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절하다. 뭐든 다 맞춰준다. 무슨 말이든 잘 들어주고 동의해준다.
2. 나 아니면 널 감당할 사람 없다고 말한다.
3. 사주를 혼자 보고와서는 넌 이러이러하니 내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한다.
4. 나와 같이 살아야 니가 건강해진다라고 한다.
대신 저에게 해주는 선물 등 돈쓰기는 꽤 인색합니다.
본인의 생각을 용의주도하게 각인시키는 게 가스라이팅 같은데요.
제 행동을 통제하거나 뭘 시키거나 하진 않아요.
그런데, 위 내용처럼 본인이 없으면 제가 힘들것 처럼 늘 이야기합니다.
오래듣다보니 그게 맞나 갸우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