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7 12:58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낙랑클럽 관련한 여러가지 썰이 무려 '역사학자'의 이름(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으로 마타도어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 2008년에 김신현경과 함께 모윤숙 관련 공동 연구를 한 적이 있어서 그 당시의 글을 짧게 요약해서 올린다. 인용할 거면 (권김현영 김신현경, 2008, '한일/반공 여류명사' 모윤숙 다시읽기, 미간행) 으로 해주면 된다.
1995년에 월간 중앙과 월간 말지 등에서는 당시 미국립문서보관소의 비밀해제 문서를 토대로 ‘6.25. 무렵 모윤숙의 미인계 조직 [낙랑클럽]에 대한 미군방첩대 수사 보고서’라는 제목의 기사를 낸 바 있다. 이게 낙랑클럽이 소위 고위층 미군 대상의 성접대라는 식의 이미지로 소비되게 된 근거로 쓰는 자료이다.
일단, 모윤숙은 자신이 낙랑클럽을 만든 목적은 소위 말하는 '기생파티'를 반대하기 위함이었다고 쓰고 있다. 모윤숙의 회고록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 남자들은 요정에만 가면 희희낙락해지고 싸움을 하던 사람들도 그렇게 의기투합할 수가 없었다. 요정에서 기생을 안고 천하 국사를 논하다보면 자연히 에네르기가 거의 소진되어 집에는 정력의 3분의 1을 갖고 가기도 힘드는 것이다. 집에 있는 부인들은 국사에 바쁜 남편을 위해 약탕관이나 들고 다니기가 일쑤고...다음날이 되면 부인이 달여준 약을 먹고 부인이 빨아서 다려놓은 와이셔츠와 양말을 신고 다른 여자와 천하국사를 논하는 것이 그 당시 우리 나라 정치가들의 패턴이었다.”
이것은 모윤숙 스스로가 자신의 활동에 대한 의미부여를 하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일단 1995년 저 기사들의 근거가 되는 미군 방첩대 CIC 파견대 보고서를 볼 필요가 있다. 1953년 8월 5일 한국에 파견되어 있었던 정보참모부 소속의 하워드 해리스 대위는 같은 해 7월 24일 정보참모부의 지시에 따라 ‘낙랑클럽에 대한 방첩대의 수사가 확대되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문서를 작성한다. 이 보고서의 작성 시기가 의문인데, 1953년에 작성된 이 보고서에서 주목하는 낙랑클럽은 이미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왜 이 시기에 미 극동사령부는 낙랑클럽과 모윤숙의 활동에 관심을 가졌던 걸까?
이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에 대해 미 방첩대 문서작성자는 1952년 9월 24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된 일간 신문 '팔로알토 타임즈'에 스폴딩이라는 이름의 기자가 쓴 기사를 언급한다. 이 기사에서는 모윤숙과 ‘낙랑클럽’을 마타하리에 비유하고, 1950년 김수임 사건, 모윤숙의 육체에 대한 묘사 등을 통해 ‘낙랑클럽’을 ‘미인계 간첩 조직’으로 간주했다. 명백히 '선정적인 의도'가 다분했던 이 기사가 미방첩대의 눈에 띄었고 1995년 한국의 언론에서도 그대로 인용되었던 것이다.
사실 이 미방첩대 문서가 작성되었던 더 중요한 맥락은 다른데 있다. 1953년 당시 미 정보부가 모윤숙과 낙랑클럽 등에 주목한 이유는 당시 휴전을 원치 않고 '시한부 휴전론'을 주장하던 이승만이 모윤숙의 낙랑클럽 등을 매개로 공산주의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을 탐색했기 때문이었다. 1953년 9월 7일 극동군사령부 정보참모부 리처드 콜린스 대령은, 한국 주둔 정보참모부 산하 기관에 1. 모윤숙의 8월 3일 경찰 연행 후 풀려난 뒤 행방 2. 모윤숙이 관여한 대한여자청년단의 휴전반대시위와 주도에 관한 활동 상황 3. ‘낙랑클럽’ 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는지를 입증할 수 있는지의 여부 4. ‘낙랑클럽’의 존재 여부를 묻는 전문을 보낸다.
하지만 알다시피 모윤숙은 공산주의는커녕 매우 완고한 반공주의자였고, 당시 낙랑클럽은 더이상 활동하지 않았으므로 더이상 미방첩대의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그 이후 남은 것은, 고급 사교클럽과 우익여성인사, 여대생, 파티 등의 단어를 적당히 조합한 스캔들성 기사들이었다. 남성 정치인들의 '요정 정치'에 대한 비판적 문제의식도, 해방 후 여성 정치에게 허용되었던 성별화된 공간에 대한 역사의식도 모두 사라진 자리에 남은건 이성애 남성 판타지에 기반한 성애화된 스캔들로서 기호화된 '여성' 뿐이었다는 얘기다.
