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첩 못받은 경우 축의금?

질문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24-04-08 07:24:56

멀리 지방 사는 사촌이 자녀 결혼 시키며 연락을 안해서 몰랐어요. 멀어서 못만나지만 사이는 좋아요. 멀고 부담주기 싫어 그런거 같아요.  몇달후에 알게 됐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지금이라도 보내는게 맞을까요? 그냥 지나가도 될까요?   받은건 없습니다. 우리애 결혼할때 저도 청첩 안할 생각입니다.

IP : 175.208.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4.4.8 7:32 AM (113.52.xxx.54)

    해서 나쁠 건 없죠. 잘 모르겠으면 문제가 덜 한 방향으로...

  • 2. ...
    '24.4.8 7:4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라면 보낼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하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큰오빠 딸 .. 저한테는 사촌조카 결혼할 나이인데 만약에 사촌오빠 딸이 저한테 청접장 안보내고 결혼시켰다고 해도 일년에 1-2번은 보는 사이라서 전 보낼것 같고 . 전 고민거리도 아닐것 같은데요
    애초에 사촌오빠가 사촌여동생인 저한테 딸 시집보낸다고 연락을 했을것같구요..ㅎㅎ

  • 3. ...
    '24.4.8 7:50 AM (114.200.xxx.129)

    저라면 보낼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하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큰오빠 딸 .. 저한테는 사촌조카 결혼할 나이인데 만약에 사촌오빠 딸이 저한테 청접장 안보내고 결혼시켰다고 해도 일년에 1-2번은 보는 사이라서 전 보낼것 같고 . 전 고민거리도 아닐것 같은데요
    마음의 찜찜함을 안남길것 같아요..
    애초에 사촌오빠가 사촌여동생인 저한테 딸 시집보낸다고 연락을 했을것같구요..ㅎㅎ

  • 4. 하지마셈
    '24.4.8 9:09 AM (112.153.xxx.46)

    저는 사촌들의 자녀들 결혼식에 청첩받고 가능하면 참석, 아니면 축의금도 다 보냈지만
    제 아이 혼인 땐 직계 형제자매에게만 연락했어요.
    그 후 아무도 저에게 따로 축의금 보낸 적 없고요.
    서운하거나 그런거 없어요.
    단지 이런 행사를 조금씩이라도 축소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원글님은 받은거도 없으니 안하시는게 서로 부담없고 좋을 것 같아요.

  • 5. 돌로미티
    '24.4.8 9:32 AM (221.165.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녀 결혼에 청첩 안하실거면 하지마세요
    그쪽도 안받고 안주고 싶어서 청첩 안한거에요
    그거 받으면 그쪽도 다음에 챙겨야 하니 신경쓰일거에요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474 제가 남친한테 그렇게 잘못했나요? 27 가겡 2024/04/15 7,006
1574473 지하철 무매너 여자. 5 러시아워 2024/04/15 4,505
1574472 봉침을 맞았는데요 17 .. 2024/04/15 3,469
1574471 푸바오 소식이 그 이후 없으니ㅠ 이젠 격리 끝나야 뭔가 소식이 .. 23 ㅇㅇㅇ 2024/04/15 3,682
1574470 압구정동 정치성향은 진짜 자기들 이익밖에 몰라요 31 ........ 2024/04/15 3,603
1574469 기아차 배당금이 훅 올라서 1 2024/04/15 2,833
1574468 비오고 꿀꿀한데 좋은 노래 같이 들어요 좋은노래 2024/04/15 476
1574467 드디어 한과 사왔어요.. 2 .. 2024/04/15 2,073
1574466 유투브네요, "나경원 집안과 공안기관의 관계".. 4 ........ 2024/04/15 2,030
157446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미디어기상대 : 총선 각종 조사 .. 1 같이봅시다 .. 2024/04/15 485
1574464 1년 지난 카톡 복구하는 방법 ㅠ 6 카톡 복구 2024/04/15 2,106
1574463 내일은 세월호 참사 후 10년 되는 날 입니다 9 2024/04/15 959
1574462 정전기빗자루 ,정전기 먼지털이 둘중 뭐사는게 좋아요? 바다 2024/04/15 269
1574461 홧병도 정신과 가나요? 11 울화병 2024/04/15 2,262
1574460 팔자주름 나이들어 보이는 주범이겠죠? 1 ... 2024/04/15 2,519
1574459 매달 이백씩 저축가능하다면 오피스텔사는 것 좋을까요? 2 민구 2024/04/15 2,613
1574458 4/15 증시 마감시황 참고 ! 나미옹 2024/04/15 1,515
1574457 눈물여왕 윤은성도 보면 불쌍한것 같아요 8 태생이 2024/04/15 4,849
1574456 얼마전 구입한 완전 새 차 (외제차)가 고장났어요. 16 뽑기왕 2024/04/15 4,857
1574455 입대 취소 되거나 미뤄지는 경우 4 입대 2024/04/15 1,340
1574454 예전에 전라도식 열무라고 청양 고추 갈아서 만든걸 먹어봤는데 7 열무 2024/04/15 2,098
1574453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갈치구이집 어디가 괜찮나요? .. 2024/04/15 725
1574452 최근에 아들이 공군 간 분들 봐주세요 11 ㅇㅇ 2024/04/15 3,454
1574451 태양의 후예 - 송혜교 계속 치마에 높은 굽구두 신고 나오나요.. 12 뒷북 2024/04/15 8,169
1574450 자격지심은 어떻게 하면 나아지나요? 16 ..... 2024/04/15 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