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탕후루 매장 이제 끝물인가봐요?

ㅇㅇ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24-04-08 10:30:04

동네에 우후죽순 생길때 기세가 대단했는데...

역시나 한철장사였나보네요.

1개 3000원 하던거 사먹어봤는데 맛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또 사먹고 싶진 않더란... 너무 달아..

우리애가 사달라고 하면

무설탕탕후루 먹으라고 과일 씻어 줬네요..ㅎ

 

IP : 121.161.xxx.1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8 10:3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맛있나요? 다 사라지기 전에 한번은 먹어봐야할텐데말이죠ㅋㅋ

  • 2. 어후
    '24.4.8 10:30 AM (59.15.xxx.53)

    잘됐네요...꼴배기싫던데 그 촌스런간판부터해서

  • 3. ...
    '24.4.8 10:31 AM (223.41.xxx.14)

    벌써 사라지는 분위기인가요? 전 아직 안먹어봐서..

  • 4.
    '24.4.8 10:35 AM (211.114.xxx.77)

    빨리 없어져야지 애들도 그렇고. 치아 다 버리겠더라구요.

  • 5.
    '24.4.8 10:39 AM (125.135.xxx.232)

    그 꼬챙이 온 바닥에 버려지는 것 때문이라도 사라져야 해요
    환경 아저씨들이 일일이 주워야 하고 바닥에 진득거리니 최악이래요
    이상한게 한국에 들어와서 아이들 건강도 위협하고 ᆢ

  • 6. 막차
    '24.4.8 10:41 AM (211.104.xxx.48)

    서울 학군지라 아이들 엄청 많은데 동네 10개 중 반은 문 닫았어요.

  • 7. 연예인
    '24.4.8 10:46 A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

    임플 박은거 빠지는 영상보고 아에 안먹었어요 ㅜㅜ

  • 8. ...
    '24.4.8 10:50 AM (222.106.xxx.66)

    아... 당뇨도 당뇨지만 치아에 끈적이는게 정말 안좋죠.

  • 9. 흠흠
    '24.4.8 10:51 AM (182.210.xxx.16)

    사라지기전에 드셔보세요~~
    저는 애들이 한참 사먹을때 한번씩 먹었어요
    바삭하고 달콤한 것이 먹는 재미는 있었어요
    달아서 2개는 못먹지만 한번씩은 재미로 먹고싶어지긴하더군요

  • 10. 한번도
    '24.4.8 10:55 AM (222.107.xxx.66)

    먹어보질 않았어요
    예쁠뿐 맛있을 것 같지 않아서요

  • 11. ㅇㅇ
    '24.4.8 10:59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탕후루 사러 매장 들어갔을때 좀 충격이었어요.
    썰렁한 매장안에 탕후루 진열한 매대 하나 놓고
    뒤에 휑한 작업장에서 알바가 주저 앉아
    빨간 다라에 섞어 놓은 과일 꼬치에 꼿고
    옆에서 다른분이 설탕물 바르고..
    굳이 왜 저렇게 제조과정을 오픈하는지... 가림막이라도 하지

  • 12. ....
    '24.4.8 10:59 AM (112.220.xxx.98)

    과일 씻지도 않고 한더던데
    중국꺼 얼른 꺼져줬으면
    마라탕인가 뭐시기도...

  • 13. 그 많은
    '24.4.8 11:02 AM (121.133.xxx.137)

    탕후루 체인점들 어째요....끝난 분위기인데

  • 14. ll
    '24.4.8 11:07 AM (116.120.xxx.193)

    저도 아직 못 먹어봤는데 빨리 먹어봐야겠어요.

  • 15. ...
    '24.4.8 11:11 AM (116.32.xxx.100)

    한 때 유행했다가 사라지는 것들이야 많죠
    그리고 그거 치아에 엄청 안 좋다고 그래요
    치과의사가 그거 먹어보더니 계속 유행하면 자기는 강남에 집사겠다고 ㅎ

  • 16. ,,
    '24.4.8 12:37 PM (27.170.xxx.72)

    과일값 너무 올라서 잘될까 했는데 인기도 식었네요
    그니마 마라탕이 오래 가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266 명절에 대한 작은 생각 13 adler 2024/09/14 3,012
1618265 쿠팡 끊고 아직 잘 지내고있네요 3 .. 2024/09/14 1,084
1618264 초6 아들들 뭐하고 지내나요 4 2024/09/14 1,058
1618263 전은 돈 아까워서 못 사겠어요ㅜㅜ 48 .... 2024/09/14 6,233
1618262 딸이 이뻐지고 싶어 몸부림을 치는데 별로 이뻐지지가 않아서 안쓰.. 20 에고 2024/09/14 4,971
1618261 살찌고 체력 좋아진 분 계신가요? 17 체력 2024/09/14 1,640
1618260 재산세가 또 나왔는데요 7 ㅁ ㅇ 2024/09/14 3,378
1618259 등산 많이 다니시는 분께 여쭈어요 7 등산시작 2024/09/14 1,514
1618258 창문 닫았어요 11 2024/09/14 3,734
1618257 시동생글 감사 2 삭제 2024/09/14 1,877
1618256 버리기 2 3 ㅇㅇ 2024/09/14 948
1618255 코로나 한 번 걸리면 얼마동안 안전할까요? 3 건강하자 2024/09/14 1,160
1618254 45,살 피부상태 3 11 2024/09/14 2,084
1618253 나 한 만두 한다 하시는 82님들 비법 좀 알려 주세요. 7 만두장인 2024/09/14 1,462
1618252 엄마와 외출, 5살 아이 데리고 다니는 기분 11 00 2024/09/14 2,544
1618251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명절은 어케 지내세요? 17 지방 2024/09/14 3,211
1618250 냉차고 대찬 성격은 어떤가요? 3 03 2024/09/14 900
1618249 싱크대에 붙일 방수필름 해피추석 2024/09/14 514
1618248 사과배세트요..4일 후 친정 가져가려면 9 싱글이 2024/09/14 1,300
1618247 차례 지내시는 시모님들,, 대추 대신 사과대추 올리는 거 어때요.. 5 제사 2024/09/14 1,091
1618246 컬리 육전 추천- 시식 후기 3 느린마을 2024/09/14 2,182
1618245 정강이 혹 생겨버림 2 2024/09/14 901
1618244 와 10시 기상했어요 6 늦잠 2024/09/14 1,479
1618243 노브랜드제품 1 노브랜드 2024/09/14 1,623
1618242 쉼표가 없어서 못사왔다는데 23 ㅁㄶ 2024/09/14 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