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딘가 생태공원에 놀러갔다가 쑥을 뜯었어요
뽀얗게 올라오는 쑥이 너무나 예쁘고.맛있어 보여서 ㅎㅎ
덕분에 손톱밀이 새카매졌지만 오늘 쑥국 끓여서 한대접 먹고
봄기운 불끈 나서 온집안 창틀청소 했어요
힘들긴하지만 너무나 개운하고 행복합니다.
작년 봄엔 몸이 안좋아서 건너뛰고 일년내내.찜찜했는데 마음은 상쾌합니다
그러나 현실 몸은 힘들어서 퍼져앉아 있습니다.ㅎ ㅎ
쑥한줌 남은걸로 저녁때 부침개하려구요
주말이 끝나가네요
어제 어딘가 생태공원에 놀러갔다가 쑥을 뜯었어요
뽀얗게 올라오는 쑥이 너무나 예쁘고.맛있어 보여서 ㅎㅎ
덕분에 손톱밀이 새카매졌지만 오늘 쑥국 끓여서 한대접 먹고
봄기운 불끈 나서 온집안 창틀청소 했어요
힘들긴하지만 너무나 개운하고 행복합니다.
작년 봄엔 몸이 안좋아서 건너뛰고 일년내내.찜찜했는데 마음은 상쾌합니다
그러나 현실 몸은 힘들어서 퍼져앉아 있습니다.ㅎ ㅎ
쑥한줌 남은걸로 저녁때 부침개하려구요
주말이 끝나가네요
청소하고 겨울옷 정리하면 상쾌해요
산책길에서 쑥 뜯는 사람들 봤어요.
도시에서 캐는 쑥은 개 오줌 다 싸고 중금속 오염인데
본인들 먹는 거라면 괜찮지만
내다 팔면 모르고 누군가는 사 먹겠죠.
저도 베란다청소+유리창청소 했어요
아.. 보람차고.. 힘들어요
행복한 봄맞이네요. 쑥떡 먹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