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8 2:07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언니 나 지금 XX 해야 해서 좀 바쁘네. 다음에 통화해요!'라고 하고 끊으세요.
2. 전
'24.4.8 2:14 AM
(121.165.xxx.112)
외출 준비중이었다고 해요.
3. ..
'24.4.8 2:21 AM
(223.62.xxx.211)
밤 10시 이후에 전화 와서 2시간 안 끊는데 제가 밤에 안 돌아다니는 거 알거든요
4. ...
'24.4.8 2:30 AM
(119.17.xxx.167)
똑같은 경험한 사람입니다.
안 떨어져요. 저런 사람들..
아주 크게 무언가 티내지 않으면 안 떨어져요.
저도 겨우 떨궜어요.
참 이상한 사람들이죠.어쩜 저렇게 자기중심적피지.. 어쩜 저렇게 홀로 있는걸 못 건디는지.. 못된 사람 아니라는게 함정인데 그것때문에 모질게 하기 더 어렵죠.저도 그랬거든요. 암튼 건투를 빕니다..안 엮이는게 정말 상책인데... 저런 레이다 망은 내가 피한다고 피해지는것도 아니고..
5. ㅋㅋㅋㅋㅋ
'24.4.8 2:37 AM
(121.165.xxx.112)
내일 아침 일찍 외출 할 일이 있어
일찍 자려고 누웠다 하세요.
6. ...
'24.4.8 3:05 AM
(183.102.xxx.5)
똑같은 경험한 사람인데...전 참다참다 손절했어요. 다른 방법이 있었을까 싶어요. 만나기만하면 자기감정을 수필쓰듯 이야기하는데....나중엔 홧병걸리겠더라구요. 중간중간 거절했으면 나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7. ...
'24.4.8 3:05 AM
(61.79.xxx.23)
밤 늦게 전화오면 받지 마세요
나중에 물으면 어 잤어...땡
8. ...
'24.4.8 3:25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그 사람도 여기저기 다 내쳐지고 새로 잡은 게 원글입니다
기분 나쁘지 않은 거절은 없어요
애초에 전화를 받지 마세요
9. ㅇㅂㅇ
'24.4.8 3:32 AM
(182.215.xxx.32)
좋은사람 아니에요....
10. 규칙
'24.4.8 3:42 AM
(221.153.xxx.127)
10시 넘으면 가족 말고는 받지 마세요.
11. wgweg
'24.4.8 3:48 AM
(121.161.xxx.140)
좋은 사람 아니에요 2222222
원글님이 40대에 아는 언니이면 인생사 알만큼 알 나이임에도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이 필요해서 원글님에게 알면서도 이기적으로 군다?
원글님 아직 사람 보는 눈 없는거 아닌지요.... (저도 없거든요! ㅎ)
저런 사람 겪어봤어요. 걔는 나보다 10살이라도 어렸지. 어려서 잘 모르나보다 싶어서 받아주다보니까 7년 정도를 감쓰통을 하다가 결국에는 명의를 빌려달라고까지 하길래 차단했어요.
7년 동안 인내한 결과입니다. 님은 저처럼 오래 인내하지 마세요. 그럴 가치 없는 사람이 있어요.
12. 저는
'24.4.8 3:54 AM
(125.178.xxx.170)
목이 아파서 그렇게 오래하면 바로 몸살 나요.
주변에서 다 아니 그 누구도 오래 통화 안 해요.
목 아파서 통화 오래 못한다고 하세요.
13. 연민
'24.4.8 4:28 AM
(175.192.xxx.113)
전화받지 마세요..
저녁에는 일찍 잔다그러세요..
좋은 사람,괜챦은 사람 아닙니다33333
14. ...
'24.4.8 4:33 AM
(116.32.xxx.73)
끊을 타이밍을 보지마세요
그렇게 눈치없이 통화 오래하는 사람들은
절대 틈이 나질 않아요
끊고 싶은 생각들면 단호하게 말하는 도중에
아 잠깐만!! 이라고 무조건 외치고 말끊고
뭐해야한다고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세요
착한사람은 다른사람의 상황을 배려할 줄
알아요 그언니는 착한 사람아닙니다
15. ....