낙랑클럽을 김활란이 일제 시기 정신대 동원령 관련 연설을 한 것이나 1950년대 한국군 편제에 전쟁미망인을 위안부로 동원하는 내용과 섞어서 큰 맥락에서 맞지 않냐는 식으로 주장하는 건 여성들의 시공간을 모두 탈각시키고 여성들을 몰역사적이고 단일한 하나의 판타지로 보는 것이다. 이걸 학계 공식 용어로 미소지니라고 한다.
관련자료출처는 RG319 Office of the Chief of Military History의 Investigative Records Repository Box
#296/Case # XA516361 Yoon Sook Moh 파일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논문은
김은실, 김현영(2012), 1950년대 1공화국 국가 건설기 공적영역의 형성과 젠더 정치, 여성학논집 vol. 29,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또한 관련한 얘기는 지난 4월 2일 권손징악 라이브에서 했으니 참고하시라(영상은 댓글에. 13분-23분 사이 정도)
공유, 펌, 기사화 등 모두 환영. 더 나은 논쟁 좀.
2. 팩트
'24.4.7 12:58 PM
(14.50.xxx.57)
팩트는 팩트로 받아들이는 이화인들에게 찬사를~
이런 이화인들이야 말로 대 환영이예요~
3. 권김현영 페북펌
'24.4.7 12:59 PM
(98.31.xxx.183)
낙랑클럽 관련한 여러가지 썰이 무려 '역사학자'의 이름(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으로 마타도어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 2008년에 김신현경과 함께 모윤숙 관련 공동 연구를 한 적이 있어서 그 당시의 글을 짧게 요약해서 올린다. 인용할 거면 (권김현영 김신현경, 2008, '한일/반공 여류명사' 모윤숙 다시읽기, 미간행) 으로 해주면 된다.
1995년에 월간 중앙과 월간 말지 등에서는 당시 미국립문서보관소의 비밀해제 문서를 토대로 ‘6.25. 무렵 모윤숙의 미인계 조직 [낙랑클럽]에 대한 미군방첩대 수사 보고서’라는 제목의 기사를 낸 바 있다. 이게 낙랑클럽이 소위 고위층 미군 대상의 성접대라는 식의 이미지로 소비되게 된 근거로 쓰는 자료이다.
일단, 모윤숙은 자신이 낙랑클럽을 만든 목적은 소위 말하는 '기생파티'를 반대하기 위함이었다고 쓰고 있다. 모윤숙의 회고록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 남자들은 요정에만 가면 희희낙락해지고 싸움을 하던 사람들도 그렇게 의기투합할 수가 없었다. 요정에서 기생을 안고 천하 국사를 논하다보면 자연히 에네르기가 거의 소진되어 집에는 정력의 3분의 1을 갖고 가기도 힘드는 것이다. 집에 있는 부인들은 국사에 바쁜 남편을 위해 약탕관이나 들고 다니기가 일쑤고...다음날이 되면 부인이 달여준 약을 먹고 부인이 빨아서 다려놓은 와이셔츠와 양말을 신고 다른 여자와 천하국사를 논하는 것이 그 당시 우리 나라 정치가들의 패턴이었다.”
이것은 모윤숙 스스로가 자신의 활동에 대한 의미부여를 하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일단 1995년 저 기사들의 근거가 되는 미군 방첩대 CIC 파견대 보고서를 볼 필요가 있다. 1953년 8월 5일 한국에 파견되어 있었던 정보참모부 소속의 하워드 해리스 대위는 같은 해 7월 24일 정보참모부의 지시에 따라 ‘낙랑클럽에 대한 방첩대의 수사가 확대되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문서를 작성한다. 이 보고서의 작성 시기가 의문인데, 1953년에 작성된 이 보고서에서 주목하는 낙랑클럽은 이미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왜 이 시기에 미 극동사령부는 낙랑클럽과 모윤숙의 활동에 관심을 가졌던 걸까?
이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에 대해 미 방첩대 문서작성자는 1952년 9월 24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된 일간 신문 '팔로알토 타임즈'에 스폴딩이라는 이름의 기자가 쓴 기사를 언급한다. 이 기사에서는 모윤숙과 ‘낙랑클럽’을 마타하리에 비유하고, 1950년 김수임 사건, 모윤숙의 육체에 대한 묘사 등을 통해 ‘낙랑클럽’을 ‘미인계 간첩 조직’으로 간주했다. 명백히 '선정적인 의도'가 다분했던 이 기사가 미방첩대의 눈에 띄었고 1995년 한국의 언론에서도 그대로 인용되었던 것이다.
