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탕하다 5중 무광스텐냄비 새 것
안과 밖 다 누르스름한 회색으로 태웠어요
막막해서 버리는 게 나을 것 같은 생각드는데 버리신 분들 많으신가요?
중탕하다 5중 무광스텐냄비 새 것
안과 밖 다 누르스름한 회색으로 태웠어요
막막해서 버리는 게 나을 것 같은 생각드는데 버리신 분들 많으신가요?
죠죠죠죠죠죠
비쌀텐데 소다+주방세제로 세척이 안되나요?
+식초
물에 불려놓았다가 쿠퍼크림이나 피에르다르장 세제 하나 구매하셔서 닦으세요
구연산 물에 담궈서 베란다에 방치
까먹고있다가 생각나면 꺼내서 닦아주세요
주방세제와 소다 일대일로 넣고 잘 섞어서 냄비에 두었다가 물 넣고 끓이세요
과탄산 넣지 마시고....
깨끗해집니다
1. 음식물이 타서 눌어붙은 것은
염기성인 과탄산, 베이킹소다를 써야
빠르게 분해되면서 탄 음식물이 떨어져 나가구요.
2. 원글님처럼 음식물 없이 스텐이 생으로 타서 누렇게 변색된 것은
산성인 구연산을 쓰셔야합니다.
1번의 경우에도 1차로 염기성 쓰고, 2차로 산성까지 써줘야
탄음식물 떨어져나가고 다시 스텐 색상까지 새 것으로 환골탈태 되어요.
두 경우 모두 진한 농도에 하루~삼일정도 담궈두시면 깨끗해집니다.
1. 음식물이 타서 눌어붙은 것은
염기성인 과탄산을 써야
빠르게 분해작용을 해서 탄 음식물이 떨어져 나가구요.
2. 원글님처럼 음식물 없이 스텐이 생으로 타서 누렇게 변색된 것은
산성인 구연산을 쓰셔야합니다.
1번의 경우에도 1차로 염기성 쓰고, 2차로 산성까지 써줘야
탄음식물 떨어져나가고 다시 스텐 색상까지 새 것으로 환골탈태 되어요.
두 경우 모두 진한 농도에 하루~삼일정도 담궈두시면 깨끗해집니다.
wmf 냄비 셋트 5개 다 태우고. 그 중에 24센티 큰 냄비만 살렸어요. 멸치 육수 낸다고 올려놓고 밤새 깜박하고 올려둠. 주방 문이 따로 있는 구조라 냄새도 안 나서 아침에 알았고요.
높은 20센티는 심하게 타서 락스 물 붓고 끓였더니 비맞은 것처럼 스텐 표면이 벗겨지면서 안에 다른 금속류가 행주 삶는 용도로 쓰다가 버리고. 그 다음에 낮은 20, 그 다음에 16편수. 그 다음에 16양수까지 태우고 또 태우고 결국 버렸어요. 음식앞에 지키고 서 있는 습관없어서 자주 태웠고. 스텐 닦는 세제도 샀고 베이킹 파우더 넣고 끓여보기도 했는데, 벗겨내기 힘들어서 다 버렸고. 24만 바닥에 얼룩 남은 채 살아있습니다. 햇빛에 한두달 방치하니 얼룩이 많이 사라져서 육개장 끓일 때 쓰고 있어요.
그 후로 타이머 두개 사서 주방에 하나 방에 하나 두고 쓰고 있는데, 그래도 가끔 잊어 버려서 인스턴트 팟 들이고 태우는 일이 거의 줄어 들었고요. 16 실라간 냄비도 태웠는데 이건 태우고 원상복귀가 거의 완벽하게 되어서 좋은 냄비구나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젠 전보단 덜 태우긴 해요.
전문가 이시군요 멋짐~
지난주에 하나 버렸어요.
저도 그냥 버렸는데 다음엔 윗분들 조언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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