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에 오셨을 때와 석촌호수에 오셨을 때 다 우물쭈물 하다가 응징투어에 참석할 기회를 놓쳤는데, 내일 오후 4시에 집에서 5분 거리인 위례중앙광장에 오신답니다. 저는 내일 오후 반차낼 겁니다! 조국 화이팅! 조국 혁신당 화이팅! 조국을 9합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내일 조국대표님 위례에 오시네요!
1. 응원합니다
'24.4.7 8:16 PM (125.134.xxx.38)화이팅^^
2. 한심
'24.4.7 8:17 PM (118.235.xxx.226)오던지 말던지...
3. 동작
'24.4.7 8:18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숭실대에도 온대요
세상에 살다살다
나경원 덕분에
이재명
조국
두 대표님 (미래 대통령)
가까운 곳에서
뵙다니 영광입니다4. 지금
'24.4.7 8:25 PM (116.125.xxx.12)공주쪽에서도 와달라구 지역주민들이 그러더라구요
박수현씨에게 힘을 주기를5. ᆢ
'24.4.7 8:29 PM (61.84.xxx.183)118.235 뭐가한심하냐
뭐가 한심하냐고
쳐들어와서 지랄이네6. 위례
'24.4.7 8:29 PM (49.165.xxx.150)오늘 저녁에 집 앞 횡단보도에 국민의 힘 김근식 후보자가 서 있었는데, 80정도 된 할아버지가 한분 인사하는 것 말고는 저를 포함한 주민들이 대부분이 다 외면하고 지나갔어요. 김근식도 열린우리당에서 정치 시작했다가 당을 몇번이나 바꿨는지 어질어질합니다. 숭실대학교 정문앞에 6시에 오신다니 위례에서 집회 끝나자마자 조국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은 엄청 서둘러서 가셔야겠네요. 동작님도 내일 힘찬 응원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7. 우와
'24.4.7 8:30 PM (1.177.xxx.111)내일 꼭꼭 가세요.
일찍 가셔서 꼭 앞에 자리 잡고 앉으시구요.
전 집에서 멀어서 고민하다 갔는데 너무 너무 잘 갔다 왔다 싶어요.
조국 실제로 보면 ....수려하고 품격있는 용모와 반듯한 말솜씨에 감동 받으실거에요.^^
박은정 검사님도 너무 곱고 앳된 모습에 깜놀.8. 위례
'24.4.7 8:36 PM (49.165.xxx.150) - 삭제된댓글우와님! 격려와 조언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바닥에 잘 앉지 못하는데, 내일은 방석 가지고 가서 앞에 꼭 앉아야겠네요. 근데 응원문구 같은 것 준비해서 가야 하나요? 내일 출근해야 해서 준비할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빈손으로 가면 뻘줌할지요? 조국 대표님은 십수년전에 북콘서트에서 실물 영접한 적이 있는데, 그 때와 비교해서 눈빛이 어떻게 달라지셨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그동안대표님과 가족들이 겪은 고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9. 위례
'24.4.7 8:38 PM (49.165.xxx.150)우와님! 격려와 조언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바닥에 잘 앉지 못하는데, 내일은 방석 가지고 가서 앞에 꼭 앉아야겠네요. 근데 응원문구 같은 것 준비해서 가야 하나요? 내일 출근해야 해서 준비할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빈손으로 가면 뻘쭘할까요? 조국 대표님은 십수년전에 북콘서트에서 실물 영접한 적이 있는데, 그 때와 비교해서 눈빛이 어떻게 달라지셨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그동안대표님과 가족들이 겪은 고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10. 49님
'24.4.7 8:41 PM (116.125.xxx.12)대파 한단 들고 가시면 될것 같아요
11. 항상현장몸만
'24.4.7 8:52 PM (125.134.xxx.38)출동하는 1인으로
전 성격이 투박해서 생전 뭘 써서 가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바쁘시면 혹시 셀카봉
같은거라도 (실은 필요없기도) 들고가셔서
sns 하시면 찍어서 현장 영상 올리세요
그것도 홍보니 지지자로서 도움 된답니다12. .....
'24.4.7 8:52 PM (211.234.xxx.239)조국 실제로 보면 ....수려하고 품격있는 용모와 반듯한 말솜씨에 감동 받으실거에요.^^
22222222
3333333333333
444444 555555513. ....
'24.4.7 9:00 PM (1.177.xxx.111)빈손으로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 걱정 마세요.
전 선거 공보 사진 붙여서 플랜카드 만들어 갔는데 제일 멋지고 부러웠던건 '3년은 길다'고 적은 대형 깃발 들고 오셨던 분.ㅋㅋ
저도 허리 디스크 환자에요.^^;; (지금도 누워 찜질중ㅋㅋ)
시간 맞춰 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뒤에서 발꿈치 들고 겨우 봐야 해서 속상했어요.
앞에 앉아 계신 분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아 오래전에 실물을 보셨군요.^^
요즘 선거 운동 다니시느라 많이 여위시긴 했지만 당당하고 강건한 모습이 흡사 전쟁을 앞둔 전투사 같았어요.
믿음직스러웠어요. 누구랑 너무 너무 비교가 되서....ㅠ
허리 조심하시고 ( 허리에 밴드 꼭 하고 가세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14. ...
'24.4.7 9:05 PM (122.35.xxx.146)오든지 말든지
222222222215. ㅇㅇ
'24.4.7 9:09 PM (121.157.xxx.38)원글님 제가 쓴글인줄
조국 대표님 못보고 선거끝나는줄 서운했는데
위례오신다니 이런 운명이
꼭 나가 목청껏 3년은 너무 길다 외치다 오렵니다16. 풉
'24.4.7 9:15 PM (124.55.xxx.20)쫄리는것들 부들대는 꼬라지 봐라ㅋㅋㅋ
17. 하여간
'24.4.7 9:29 PM (118.235.xxx.220)범죄자집단에 궁중에로전문 역사학자까지 둔 막말당이라 지지자들 막말봐라.
여기가 니네들 막말당 게시판이냐고? 클베나 가서 놀던지
ᆢ
'24.4.7 8:29 PM (61.84.xxx.183)
118.235 뭐가한심하냐
뭐가 한심하냐고
쳐들어와서 지랄이네18. ^^
'24.4.7 9:36 PM (39.118.xxx.243)제가 사는 야탑에 조국님와서 봤어요^^
말씀도 질하시고 결기와 패기가 멋있었어요.
외모는 tv에서와 똑같이 수려하고 단정하며 정갈해서 말그대로 안구정화했습니다.19. 위례
'24.4.7 10:31 PM (49.165.xxx.150)귀한 답글로 격려와 응원 및 조언을 해주시고 경험을 나누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ㅇㅇ님은 내일 위례중앙광장 시계탑 앞에서 만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