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주변에도 짠순이 특징이 파마값 아깝다고 염색은 집에서 하고 파마는 안하는 생머리 커트인분들 있으세요?
나이도 육십이 넘었는데 나이먹고는 파마끼 있는게 낫던데 두명이나 공통점이 그러네요
다른분들 주변에도 짠순이 특징이 파마값 아깝다고 염색은 집에서 하고 파마는 안하는 생머리 커트인분들 있으세요?
나이도 육십이 넘었는데 나이먹고는 파마끼 있는게 낫던데 두명이나 공통점이 그러네요
커트머리는 돈 많이 들잖아요
진짜 짠순이들은 생전 미용실 안가고 긴머리 질끈 묶고 다녀요
머리카락이 얇아서
염색과 파마 둘 다 할 수 없어서
염색을 선택한 케이스일 수 있어요.
아니지만 펌이나 염색이 자궁질환원인이 된다고 들어서 거의 안해요
윗분 댓글과는 전혀 다르게 머리카락이 얇긴커녕 다른사람들보다 훨씬 굵어요
커트머리는 돈 많이 들잖아요
진짜 짠순이들은 생전 미용실 안가고 긴머리 질끈 묶고 다녀요 222
한참 테슬컷 유행이었잖아요
저 똑단발인데 찰랑이려면 돈 많이 들어요
전 모발이 굵은데다 숱도 많고 곱슬이라 펌 안해요
드라이만해도 웨이브가 자연스럽게 생기거든요
30년동안 스트레이트 펌만 했더니 이제는 지겨워서요
돈 아까워서 파마 한번 하면 촌스러울정도로 빠글 거리게 하는 친구 있어요.
나이 드니 긴머리 안어울린다고 이번에 커트 머리 했어요.
짠순이인데 반곱슬이라 단발커트만 하고 에어랩으로 정리해요.
저도 짠순이인데
생머리 단발로 자르고 에어랩하고 다니다가
길면 단발로 또 잘라요
사회적으로 고위직인데 엄청 짠순이.
양로원 할머니들 단체로 짜른것같이
염색 안한 반백발에 커트머리.
나이 50에.ㅉㅉㅉㅉ
돈도 많이도 벌고 싱글이면서... 얻어먹는건 최고 좋아함.
반곱슬이라 미용실에서 염색 커트하고는 살아요.
뽀글머리는 넘 안 어울려서 걍 단발로 합니다.
흰머리 염색하면사 펌 끊었어요. 둘 다 하면 머리 개털 된다고 해서..짠순이라고 욕먹을 일인가요? 염색도 끊고 싶어요. 발암물질이라고 해서..
짠순이와는 거리가 아주 먼데
탈모가 심해 펌 안 못해요.
흰머리 염색만 하고 있어요.
머리카락도 굉장히 얇아 아주~..
젊은날엔 피부과부터 좋다는 거 다 해봤으나
결론은 자극주지 말자로 정하고 펌 안해요.
사실 염색도 않고 백발로 다니면 좋겠으나
아직은 그럴 용기가 안생겨서 미루고 있어요.
호호 할머니 아닌 여성들이 흰머리를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다닐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곱슬머리라 스트레이트 펌만 하다가 나이 드니 너무 초라해 보여 커트만 해요
짧으면 요양원 단체머리로 보여 좀 길게 커트해요
염색은 집에서 해요
80%이상 흰머리 50대 후반인데 집에서 염색하고 커트만 해요
염색과 파마는 시간차를 두고 해야하는데 짧으니깐파마기는 금방잘려나가고, 염색약은 파마를 풀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주기맞추는게 힘들기도 하고, 머리카락도 너무 빠지고 힘없어져서 개털 되드라구요.
그러니 점점 할머니 뽀글파마 하게되고 ....뫼비우스띠처럼 계속되니 파마를 포기한거죠 ㅠㅠ
있는 머리털이나마 오래도록 지키려면 별수 없더라구요.ㅠㅠ
머리카락이 굵고요 커트가 가장 잘 어울려요.
미용사들이 이런 머리는 파마할 필요 없다고 해서
파마 안한지 30년이 넘었어요.
짠순이는 절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이렇군요.
저도 직접 염색하고(뿌염은 자주해야함) 두달에 한번씩 커트하고, 드라이나 고대기로 스타일링하는데 ...... 짠순이로 보이려나... 싶네요.
요즘 미용실은 다 예약제인데 예전엔 ‘오늘 갑자기 시간이 나거나, 오늘 왠지 머리하고 싶다.’ 그럴때 가서 쉬고 시간 떼우는 곳으로 사용했던 사람이라.... 요즘 미용실 예약이 그렇게 귀찮네요.
펌기 없는 단발컷인데 돈 제일 많이 드는 스타일 아닌가요? 볼륨매직해야지 한달에 한번 컷트해야지~~ 제일 돈 안드는 스타일이 긴머리예요~~ 그냥 관리 안하고 풀던가 질끈 묶던가~~
커트가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요.
펌 안한 긴 생머리도 아니고 커트는 한달에 한번씩 꼭 미용실 가야해서
진정한 짠순이들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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