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마스크 꼭 하세요

코로나 조회수 : 28,379
작성일 : 2024-04-07 17:14:00

제가 코로나 두번째인데

이번 코로나는 사람 잡아요

몸아픈건 기본이고

병원가서 링거랑 영양제 맞아도

밥을 한술도 못먹고 토해요

계속 속이 아프고 살이 쭉쭉 빠져요

진짜 괴롭네요

 

IP : 222.96.xxx.7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7 5:14 PM (1.227.xxx.55)

    빨리 나으세요

  • 2. ..
    '24.4.7 5:1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이런 날씨에 코로나라니, 넘 힘드실 듯. 얼른 나으세요

  • 3. ...
    '24.4.7 5:16 PM (183.102.xxx.152)

    코로나는 계절도 없어요.
    얼른 나으세요.

  • 4. 어떤 루트로
    '24.4.7 5:18 PM (125.178.xxx.170)

    걸렸다고 생각하시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 5. 그거
    '24.4.7 5:21 PM (122.42.xxx.82)

    2주 골골하더라고요
    비타민 충전 꼭 하세요

  • 6. 조심
    '24.4.7 5:32 PM (14.52.xxx.37)

    요즘 코로나 정말 환자들 많아요
    마스크를 괜히 착용하는게 아님

  • 7. ..
    '24.4.7 6:07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저 어제 2층 광역버스에서 뒷자리 부부가 계속 콜록콜록하고 재치기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옮은것 같아요. 둘다 마스크 안끼었던데 제 옆자리 아가씨가 오죽하면 뒤로 돌아서 째려보더라고요

  • 8. ..
    '24.4.7 6:10 PM (124.54.xxx.2)

    며칠 전에 2층 광역버스에서 뒷자리 부부가 계속 콜록콜록하고 재치기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옮은것 같아요. 둘다 마스크 안끼었던데 제 옆자리 아가씨가 오죽하면 뒤로 돌아서 째려보더라고요

  • 9. ...
    '24.4.7 6:20 PM (121.189.xxx.114)

    몸 잘 추스르시길요.

  • 10. ...........
    '24.4.7 8:04 PM (110.9.xxx.86)

    저 수퍼항체 가지고 있나 안 걸리네 자만 했다가 이번에 처음 걸려 죽다 살아났어요. 열은 없는데 온몸 두드려 맞은 것 처럼 아프고 쑤시고, 목은 정말 너무 아파서 침도 못 삼키고.. 정말 듣기만 했던 칼 삼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체험 했어요. 너무 괴로워 밤에 수십번 넘게 깨고 잠도 못 잤어요.
    기침, 콧물, 두통, 기운 없고..ㅠㅠ 의사가 기침, 무기력증 오래갈 수 있다고 비타민 충분히 섭취하고 다른 사람과 식사 같이 하지 말라고 당부 하더군요. 이 좋은 날 집콕하고 누워 있네요. 마스크 잘 하고 다니세요. 정말 괴롭고 힘듭니다.ㅠㅠ

  • 11.
    '24.4.7 9:57 PM (116.37.xxx.13)

    요즘도 코로나환자가있군요..
    뉴스에서도 안나오고 정부에서 알림도 없어서 완전 잊고있었네요.
    에고 저 두번이나 걸려서 끔찍한데
    다시 조심해야겠네요

  • 12. 어휴
    '24.4.7 10:16 PM (217.149.xxx.36)

    짱깨들, 이 미친 민폐국가때문에
    이게 뭔 고생인가요?

  • 13. 이만희개세용
    '24.4.7 11:00 PM (210.183.xxx.85)

    요즘 독감도 장난아니예요 감기도 그렇구요. 그냥 세상 각종 균들이 독해진것 같아요

  • 14. 미친 정부
    '24.4.7 11:41 PM (211.222.xxx.41)

    이번 정부는 국민보건도 최악이네요ㅜㅜ 기사 한 줄이 없네ㅜㅜ

  • 15. ..
    '24.4.7 11:54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한동안 마스크 거의 안하더니 요즘 다시 많이들 하더라구요
    열심히하고 다녀야겠네요

  • 16.
    '24.4.8 12:35 AM (61.80.xxx.232)

    저도 몇달전 코로나걸려서 죽다살아났어요 94마스크 300장 샀네요 마스크 계속쓰고다닙니다

  • 17. 마스크
    '24.4.8 6:32 AM (1.235.xxx.138)

    대중교통서 안쓰는거 용감해보여요
    지하철이고 버스고 콜록대는 사람들땜에 꼭 써야됩니다

  • 18. ㆍㆍ
    '24.4.8 7:28 AM (118.235.xxx.99)

    저번주 이번주 엄마랑 저랑 돌아가며
    코로나..아주 죽을맛입니다..더 업그레이드된 느낌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꼭 쓰셔야해요

  • 19.
    '24.4.8 9:26 AM (182.225.xxx.31)

    남편회사에 코로나 유행이라더군요
    마스크 끼고 다녀요

  • 20. 맞아요
    '24.4.8 9:37 AM (125.190.xxx.212)

    전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무조건이에요.