'24.4.8 5:00 AM
(211.201.xxx.106)
-
삭제된댓글
그언니는 착한 사람아닙니다222222
일찍 잔다고 전화를 받지마세요
16. 엥
'24.4.8 5:24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좋은 사람이죠? 제기준 예의 없고 무식한 사람인데.
17. 좋은척
'24.4.8 5:48 AM
(121.133.xxx.137)
하는거예요
쓰레기통으로 쓰기 위한 떡밥
18. ...
'24.4.8 5:52 AM
(110.13.xxx.200)
저도 비숫하게 외롬타는 딩크친구가
너무 길게 통화를 해서 진짜 답답하더라구요.
거절은 질하는데 통화중간에 끊는건 마음약해서 못하니 들어줬더니
통화마다 두시간씩..
거기에 열등감까지 넘 피곤하게 하길래
정곡을 찔러줬더니 전화가 없네요. ㅎ
19. ㅎㅎ
'24.4.8 5:55 AM
(73.148.xxx.169)
폰에 매너 타임 설정해 둬야죠. 야밤에 전화벨 안 울리게 하는 방법으로
20. ㅇㅇ
'24.4.8 6:09 AM
(58.228.xxx.36)
똥마렵다고 하세요
21. ...........
'24.4.8 6:11 AM
(59.13.xxx.51)
저도 같은 경험 있어요.
저한테 잘하고 사람은 좋은데
일때문에 바쁘다고해도
종일 전화붙잡고 미친수다.( 대화가 아니라 혼자서 이야기함)
참다참다 정신병자다 판단하고 손절했어요.
그이후엔 말 많은사람은 처음부터 안엮입니다.
22. ㅇㅇ
'24.4.8 6:29 AM
(180.71.xxx.78)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착한 사람이라면서요.
아 잠깐만...밀린 일 해야한다. 피곤해서 자야한다...
우리 담에 만나서 얘기하자.
23. ....
'24.4.8 6:43 A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아이고. 여기에 왜 딩크 운운인가요. 성격 나름이지.
저는 딩크인데 애 키우면서 몇 년간 진짜 전화 하소연 너무 많이 하는 사람 결국엔 손절했어요. 몇 년 지나 또 연락 몇 번 오더라고요. 자기 하소연 이어서 들어달라고. 그 친구도 나쁜 애는 아니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사고가 자기 중심으로 이어지니. 거리두게 되더라고요. 나중엔 노이로제 걸릴 지경.
24. 에고
'24.4.8 6:55 AM
(182.221.xxx.29)
착하면 애매하겠네요
좋은사람이면 잘이야기하세요
서운해도 어쩔수없어요
계속가다간 어차피 끊어지게될관계니까요
25. ..
'24.4.8 7:26 AM
(61.253.xxx.240)
저 면역위해서 8시에 잔다고 해요ㅠ
26. ㅡㅡ
'24.4.8 7:28 AM
(175.209.xxx.48)
아름답교 기분좋은 거절 없어요
27. ..
'24.4.8 7:50 A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매일 1~2시간 반 통화
카톡으로도 실시간 보고 수십장 사진 투척
머리 무겁고 가슴 답답하고 제 몸이 아파와
손절했어요
28. 받지마세요
'24.4.8 7:52 AM
(175.208.xxx.164)
몸아 아파 일찍 잤다고 하세요
29. ..
'24.4.8 7:53 AM
(223.38.xxx.186)
매일 1~2시간 반 통화
카톡으로도 실시간 보고 수십장 사진 투척
자꾸 만나자 강요 ( 만나면 지말만 함)
머리 무겁고 가슴 답답하고 제 몸이 아파와
손절했어요
통화 긴 거 힘드니 가끔만 하자 말했더니
며칠 지켜지더니 또 도돌이표
그냥 차단했어요
30. 병인데
'24.4.8 7:57 AM
(118.235.xxx.63)
자기말만 하느라 미쳐서 못고쳐요.
차라리 님이 미운짓을해서 그쪽에서 연을 끊게 만드세요.
31. ...
