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이슈가 되어 베스트셀러가 됐던책인데요.. 무려 300만부가 넘게 팔린...
99년에 나온책이구요..
단계가 여러개 있었는데..
99년에 책 사본 시기가 제가 중3겨울방학이어서 바빠서 1단계만 좀 하다 말았거든요.
테이프 사다가 엄청 오랫동안 내용을 외울때까지 듣는게 1단계였는데..
그 몇달 뒤에 학교에서 영어 경시대회를 했는데
너무 귀가 확뚫린 느낌 들었어요 독해도 잘되고...
아니나 다를까 그때 대상을 받았었구요..
시간상 다는 못하고 1단계만 하다 말았는데....
그거 효과보신분 있는지 궁금해요... 귀는 진짜 뻥뚫어줬던 기억..
(그러다 다시 몇년후 안듣다보니 닫히긴 했네요)
잠수네하고 비슷한 방식이죠
듣기연습 파일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가끔 영어가 드릴 때가 있어요
그 분 강의 들었어요
영어 신문 읽으라고 하길래
구독 안 하고도 얻기 쉽다고 하길래
강의 마치고 강사에게 가서 신문 어디서 구하기 싶냐고 하니
출입 쉬운 적당한 호텔 가면 1층에 있다고..
어느 정도 일리 있는 공부법 같아요. 요새 셰도잉 공부하는 게 그런 공부 아닌가요.
하나의 테이프를 반복해서 계속 듣는건가요?
보통 질려서 그 1단계를 하기 어려운데 대단하세요
다 기억은 안나는데..
1. 테잎을 외울 정도로 듣는다.
2. 내용을 쓴다 (쉐도잉)
3. 모르는단어를 영영사전에서 찾아보고 적어 외운다..
4. 영영사전 설명 중 모르는 단어를 찾아 외운다.
..
이걸 비디오로도 한다..
2단계까지만 한듯요..
본문에 1단계까지만 했다 썼는데 생각해보니 2단계까지는 해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