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올해 환갑입니다ㆍ
얼굴이 희고 탄력있고 반짝반짝 빛이나요ㆍ
비누세안 만하고 수건으로 닦고 끝입니다
술ㆍ담배안하고 주5회 운동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얼굴에 뭔가를 바른다는 자체가
자극을주고 피부본연의 장벽을 무너뜨리는것 같아요ㆍ세안후 습관적으로 스킨로션을 바르잖아요?
아무래도 첨가물이나 색소ㆍ향이 들어갈것이고 수십년간 자연스럽게 의심없이 그리 해왔죠
그래서 저도 하루중 한번은 세안후 아무것도 안바르고 피부를 쉬게 해줘요ㆍ
자주하니 당기는것도 없네요ㆍ
썬크림도 탁하고 성분이 강해서 지울때도 두번이상 세안을 해야해서 고민중입니다
아뭏든 그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