'24.4.8 8:00 A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 특징이 본인이랑 비슷한 사람은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점차 I화 되어가고 개인이 즐길게 많아져서
저렇게 사람으로 외로움 달래가는 사람들은
원글같은 잘들어주는 사람 발견하면 거의 안놓으려고 발악하지요.
아마 부부사이가 좋지못하거나 남편이 멀리있거나 그럴수도요.
32. ~~
'24.4.8 8:12 AM
(211.196.xxx.71)
괴로우시겠어요.. 전 핸드폰 오래 들고 전화받는게 너무 싫은데,
전자파도 싫고 점점 뜨거워지기도 하고..
솔직히 얘기하시는게.. 정말 미안하지만, 언니랑 얘기하는건 좋은데 전화 오래 받는게 힘들다
우리 만나서 긴 얘기하자
33. wgeg
'24.4.8 8:25 AM
(121.161.xxx.140)
이기적인거에요
지가 제일 힘든 줄 알고 지만 힘든 줄 아는 인간 ㅉ
34. 에고
'24.4.8 8:35 AM
(175.120.xxx.173)
좋은 사람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세요..
35. ...
'24.4.8 9:13 AM
(118.235.xxx.224)
그런 사람이 또 있군요.
저는 행사 준비하는 중 인사말 건네줄게 있어서
새벽 1시에 카톡으로 보냈는데
바로 득달같이 전화해서 행사관련 이야기를 계속...
시작 시간이 새벽 1시였는데 3시 넘어가도록 끊을
생각을 안해요.
그래서 안잘거냐고 물었더니 너 잘거야? 이러더라는
미친거 아니예요?
그시간에는 전화를 받지 마세요.
36. 다른데서
'24.4.8 9:21 AM
(117.111.xxx.4)
손절당하고 겨우 잡은게 원글입니다.
37. ...
'24.4.8 9:34 AM
(218.51.xxx.95)
님이 밤에 집에 있는 것을 안다 해도
그 분 전화를 받아줘야하는 이유는 아닌 거죠.
무음해놓고 받지 마세요.
그리고 다음날이나 톡으로
나 전화 울렁증 있어서 통화 하는 거 힘들다
그리고 일찍 잘 때도 있다
밤에는 통화 힘들다
분명히 톡 보내세요.
38. 전화오면
'24.4.8 10:10 AM
(175.116.xxx.63)
전화받지 말고 카톡으로 무슨일이냐 급한일 아니면 다음에 만나서 얘기하자 나 지금 자려고 누웠어 이렇게 반복 해보세요
39. 아이고
'24.4.8 10:13 AM
(123.212.xxx.149)
좋은 사람 아니에요.
저도 20대때 그런 친구 있었는데
아무리 말을 해도 안통해서 그냥 전화를 안받았어요.
전화 안받으니 나중엔 찾아옵니다. 조심하시구요.
할일있어서 못받았다 그때는 통화 힘들다 등등 최대한 받지 마세요.
절대로 그 사람 좋은 사람 아닙니다. 저도 맨날 감언이설에 넘어가 이용만 당했었어요. 너밖에 없다 너랑 말하고나면 속이 시원하다 너아니먼 누구한테 이렇게 말하냐 등등 다 이기적인 겁니다. 진짜 좋은 사람이면 다른 사람 시간이나 생활을 존중도 해주겠죠
40. ..
'24.4.8 10:45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어차피 대 놓고 말씀을 못하시니깐 글 올리셨겠죠 지인 전화번호에 '받지마'라고 저장 해두시고 폰에 '받지마'뜨면 받지 마세요
저는 말을 하는 편이라
전화 통화 오래 하기 힘들어 그만 끊을게
몇번 하면 저쪽에서 저를 정리 해요
41. 저는
'24.4.8 10:49 AM
(39.7.xxx.15)
그냥 말하는 중간에 나 지금 들어가야해 라고 하고 끊어요ㅋ
엄마가 회산데도 쓸데없는 수다를 늘어놓으시는데 저는 안받아주는 성격인지라
42. 구글
'24.4.8 11:32 AM
(103.241.xxx.96)
ㅎㅎㅎㅎ
끊어야 하는데 안 끊더라구요
바쁘다고 하고 안 끊어요
저도 외로워서 몇번 받아주다가 나중엔 그냥 그 사람 기분 나쁠 포인트를 잡고 이야기했어요
저에게 빈정상하니 바로 전화 안 하더라구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관계는 그냥 끊어야 해요
40중반 넘은까 새로운 관계는 적당히 선 지키면 진짜 멀찌감치 떨어져서 서로 좋은것만 보고 좋은 일만 이야기하고 그리고 그만
그게 맞다 싶어요
사실 새로운 사람을 알고싶지도 않아요
익명성을 보장받고 싶어여
43. ..
