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0세정도니..30년정도 같은의대에서
근무한것 같아요.
월 페이가 얼마정도 할까요?
동생 남편인데요... 동생이 맨날 돈없다고
징징 대서요.. 남편이 월급포함 모든 경제권 갖고있고
생활비 타서 살림하는데, 동생도 남편 월급이 얼마인지
잘 모르는것 같아요.
지금 60세정도니..30년정도 같은의대에서
근무한것 같아요.
월 페이가 얼마정도 할까요?
동생 남편인데요... 동생이 맨날 돈없다고
징징 대서요.. 남편이 월급포함 모든 경제권 갖고있고
생활비 타서 살림하는데, 동생도 남편 월급이 얼마인지
잘 모르는것 같아요.
생각보다 얼마 안 됨
그 정도면 연봉 세전 1억 안팎?
세후 금액으로 계산하면 정말 적져
그래서 비인기과
월급은 알려줘야지
가사도우미 월급주나ㅠ
그럴거면 살림 다하라하세요.
내맘대로 물건 옷 가방도 못사는데 되게 불행할듯. 눈치보이고.
돈받지말고 나가서 일하라하세요.
종병 교수가 세후 1000정도 된다고 지인이 말하더라구요.이 분은 진료도 해요.
교수직만 하면 더 적을수도요.
마취과는 개업도 안되죠?
마취동증의학과..마취과 전공이 개업한 곳인가요?
국립대병우닌은 공무원비스무리해서 연금도 나온다던데
ㅅㅏ립병원은 일반회사원 같을까요 궁금
병원마다 차이가 좀 있어요. 같은 사립대, 같은 과 교수라고 해도 많게는 월급 300이상 차이 나기도 해요.
수술과랑 비수술과 사이에서도 차이가 좀 있고, 환자를 얼마나 보느냐에 따라서도 수당 차이가 커요.
보통 임상 교수들은 적은 학교에 두고(그래서 교수), 학생들 티칭과 pk(본과 3~4학년 실습생) 가르치는 일 외에는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기 때문에 급여는 두 군데에서 나와요.
세전으로
교수로 받는 학교 급여는 대략 500 전후고, 나머지는 병원에서 의사로 일을 해서 받는 일종의 수당인데, 환자를 많이 보면 볼 수록 좀 더 많아지죠. 일 년에 한 번 성과급도 나오지만 올해는 상황이 이러하니 성과급은 기대도 못 하고 있고요. 성과급도 본인이 환자 본 만큼 줍니다.
마취과는 수술방에서 주로 일하는 의사니까 아마 수술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병원 급여가 탑 쪽은 아닐 거예요. 물론 그렇다고 적은 쪽도 아닐 테니 중간쯤 되리라 짐작 되네요.
어느 정도의 오차를 감안했을 때
세 전,
800중반~1100 쯤 될 것 같아요.
세금 제하면 실수령액 기준으로 1억 좀 안 되리라 짐작합니다.
물론 그 외에 학회 발표나, 임상 연구, 강의 등으로 부수적인 수입이 가능하지만 이건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은 아니니까요.
마취과 개업되고 요즘 잘나깁니다.
60세라고 해도 큰 차이는 없어요. 공무원도 아니고, 호봉 오른다고 드라마틱하게 급여가 오르지 않아요. 약간의 인상이 되기는 하는데 체감할 정돈 아니에요. 마취과는 환자가 교수님을 선택할 수 있는 과도 아니기 때문에 과장 같은 직급이나 경력자에 대한 특별한 인센티브도 있기 어렵고요
단지 세금 뿐만 아니라 사학연금이나 협회 회비 등으로 다달이 나가는 금액이 꽤 되는지라 연봉이 같더라도 일반적인 회사원에 실수령액은 좀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비교가 되거든요...주위에서도 의대 교수라니 많이 벌 것 같고. 근데 개업한 분들이랑 당연히 다르고. 사람들은 동급으로 알고. 그러니 월급 받는다 생각하면 적은 금액 아닌데. 물론 임원급은 안되지만. 주변 사람들이 사실보다 부풀려져 알고 있으니 자꾸 아니다 아니다 하다 보니 돈이 없이 여겨지는 거 같아요.
적어요
그 지역 신동으로 유명했다가 설의가서 대학병원 교수로 있는 지인 실수령액 듣고 애개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바쁘긴 엄청 바쁘던데요
대기업 메이저병원은 좀 나을지도요
적어요
그 지역 신동으로 유명했다가 설의가서 서울대병원 교수로 있는 지인 실수령액 듣고 진짜 놀랐어요
바쁘긴 엄청 바쁘던데요
대기업 메이저병원은 좀 나을지도요
1억 넘는 직장인도 널렸는데 30년 근무 종합병원 의사가 그 정도면 넘 적네요
서울대병원 기타 국립대는 공무원이라구요 공립학교 교사처럼.
교원연금 나와오ㅡ
서울대병원 법인으로 바뀌었을 걸요
실 수령액 1000만원 이쪽 저쪽일것입니다.
사립대라면 좀 더 받을수도 있으려나?
본인만 좋다하던데
박봉이라
진짜 명예직이라 돈벌고싶은 교수들은 개원하죠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를 살펴보면, 2020년 기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연봉 (전문의) 이 대략 1억6000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