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이 조금 안되는데
통원룸이예요
대부분 회사에서 계약했고
잠만자는 직장인들만 있어요
공실률은 제로고 계속 수요가 받쳐줘요
수익률이 너무 좋다보니 욕심 나는데
현주인이 나이가 있어서 관리가 힘들다고
넘기고 싶다는데 직장인들만 있는데
관리가 그리 힘들까요
청소는 대행 맡길꺼고
자잘하게 수리할일이 그리 많을까 싶은데..
건물은 그리 오래 안되서 깨끗하고
평일 낮에 갔는데 다 출근해서 텅 비었더라구요
제가 40대이긴 하지만 몸으로 해야하는 일이 많으면 꺼려지구요. 월천 나오면 그냥 은퇴하고 싶어서요.
대출없이 매입가능해서 임대료에서 이자 나가는 건 없어요
그냥 하던 주식이나 계속 할까요.
월 450 나오면 대박인데요
세전
10억에 월천이 기능한가요?
월세 비싼 강남도 그런 수익 나는곳은 없어요...
당분간 부동산은 투자 안하려고 했는데
그런 수익률이 있더라구요.. 계약서 다 확인했고
특수지역이예요.
10억 건물에 월 천이 어떻게 나오나요 원룸으로만 다 지어졌다 해도 방이 15개 안팎일텐데
그리고 이런 건물 관리는 내가 다 몸으로 뛰어야 돈으로 남는 거예요 청소업체 떼주고 관리업체 따로 두고 이러면.. 500안팎의 월수입에다 스스로 어지간히 싱크대 욕실 수전 정도를 스스로 고칠 줄 알고 청소 직접해야 손에 쥐는 게 있어요
10억에 월 천 나오면
사람두고 본인이 관리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거 넘기겠어요?
주식이 잘 되시나봐요.
건물 관리가 힘듭니다.
10억에 월 천 나오면
사람두고 본인이 관리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거 넘기겠어요? 2222
아니라면 진짜 진짜 지인이라면 혹시 넘겨줄지도
그런 수익이 나오는 건물을 누가 넘기나요?
10%라니.
부동산임대수익은 크게 주택임대와 상가임대 두종류로 나누구요.
주택임대가 상가임대에 비해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듭니다. 아무리 작은 평수라도 화장실(변기 세면대) 싱크대 보일러 들어가야하죠. 이런것들의 유지보수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세입자 바뀔때마다 월세의 경우 손봐야 하는 것들이 있고. 살면서 생기는 하자 부분도 신경쓸게 많죠. (월세의 경우 임대한 집을 막 쓰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부동산이랑 매도자가 말한것보다는 신경쓸게 많을겁니다.
혹시라도 계약하셔서 임대를 하신다면 공동건물의 내 임대차계약서에는 특약으로 심야시간 고성방가 금지. 건물내 흡연금지 등의 조항을 잘 넣으세요. 그래야 진상 임차인 한사람땜에 다른 멀쩡한.임차인들이 방빼겠다 소리 듣지 않습니다.
저도 원룸하고 있지만
방하나에 30정도 나옵니다
방이 몇개인지
계산해보세요
10억짜리 건물 월천 나올 수가 없어요 이게 상식입니다
저도 다가구있는데
월천이 나온다구요?
저희 오백될까말까예요
제원룸도직장인 기숙사로
통채 계약했는데요
주인이 직접관리해야
돈이 남습니다
하다못해 열쇠하나 갈아도
다 돈줘야 하구요
제남편은 도배도 학원가서 직접배워서
이사 나갈때마다
남편이 직접 도배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바뀔때마다
도배해쥐야해서 그돈도 만만 찮아요
시세랑 다른 이유가있겠죠
겁내는데 수입의 몇프로는 관리비용으로 잡고 속편하게 사람 불러서 하면 돼요
그돈 다 내가 먹겠다고 하니 아까운거지, 다른 사람도 먹고살게 나눠준다는 생각으로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좋죠
저도 처음에 상가건물 지을때 초기비용 10억정도 들어갔고 임대수익이 월 천 이상이었어요
근데 가만있어도 임대수익에 맞춰 건물값이 오르더라구요
지금은 임대수익도 좀 오르고 건물값도 25억 넘어가요
혹시 노후된 건물이면 ...
수리 싹 다 하던지 수시로 고칠게 많아요
주인이 가까이 살며 관리 해야죠
그리고 그 정도면 재산세 의보 종합소득세 등 나가는거
다 따져봐야 해요
그게 님께 될리가 있나요
딱봐도 사기스멜
유동인구 많은 서울의 지하철 옆 10년 안된 15층 빌딩
영화관, 손님 많은 식당들 공실 없는데
임대료가 2천인가 2천 5백만원이에요
경비 ,청소요원 ,전기 보는 사람 등 나가는 돈도 있고
갔더니 없다
그냥 공실 아니에요?
8억에 월500정도 나오는거
너무 힘드셔서 파셨어요..
집이너무노후되면 노인들 관리 못 해요.
들어가는 돈도 많구요
관리 하실수 있음 사세요
저는 관리업체랑 계약하고 하는데
관리비는 세입자가 냅니다
아파트도 관리비 세입자가 내잖아요
세입자 나갈때 청소비 보수비 다 받아요
월 천이면 관리인 고용해서 500 줘도 500 남는데 그걸 왜 팔겠어요?
관리랑 청소는 대행 맡기고
자잘하게 수리할일이 그리 없는데 왜 주인이 판데요?
월 천이 관리비 빼고 천인가요?
우선 월 1000이 비현실적인데 네이버 부동산에 쳐 보세요.
주변 시세가 얼마인가, 주변에 매물이 많은가 적은가.
특수지역이 뭔지 모르겠지만 공단이나 조선소 근처면 경기따라 갑자기 공실 봑 나고요,
첫번째 원룸 팔아 수익 남기고
또 원룸지어 하다 망한지인 건강 안좋아 시골가서 살아요
잡다한 일이 많은데 아저씨가 맥가이버처럼 다할줄 알더군요
10억에 월천.사실이라면
제가 사고 싶네요.
잘알아보세요
10억에 월천이나 나오는게 사실이면 그걸 남한테 팔겠어요?
친인척들이 먼저 자기한테 팔으라고 난리났을텐데요
아님 지가가 계속하락하는 동네인가요??
그런거면 목돈내어주고 푼돈받는꼴이 됩니다
적어도 그대로라도 있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손해보는거죠
여튼 그렇게 수익률높은건 줄서있는사람이 바로 계약하거나 부동산업자 자기가 사둘터인데 안그런건 이유가 있을테니 정확히 알아보세요
임대사업자들 문정부때 여러규제 만들어서
팔고픈 사람 많아요
의무기간이 남아서 못팔뿐
수익 나와도 골치아프거든요
월세 금액으로 시세가 정해져요..
월천 나오면 시세가 10억일수가 없고
부동산 끼고있으면 더더욱 그래요.
부동산 사장도 매매가격 올라가면
수수료 더 받는데...
수익률이 그리 좋을리가요
맞아요. 월세수익으로 건물 시세가 정해지는데 월천에 10억이라니..
더 알아보시길..
원들이 있다는데 다들 왜 이러시나요
일단 원룸 관리하려면 왠만함 집수리 스스로 할 줄 아셔야 해요
저라면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