'24.4.8 11:40 A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밤새 많은 경험담 조언 댓글 감사드려요
지혜로운 82 인생 선배님들 조언이 도움과 위로가 되네요
좋은 사람 아니라는 글 확 와닿았어요
외국 친구들은 기쁨을 공유하려고 소통을 해오는데
한국에선 왜 고민과 괴로움을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많은지 소모적이고 기빨려서 옆에 둘 수가 없어요
좀 더 지내면 시기, 질투도 따라오고…
이제 전화 안 받고 제가 확인 잘 안 하는 카톡으로 소통하다보면 이용가치 떨어지니 물러날 거 같아요
특별히 행복해보이지 않는데 결혼한 걸로 행복해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도 느껴지고
만나서 이야기 할 고민 있다고 했었는데 어제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직설적으로 몇 마디 하니 바빠서 이미 고민사라졌다 하더라구요
자기 약점 드러내는 거 같아 묻고 딴 이야기 구구절절 몇 시간 씩 하는 걸로 꾸준히 감정풀이 하려 맘 바꾼 거 같아요
조언들 덕분에 해방감 느낍니다
따사로운 봄 행복하시길 소망해요
44. ㅎ
'24.4.8 2:17 PM
(106.101.xxx.234)
제 친구랑 비슷하네요 하나하나 풀어풀어 얘기하다 얘기 포인드와 상관없이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길게도 감정 실어 얘기하고 길어지고!
저 어떨땐 그건 나 관심없고 그래서 '포인트' 그게 어떻게 됐다는거야? 결론이 뭐야? 라고 말해요
본인도 말하다 산으로 가는거 통제를 못하고 있는거라 끊는게 낫더라구요
마냥 끌려가면 서로 피곤해지고 오래 못가죠
45. ᆢ
'24.4.9 4:4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저런 친구가 나중에 자기 사정 있다고 올 일은 안오고 그러더라구요
눈치도 없고 맹하니 친구가 어떠하게 고마웠던건지 암것도 몰라요
겉모습은 한없이 사람 좋아보이니 사람들은 이기적일거라고 생각못해요
맹하게 자기 사정만 생각하는건데 저런 사람들은 오래 겪어봐야 알아요
46. ᆢ
'24.4.9 4:46 AM
(218.55.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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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런 친구가 나중에 자기 사정 있다고 올 일은 안오고 그러더라구요
눈치도 없고 맹하니 친구가 어떠하게 고마웠던건지 암것도 몰라요
겉모습은 한없이 사람 좋아보이니 사람들은 처음엔 이기적일거라고 생각못하죠
저런 사람들은 오래 겪어봐야 알아요
그친구가 늘 하던 말이 있죠
사람 거기서 거기 아니더냐
네 그친구에는 해당되는 자기 말 하는거였더라구요
47. ᆢ
'24.4.9 4:47 AM
(218.55.xxx.242)
저런 친구가 나중에 자기 사정 있다고 올 일은 안오고 그러더라구요
눈치도 없고 맹하니 친구가 어떠하게 고마웠던건지 암것도 몰라요
겉모습은 한없이 사람 좋아보이니 사람들은 처음엔 이기적일거라고 생각못하죠
저런 사람들은 오래 겪어봐야 알아요
그친구가 늘 하던 말이 있죠
사람 거기서 거기 아니더냐
네 그친구에게는 해당되는 자기 말 하는거였더라구요
48. 이건 손절각인데
'24.4.16 11:18 PM
(123.199.xxx.114)
언니 통화 오래 하니까 너무 힘들어
어차피 손절할껀데 할말하고 조심 안하거나 마음의 상처입었다 개소리 하면 차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