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구워 먹고 남은 고기가 아주 조금 있는데 아까워서 김치찌개 끓이려고 해요. 근데 양이 너무 적어서요. 한 줌도 안 되어요. 마침 집에 어묵이 있는데 어묵도 같이 넣고 끓이면 어떨까요? 비릴까요?
요리 고수님들의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시키는 대로 할게요
삼겹살 구워 먹고 남은 고기가 아주 조금 있는데 아까워서 김치찌개 끓이려고 해요. 근데 양이 너무 적어서요. 한 줌도 안 되어요. 마침 집에 어묵이 있는데 어묵도 같이 넣고 끓이면 어떨까요? 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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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김치찌개에 어묵 들어있는 거 봤어요
저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양파 애호박 버섯같은 채소 없나요
당면도 괜찮고요
어묵 빼고 차라리 냉장고에 죽어가는 팽이버섯이라도 넣을까요?
차라리 스팸이요
어묵은 연하게 단독으로. 김치국처럼 할때는 괜찮은데. 섞이는건 별로에요
애호박 없고 팽이버섯 있어요. 돼지고기랑 어묵 같이 넣으면 맛이 확 비려질까봐 걱정
전 어묵도 튀긴거라 식감이 괜찮던데요
어묵 괜찮았어요~
전 넣고 해 먹어요
완전 좋아요
어묵도 괜찮고
참치캔이나 다시멸치 조금 넣어보세요.
저는 여러가지 넣고 끓이는데 다 조화가 괜찮아요.
비리지는 않지만 별로 존재감이 없어요.
차라라 스팸이 나아요.
개인적으로 어묵은 너무나 존재감을 뿜어낸다고 생각해요.
찌개나 샤브샤브에 어묵이 들어가는 순간
어묵향과 어묵 맛만 나더라구요.
그런데 어묵 들어간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보면
취향차인가봐요.
전문점인데 어묵 넣어줘요 .
어묵 넣으면 어묵탕 맛이 추가되지 비리진 않죠.
저도 윗님과 같은생각이에요
존재감이 강해요.
어묵 넣어 먹죠. 묵은지 김치찌개에 넣어요. 대신에 재탕하면 흐물거려서 바로 먹어야 해요. 스팸보다 낫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