  • 21. ㅇㅇ
    '24.4.8 9:39 AM (175.223.xxx.154)

    무섭더라구요 최근에 언니가 죽다살았어요
    저도 써야겠네요 ㅜ

  • 22. 나라가
    '24.4.8 10:02 AM (116.123.xxx.107)

    어수선하니 이런 뉴스는 도통 볼수도 없네요.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위생에 더 힘써야 겠어요.
    너무 잊고 있었네요 코로나.ㅜㅜ

  • 23.
    '24.4.8 10:19 AM (124.61.xxx.30)

    아이구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24. ....
    '24.4.8 10:28 AM (218.51.xxx.95)

    맞아요 코로나 다 끝난 듯 뉴스도 안하지만
    코로나 걸린 사람 보면 많이 아프더라고요.
    요즘은 황사 때문이라도 마스크 꼭 씁니다.
    다들 건강하세요ㅜ

  • 25. ....
    '24.4.8 10:29 AM (218.51.xxx.95)

    원글님도 얼른 나으시고
    코로나로 아픈 분들 얼른 나으시길 ㅠ

  • 26. 코로나조심
    '24.4.8 10:47 AM (1.234.xxx.98)

    지인은 코로나검사는 음성 나왔지만 코로나였을 거라고 하더군요.후유증이 너무 심하고 폐섬유화까지 왔다고 합니다. 그결과 우울증도 생기셨대요.

  • 27.
    '24.4.8 10:51 AM (61.47.xxx.114)

    저는 환절기에항상 몸이아파 마스크 쓰고다녀요
    그나마 잘넘어가네요

  • 28. 코로나 아니어도
    '24.4.8 11:27 AM (211.235.xxx.166)

    요즘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입니다ㅠ
    보통 100도 높은데 며칠전에는 500 ㅠ
    초여름까지는 마스크 필수 ㅠ

  • 29. ..
    '24.4.8 11:37 AM (106.102.xxx.81)

    제발 학교에는 돌지 말기를 바래요
    딸아이 학교서 코로나 걸려서 저까지 걸리고
    두번이나 그랬어요

    저 아픈 환자인데 코로나 또 걸린다면
    정말 끔찍해요

  • 30. ..
    '24.4.8 4:05 PM (49.172.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 애 고3인데 학교에 코로나 걸린 애들 제법 있대요.학원 같은 반 친구도 2명 걸렸대고..
    요즘은 격리가 없어져서 다들 학교 나온다고..
    작년 기말고사 2주에 저희 아이 코로나 걸려서 4일 격리하고 학교 보냈는데 학교 가고도 약은 계속 먹으니 종일 잠만 자고 내신 완전 망친 경험이 있어 지금도 엄청 걱정중이에요.

  • 31. ..
    '24.4.8 4:06 PM (49.172.xxx.179)

    저희 애 고3인데 학교에 코로나 걸린 애들 제법 있대요.학원 같은 반 친구도 2명 걸렸대고..
    요즘은 격리가 없어져서 다들 학교 나온다고..
    작년 기말고사 2주 전에 저희 아이 코로나 걸려서 4일 격리하고 학교 보냈는데 학교 가고도 약은 계속 먹으니 종일 잠만 자고 공부를 못해서 내신 완전 망친 경험이 있어 지금도 엄청 걱정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719 The Velvet Underground, Nico - Sund.. 3 DJ 2024/08/10 751
1606718 큰돈 빌려주고 기억 못하는 치매 아버지 10 어쩌죠 2024/08/10 5,077
1606717 단숨에! 4 나는 빨갱인.. 2024/08/10 1,861
1606716 태권도가 올림픽에 가장 어울리는 종목이네요 8 ㅇㅇ 2024/08/10 4,043
1606715 압구정 아빠들 34 ralala.. 2024/08/10 14,062
1606714 네이버 줍줍 5 ..... 2024/08/10 2,121
1606713 충청도 화법 번역기 14 충청도 2024/08/10 5,007
1606712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공개됐네요 6 ㅇㅇ 2024/08/10 4,094
1606711 엄마 없는 세상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6 Ks 2024/08/10 5,789
1606710 국내 출시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12 링크 2024/08/10 2,411
1606709 어른스러운 사람이란 뭘까요? 13 어른스러운 2024/08/10 3,568
1606708 인터넷으로 복숭아 주문할려고 하는데 4 복숭아 2024/08/10 1,967
1606707 피겨 이해인 선수 디스패치 떴네요 49 2024/08/10 29,703
1606706 다세대? 원룸? 구분이 안되서요 6 .. 2024/08/10 1,507
1606705 외국 문화에 대해 신기하게 여기는 것들 말해주세요 14 저는 2024/08/10 3,354
1606704 수영 전혀 못하는데... 8 ... 2024/08/10 3,115
1606703 유부남 킬러, 샤넬에 왜 열광하는 거죠? 18 허러러럴 2024/08/10 7,761
1606702 전 시골 가면 항상 장 봐와요 7 2024/08/10 4,214
1606701 한국에 일시체류중인 외국인하고 통화할때요 1 dd 2024/08/10 1,297
1606700 생수·휴지 싹 다 동났다…대지진 공포에 난리 난 일본 상황 20 ㅇㅇㅇ 2024/08/10 16,710
1606699 입맛 저렴하거나 맛을 모르는데 요리라는 행위를 좋아하는 사람들 8 2024/08/10 1,552
1606698 지금 복숭아 맛 어떤가요? 9 복숭아 2024/08/10 3,581
1606697 노안이오니 책도 핸드폰으로 보게되네요 7 2024/08/10 2,241
1606696 요즘 감기가 많은 경우 코로나라던데 맞나요.  5 .. 2024/08/10 2,591
1606695 중국 청두에서 팬더들 보고 왔어요. 24 팬더 2024/08/10 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