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는 98년부터 동결이고 의약분업때는 오히려 줄였네요

ㅡㅏ= 조회수 : 816
작성일 : 2024-04-07 14:43:47

의약분업을 약사들이 힘써서 관철시키니 의사들은 반발하고

그거 달래기 위한 걸로 동결에서 한 번 더 나가 감원시켜줬었군요

 

근데 간호사들은 힘이 없으니 간호대 정원은 계속 늘려왔고....

얼마 전 간호사들 파업한다고 할 때는 

의사들이 간호사보고 환자 곁을 지켜달라 하고. 

 

이렇게 저렇게 아무리 잘 포장해도

국민건강을 위한 게 아니라 의사들 지금 행태는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 위한 거라는 의심을 피하기 어렵군요

 

 

IP : 210.2.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4.7 3:41 PM (211.234.xxx.216)

    의약분업때 의대생수 동결로 입막음했다고 들었어요

  • 2. ...
    '24.4.7 5:50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의약분업때 의사들 참패라 들었어요
    지난번 문정부때도 그렇고
    그래서 전공의들이 선배를 못 믿고 직접 나서는 거래요

  • 3. ..
    '24.4.7 7:27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시작은 복지부에서 약사편 들며, 약사가 한약 취급하게 해줌
    한의사들 강경대응하며 대치
    복지부가 한약사 대응에 고민하다 다시 약사편들며, 병원에서 조제 하던 약을 약사가 하게함
    (이때 의협과 개원의들은 가만 있다가 짱돌 맞은격, 이때부터 병원에서 질료본뒤 한꺼번에 약 못타오고, 약국에 감. 병원앞 대형약국들 대박)
    이후 개원의들부터 진짜 파업 들어감
    복지부는 계속 약사편 이었기에 파업 장기화
    이때 의대정원 30명?인가 줄이고 유지 하기로 함.
    그 협정? 이번 총선 앞두고, 윤석렬이 3천명에서 5천으로 늘리라고, 5일만에 결정함
    ㅎㅎ 5일만에 ..
    백년대계가 뭔지 ..

  • 4. ..
    '24.4.7 7:32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또 전정권과 이번 정권은 한의사랑 친해서
    건보를 한의사에게 팍 팍 밀어줌
    자동차보험도 한방병원이70% 이상 가져감. 자동차보험 환자1인당 병원비는 한방병원이 병원보다 3배.
    약국은 비대면 조제 하려고 해서, 약사협회 공식 반대문 냄. 그동안 돈 잘벌던 (조제료? 약 설명료?) 대형약국과 동네약국 긴장중.

  • 5. ..
    '24.4.7 7:35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시작은 복지부에서 약사편 들며, 약사가 한약 취급하게 해줌. 한의사들 강경대응하며 대치
    복지부가 한약사 대응에 고민하다 다시 약사편들며, 병원에서 조제 하던 약을 약사가 하게함
    (이때부터 병원에서 진료 본뒤 한꺼번에 약 못타옴. 병원앞 대형약국들 대박)
    이후 개원의들부터 진짜 파업 들어감
    복지부는 계속 약사편 이었기에,
    이때 의대정원 30명?인가 줄이고 유지 하기로 하는걸로 꼬심.
    그 합의? 이번 총선 앞두고, 윤석렬이 3천명에서 5천으로 늘리라고, 5일만에 합의 깸.
    ㅎㅎ 5일만에 ..

  • 6. ..
    '24.4.7 7:36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또 전정권과 이번 정권은 한의사랑 친해서
    건보를 한의사에게 팍 팍 밀어줌
    자동차보험도 한방병원이70% 이상 가져감. 자동차보험 환자1인당 병원비는 한방병원이 병원의 3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956 군대간 아들이 매일 전화해요 76 군인맘 2024/08/13 21,742
1607955 강원도해변중에 잠깐 캠핑의자앉았다오기 좋은곳은? 6 .. 2024/08/13 1,778
1607954 신세계 백화점 주차비 4 dd 2024/08/13 2,059
1607953 신부화장은 피부화장이 다네요 4 JHH 2024/08/13 4,132
1607952 지방의 음주운전 실태.. 4 ..... 2024/08/13 2,061
1607951 나에게 집이란 브라를 안하고 있어도 되는 상태일때만 집 20 ... 2024/08/13 6,785
1607950 내로남불 한동훈 4 ㅇㅇ 2024/08/13 1,483
1607949 컴활2급 필기 이해안하고 외우기만 하나요? 17 열매사랑 2024/08/13 2,062
1607948 일본이 만약 침몰한다면 26 역사 2024/08/13 4,213
1607947 자식들이 좋아하는 내 요리메뉴 얘기해봐요 22 ㅇㅇ 2024/08/13 4,292
1607946 침대 매트리스 관리 ... 2024/08/13 699
1607945 8월말 제주패키지 문의드립니다 1 ㄱㄱㄱ 2024/08/13 939
1607944 방탄 진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14 ... 2024/08/13 3,263
1607943 키친핏 사고 썩어나가는 야채가 많이 줄었어요 15 ㅁㄶㄴㄴ 2024/08/13 6,596
1607942 백화점 명품매장 의류수선 ㅇㅇ 2024/08/13 794
1607941 저만 챙겨본적 있는친구 15 기억 2024/08/13 3,720
1607940 지금 밖에 다닐만한가요? 4 더위 2024/08/13 2,436
1607939 남편 때문에 웃었어요ㅋㅋ 11 빵순이 2024/08/13 5,433
1607938 현빈 왜이렇게 멋있어요! 8 아놔 2024/08/13 4,758
1607937 비뚤어진 팬덤은 늘 상황을 악화시킨다. 28 ooooo 2024/08/13 2,918
1607936 카톡으로 ‘김집사pass’ 알림 받으신분 계신가요? 2 열대야 2024/08/13 1,305
1607935 나초용 치즈 활용할 곳 있을까요? 5 질문 2024/08/13 820
1607934 하루에 두유를1리터씩 먹어요 3 ㄱㄴ 2024/08/13 4,304
1607933 얌전하고 순둥하고 온화한 걸로 유명한 아기판다 2 aa 2024/08/13 2,461
1607932 회사다니며 회사 안에서 투잡으로 유튜브 촬영하는 9 ㅇㅇ 2024/08/13 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