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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내일 조국대표님 위례에 오시네요!

위례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24-04-07 20:15:51

야탑역에 오셨을 때와 석촌호수에 오셨을 때 다 우물쭈물 하다가 응징투어에 참석할 기회를 놓쳤는데, 내일 오후 4시에 집에서 5분 거리인 위례중앙광장에 오신답니다.  저는 내일 오후 반차낼 겁니다!  조국 화이팅! 조국 혁신당 화이팅! 조국을 9합시다!

IP : 49.165.xxx.1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원합니다
    '24.4.7 8:16 PM (125.134.xxx.38)

    화이팅^^

  • 2. 한심
    '24.4.7 8:17 PM (118.235.xxx.226)

    오던지 말던지...

  • 3. 동작
    '24.4.7 8:18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숭실대에도 온대요
    세상에 살다살다
    나경원 덕분에

    이재명
    조국

    두 대표님 (미래 대통령)
    가까운 곳에서
    뵙다니 영광입니다

  • 4. 지금
    '24.4.7 8:25 PM (116.125.xxx.12)

    공주쪽에서도 와달라구 지역주민들이 그러더라구요
    박수현씨에게 힘을 주기를

  • 5.
    '24.4.7 8:29 PM (61.84.xxx.183)

    118.235 뭐가한심하냐
    뭐가 한심하냐고
    쳐들어와서 지랄이네

  • 6. 위례
    '24.4.7 8:29 PM (49.165.xxx.150)

    오늘 저녁에 집 앞 횡단보도에 국민의 힘 김근식 후보자가 서 있었는데, 80정도 된 할아버지가 한분 인사하는 것 말고는 저를 포함한 주민들이 대부분이 다 외면하고 지나갔어요. 김근식도 열린우리당에서 정치 시작했다가 당을 몇번이나 바꿨는지 어질어질합니다. 숭실대학교 정문앞에 6시에 오신다니 위례에서 집회 끝나자마자 조국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은 엄청 서둘러서 가셔야겠네요. 동작님도 내일 힘찬 응원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7. 우와
    '24.4.7 8:30 PM (1.177.xxx.111)

    내일 꼭꼭 가세요.
    일찍 가셔서 꼭 앞에 자리 잡고 앉으시구요.
    전 집에서 멀어서 고민하다 갔는데 너무 너무 잘 갔다 왔다 싶어요.
    조국 실제로 보면 ....수려하고 품격있는 용모와 반듯한 말솜씨에 감동 받으실거에요.^^
    박은정 검사님도 너무 곱고 앳된 모습에 깜놀.

  • 8. 위례
    '24.4.7 8:36 PM (49.165.xxx.150) - 삭제된댓글

    우와님! 격려와 조언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바닥에 잘 앉지 못하는데, 내일은 방석 가지고 가서 앞에 꼭 앉아야겠네요. 근데 응원문구 같은 것 준비해서 가야 하나요? 내일 출근해야 해서 준비할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빈손으로 가면 뻘줌할지요? 조국 대표님은 십수년전에 북콘서트에서 실물 영접한 적이 있는데, 그 때와 비교해서 눈빛이 어떻게 달라지셨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그동안대표님과 가족들이 겪은 고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 9. 위례
    '24.4.7 8:38 PM (49.165.xxx.150)

    우와님! 격려와 조언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바닥에 잘 앉지 못하는데, 내일은 방석 가지고 가서 앞에 꼭 앉아야겠네요. 근데 응원문구 같은 것 준비해서 가야 하나요? 내일 출근해야 해서 준비할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빈손으로 가면 뻘쭘할까요? 조국 대표님은 십수년전에 북콘서트에서 실물 영접한 적이 있는데, 그 때와 비교해서 눈빛이 어떻게 달라지셨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그동안대표님과 가족들이 겪은 고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 10. 49님
    '24.4.7 8:41 PM (116.125.xxx.12)

    대파 한단 들고 가시면 될것 같아요

  • 11. 항상현장몸만
    '24.4.7 8:52 PM (125.134.xxx.38)

    출동하는 1인으로

    전 성격이 투박해서 생전 뭘 써서 가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바쁘시면 혹시 셀카봉

    같은거라도 (실은 필요없기도) 들고가셔서

    sns 하시면 찍어서 현장 영상 올리세요

    그것도 홍보니 지지자로서 도움 된답니다

  • 12. .....
    '24.4.7 8:52 PM (211.234.xxx.239)

    조국 실제로 보면 ....수려하고 품격있는 용모와 반듯한 말솜씨에 감동 받으실거에요.^^

    22222222

    3333333333333

    444444 5555555

  • 13. ....
    '24.4.7 9:00 PM (1.177.xxx.111)

    빈손으로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 걱정 마세요.
    전 선거 공보 사진 붙여서 플랜카드 만들어 갔는데 제일 멋지고 부러웠던건 '3년은 길다'고 적은 대형 깃발 들고 오셨던 분.ㅋㅋ

    저도 허리 디스크 환자에요.^^;; (지금도 누워 찜질중ㅋㅋ)
    시간 맞춰 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뒤에서 발꿈치 들고 겨우 봐야 해서 속상했어요.
    앞에 앉아 계신 분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아 오래전에 실물을 보셨군요.^^
    요즘 선거 운동 다니시느라 많이 여위시긴 했지만 당당하고 강건한 모습이 흡사 전쟁을 앞둔 전투사 같았어요.
    믿음직스러웠어요. 누구랑 너무 너무 비교가 되서....ㅠ

    허리 조심하시고 ( 허리에 밴드 꼭 하고 가세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 14. ...
    '24.4.7 9:05 PM (122.35.xxx.146)

    오든지 말든지
    2222222222

  • 15. ㅇㅇ
    '24.4.7 9:09 PM (121.157.xxx.38)

    원글님 제가 쓴글인줄
    조국 대표님 못보고 선거끝나는줄 서운했는데
    위례오신다니 이런 운명이
    꼭 나가 목청껏 3년은 너무 길다 외치다 오렵니다

  • 16.
    '24.4.7 9:15 PM (124.55.xxx.20)

    쫄리는것들 부들대는 꼬라지 봐라ㅋㅋㅋ

  • 17. 하여간
    '24.4.7 9:29 PM (118.235.xxx.220)

    범죄자집단에 궁중에로전문 역사학자까지 둔 막말당이라 지지자들 막말봐라.
    여기가 니네들 막말당 게시판이냐고? 클베나 가서 놀던지



    '24.4.7 8:29 PM (61.84.xxx.183)
    118.235 뭐가한심하냐
    뭐가 한심하냐고
    쳐들어와서 지랄이네

  • 18. ^^
    '24.4.7 9:36 PM (39.118.xxx.243)

    제가 사는 야탑에 조국님와서 봤어요^^
    말씀도 질하시고 결기와 패기가 멋있었어요.
    외모는 tv에서와 똑같이 수려하고 단정하며 정갈해서 말그대로 안구정화했습니다.

  • 19. 위례
    '24.4.7 10:31 PM (49.165.xxx.150)

    귀한 답글로 격려와 응원 및 조언을 해주시고 경험을 나누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ㅇㅇ님은 내일 위례중앙광장 시계탑 앞에서 만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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