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귀여울 때죠.
0~9까지 숫자도 잘 읽어요.
요즘은 6이랑 9를 돌려서 관찰해요. ㅎㅎ
6을 보다가 뒤집어서 9 라고 읽기도 하고요.
넘 귀엽습니다 ㅎㅎ
스스로 뭔가를 해내면 너무 좋아하는데
그것도 정말 귀엽구요..
한창 귀여울 때죠.
0~9까지 숫자도 잘 읽어요.
요즘은 6이랑 9를 돌려서 관찰해요. ㅎㅎ
6을 보다가 뒤집어서 9 라고 읽기도 하고요.
넘 귀엽습니다 ㅎㅎ
스스로 뭔가를 해내면 너무 좋아하는데
그것도 정말 귀엽구요..
완전 똑똑한거죠
그 숫자가 돌리면
이 숫자가 되는걸 아는거죠
관찰력이 뛰어나네요
아이가 자유롭게 창의력 사고력 발휘하도록 원글님이 연구 많이 하셔서 기회를 줘보세요
24개월이 벌써 숫자를 읽어요?
와 대단한데요~
엄마가 우리아이가 혹시 천재인가 느낄 정도로 쑥쑥 크는 시기입니다. 저희 애는 22개월부터 글자를 읽었어요. 그런데 그때 인터넷 보니 이미 돌후부터 글자 배우고 읽는 아이들에 대한 책이 있고 여자애들은 그렇게 글자에 빨리 반응하는 거 알았고요. 남자애들은 또 숫자 줄줄 읽고 읽기 시작하다 공룡 이름, 차이름 줄줄 알아차리기 시작하면 엄마들 놀라고요.
사실 영어단어도 여러번 말해줘서 알아듣는 단어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엘리펀트 어떻게 울어? 하면.. 뿌우 하거든요. 이것도 신기했던 일이에요..
우리애가 다섯살 때인가..
한 자리 숫자만 간신히 읽었지요
엘리베이터를 탄 이웃이 양쪽 손에 장바구니를 들었고
우리 애에게 11 눌러달라고 웃으며 얘기했죠
우리 애는 제 얼굴을 보고..
이웃은 흠칫 놀라는 것 같았어요.
7세때 1년 동안 오르다를 했는데
오르다 교사가 가장 보람찬 아이라고 했어요.
깡무식으로 들어온 애가 똑똑이가 되어 나갔다고..
나중에 수학 수능 1등급 받았어요. (넌씨눈인가용ㅎ)
제 아이는 17개월에 엘리베이터올라가면서 남편이 두어번 알려줬는데 글쎄 숫자를 읽더라구요
6.9는 가끔 헷갈렸고요
공부 어렵지않게 하더니 명문대 다니긴합니다
아이 잘 키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