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첩 못받은 경우 축의금?

질문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24-04-08 07:24:56

멀리 지방 사는 사촌이 자녀 결혼 시키며 연락을 안해서 몰랐어요. 멀어서 못만나지만 사이는 좋아요. 멀고 부담주기 싫어 그런거 같아요.  몇달후에 알게 됐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지금이라도 보내는게 맞을까요? 그냥 지나가도 될까요?   받은건 없습니다. 우리애 결혼할때 저도 청첩 안할 생각입니다.

IP : 175.208.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4.4.8 7:32 AM (113.52.xxx.54)

    해서 나쁠 건 없죠. 잘 모르겠으면 문제가 덜 한 방향으로...

  • 2. ...
    '24.4.8 7:4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라면 보낼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하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큰오빠 딸 .. 저한테는 사촌조카 결혼할 나이인데 만약에 사촌오빠 딸이 저한테 청접장 안보내고 결혼시켰다고 해도 일년에 1-2번은 보는 사이라서 전 보낼것 같고 . 전 고민거리도 아닐것 같은데요
    애초에 사촌오빠가 사촌여동생인 저한테 딸 시집보낸다고 연락을 했을것같구요..ㅎㅎ

  • 3. ...
    '24.4.8 7:50 AM (114.200.xxx.129)

    저라면 보낼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하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큰오빠 딸 .. 저한테는 사촌조카 결혼할 나이인데 만약에 사촌오빠 딸이 저한테 청접장 안보내고 결혼시켰다고 해도 일년에 1-2번은 보는 사이라서 전 보낼것 같고 . 전 고민거리도 아닐것 같은데요
    마음의 찜찜함을 안남길것 같아요..
    애초에 사촌오빠가 사촌여동생인 저한테 딸 시집보낸다고 연락을 했을것같구요..ㅎㅎ

  • 4. 하지마셈
    '24.4.8 9:09 AM (112.153.xxx.46)

    저는 사촌들의 자녀들 결혼식에 청첩받고 가능하면 참석, 아니면 축의금도 다 보냈지만
    제 아이 혼인 땐 직계 형제자매에게만 연락했어요.
    그 후 아무도 저에게 따로 축의금 보낸 적 없고요.
    서운하거나 그런거 없어요.
    단지 이런 행사를 조금씩이라도 축소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원글님은 받은거도 없으니 안하시는게 서로 부담없고 좋을 것 같아요.

  • 5. 돌로미티
    '24.4.8 9:32 AM (221.165.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녀 결혼에 청첩 안하실거면 하지마세요
    그쪽도 안받고 안주고 싶어서 청첩 안한거에요
    그거 받으면 그쪽도 다음에 챙겨야 하니 신경쓰일거에요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031 택배 사고, 비양심 이웃 8 ㅇㅇ 2024/09/13 3,099
1618030 삼전 내부자 줍줍 기사 15 ㅇㅇ 2024/09/13 5,503
1618029 유어아너 ㅡ 망작이네요 14 ㆍㆍ 2024/09/13 3,998
1618028 저의 괴식취향 하나 3 나왜이래 2024/09/13 2,109
1618027 어쩌면 진짜 몰라서 저러는것 같아요 9 ... 2024/09/13 3,332
1618026 프리랜서라서 불안해요 23 2024/09/13 3,089
1618025 참기름ㆍ들기름 정보 1 ㄱㄴ 2024/09/13 1,563
1618024 오늘은 고속도로 덜 막힐까요?? 2 고속도로 2024/09/13 1,258
1618023 알바생 성추행한게 cctv에 찍혔는데 왜 처벌 안하나요..? 7 ㅇㅇ 2024/09/13 2,304
1618022 콩물, 통밀빵 어디서 살까요? 5 ㅇㅇ 2024/09/13 1,468
1618021 단톡방 쎄한거 개웃기네요 이거 왕딴가봐요 9 ㅇㅇㅇ 2024/09/13 3,807
1618020 월세 계약했는데 임대인이 임대사업자라는데 문제될게 있나요? 6 2013 2024/09/13 1,632
1618019 집에서 쌀, 쑥 갈아서 송편가능한가요 12 믹서기 2024/09/13 1,420
1618018 핸드폰 없던 시절 만날 사람 기다릴때 13 ㅓㅏ 2024/09/13 2,648
1618017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정말 웃기네요 10 ㅇㅇ 2024/09/13 3,643
1618016 트레**스에서 베이글을 원뿔에 9 .. 2024/09/13 1,849
1618015 프렌차이즈 빵값, 점포마다 다르다 합니다. 10 .. 2024/09/13 1,832
1618014 캐리어에 반찬통넣어 고속버스 타도 괜찮을까요? 10 ..... 2024/09/13 1,712
1618013 흰머리 관리 8 염색 2024/09/13 2,943
1618012 mbti가 파워 P인 저와 파워 J 인 언니 가족과의 여행 27 음.. 2024/09/13 3,909
1618011 직장 생활 다들 어떠세요? 9 2024/09/13 2,683
1618010 홈쇼핑 두피 타투 어떤가요? 절실함ㅜ 2024/09/13 1,214
1618009 여러분들은 평소에 활짝 잘 웃으신가요? 6 ... 2024/09/13 1,625
1618008 피아노 학원 콩쿨같은건 꼭 가야하나요? 11 2024/09/13 1,632
1618007 이번 나솔사계 영숙님 넘 좋지않나요 4 .. 2024/09/13 4,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