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여행이 최고의 활력이었는데,
다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부분에 열정이 사라진걸 느껴요.
단기간이라도 충전될만한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어떤것으로 활력을 삼고 계시는지
여쭤봅니다.
저도 따라해 보려구요~
예전엔 여행이 최고의 활력이었는데,
다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부분에 열정이 사라진걸 느껴요.
단기간이라도 충전될만한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어떤것으로 활력을 삼고 계시는지
여쭤봅니다.
저도 따라해 보려구요~
운동이요.
공부요.
입시공부 진짜 열공해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고 난 뒤 깨달았어요.
난 뭔가 집중해서 새로운 지식을 아는 걸 즐기는 사람이구나,라구요.
지금은 어학공부 하고 있고
뭔가 좀 더 집중할 주제를 찾고 있는 중이예요.
저는 아침 수영이요 세상 활력 뿜뿜이예요
운동, 반려동물, 쇼핑, 독서, 어학공부
그냥...........사는거죠뭐 ㅠㅠ
아이들있으니 열심히 돈버는거고
아이들없었으면 이렇게 열심히 안살거에요
그렇디고 기대겠다는뜻아니고요
운동.독서요.
좋은사람과의 만남도 좋을것같은데
친구가 없어요;;
독서는 필수이고,
운동중 근력운동은 고통스러워도
매일은 합니다
전 운동 넘 싫어하는데
나이들수록 근육에서 에너지 빼먹?어야하기때문에
근육량을 위해서라도 운동하려고요.
아~~싫다.
그나마 도움되는건 전 청소요.
한부분이라도 깔끔해지면 개운해져서
리프레쉬되는 기분.
아침 운동. 책. 저녁 운동. 술만남. 어학공부.
이 정도가 직장생활하며 꾸준히 하고 있는겁니다. 운동은 한가지만 하다가 5~6년 전부터
아침.저녁 운동해주니 더 좋은것 같아요.
청소 샤워 산책 쇼핑
저 요즘 지역 도서관 강의 들어요
넘넘 좋아요
중용수업, 문학 책읽기 수업요 ^^
그때 그때 좀 다른데
운동, 독서는 기본
중학교 수학물리 문제도 풀어보고
모르는 동네 혼자 걸어도 보고
카페 가서 책도 읽어보고
재미있는 드라마에 빠져 보기도 하고...
인생이 뭐 별거 없고 아프지만 않으면 감사하다 싶네요.
저도 댓글주신분들과 비슷한 생활을 하는데,
그냥 다운된 기분이 떨쳐지지가 않네요
뭔가 어려운일을 겪고나면 평범한 생활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데도
활력이 나지않네요.
오전에 서점 가보려구요.
주말루틴을 만들어놨어요
무조건 1시간거리 방문
어제는 얼결에 꽃도 보고 좋았네요
오늘도 안아파서 다행이다
내발로 걷고 내손으로 만들고 잘 소화시키고 잘 배설하고
이것만으로도 활력이 되네요
다행스럽게도 6년째 다니고 있는 직장이 제 활력소 입니다
60대아줌마들이 주로 하는 요양보호사 일인데요
힘든부분이 있긴해요..노인환자들 비위맞춰주기도 힘들고, 누군가 간병한다는게 참 육체적으로 힘들고,,근데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금방 괜찮아지고,,
3교대8시간 근무라 출근하면 하루 금방가고 한달 금방가서 월급받으면 기분 좋아지고~~
아직은 건강하여 내 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답니다
공연보세요. 뮤지컬 연극 연주회 콘서트...
저도 공연이요. 뮤지컬로 시작해서 무용, 클래식 공연 보러 다녀요. 신나기는 뮤지컬이 좋고, 무용공연은 눈물나고 클래식 공연은 머리가 깨끗해져요. 좋아하는 배우나 아티스트 있음 더 좋구요.
공연,뮤지컬 찾아봐야겠어요.
그러고보니 지난날 그림보러 갤러리 다녀온날
힐링됐던 기억이 나네요~
하기 싫은 것 하면 활력이 생겨요 ㅎ
운동일수도 공부, 청소일수도 있죠.
직장 다니는 거야 할수없이 하는거라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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