사실 이 미방첩대 문서가 작성되었던 더 중요한 맥락은 다른데 있다. 1953년 당시 미 정보부가 모윤숙과 낙랑클럽 등에 주목한 이유는 당시 휴전을 원치 않고 '시한부 휴전론'을 주장하던 이승만이 모윤숙의 낙랑클럽 등을 매개로 공산주의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을 탐색했기 때문이었다. 1953년 9월 7일 극동군사령부 정보참모부 리처드 콜린스 대령은, 한국 주둔 정보참모부 산하 기관에 1. 모윤숙의 8월 3일 경찰 연행 후 풀려난 뒤 행방 2. 모윤숙이 관여한 대한여자청년단의 휴전반대시위와 주도에 관한 활동 상황 3. ‘낙랑클럽’ 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는지를 입증할 수 있는지의 여부 4. ‘낙랑클럽’의 존재 여부를 묻는 전문을 보낸다.
하지만 알다시피 모윤숙은 공산주의는커녕 매우 완고한 반공주의자였고, 당시 낙랑클럽은 더이상 활동하지 않았으므로 더이상 미방첩대의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그 이후 남은 것은, 고급 사교클럽과 우익여성인사, 여대생, 파티 등의 단어를 적당히 조합한 스캔들성 기사들이었다. 남성 정치인들의 '요정 정치'에 대한 비판적 문제의식도, 해방 후 여성 정치에게 허용되었던 성별화된 공간에 대한 역사의식도 모두 사라진 자리에 남은건 이성애 남성 판타지에 기반한 성애화된 스캔들로서 기호화된 '여성' 뿐이었다는 얘기다.
낙랑클럽을 김활란이 일제 시기 정신대 동원령 관련 연설을 한 것이나 1950년대 한국군 편제에 전쟁미망인을 위안부로 동원하는 내용과 섞어서 큰 맥락에서 맞지 않냐는 식으로 주장하는 건 여성들의 시공간을 모두 탈각시키고 여성들을 몰역사적이고 단일한 하나의 판타지로 보는 것이다. 이걸 학계 공식 용어로 미소지니라고 한다.
관련자료출처는 RG319 Office of the Chief of Military History의 Investigative Records Repository Box
#296/Case # XA516361 Yoon Sook Moh 파일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논문은
김은실, 김현영(2012), 1950년대 1공화국 국가 건설기 공적영역의 형성과 젠더 정치, 여성학논집 vol. 29,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또한 관련한 얘기는 지난 4월 2일 권손징악 라이브에서 했으니 참고하시라(영상은 댓글에. 13분-23분 사이 정도)
공유, 펌, 기사화 등 모두 환영. 더 나은 논쟁 좀.
4. 동참
'24.4.7 12:59 PM
(58.123.xxx.102)
친일파 3족을 멸해야 합니다!
5. ......
'24.4.7 1:00 PM
(222.234.xxx.41)
저학생들이 박그네를 내려가게한 장본인들인데요. 한동훈은 어디에 대체 숟가락을 올리나요. 하긴 학생들이 구한나라 갖다바친 대선투표한 어른들이 무슨 낯짝 ㅜㅜ
6. ....
'24.4.7 1:01 PM
(98.31.xxx.183)
김활란이 아니고 이대졸업생이 성상납했디는 이슈에요
함부로 말하기엔 너무 큰 이슈
대략 150명이라는 선배를 성상납녀라고 단정지으시는데
그만한 믿음이 있으신 거겠죠?
7. ....
'24.4.7 1:02 PM
(98.31.xxx.183)
아 그리고 이분 이대 졸업생 아니네요 ㅎㅎ
이대생들이 이화대학이라고 하는 거 들어본 적이 없음 ㅋ
8. 박수
'24.4.7 1:03 PM
(1.177.xxx.111)
그렇죠. 이게 맞는거죠.
달을 가르키니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보고 정쟁을 일삼는 악한 자들한테 제발 이용 당하지 좀 맙시다.
물론 현명한 이화인들은 그들의 어리석은 술책에 눈도 꿈쩍하지 않으시겠지만 .^^
9. ...
'24.4.7 1:04 PM
(39.7.xxx.153)
저학생들이 박그네를 내려가게한 장본인들인데요. 한동훈은 어디에 대체 숟가락을 올리나요. 하긴 학생들이 구한나라 갖다바친 대선투표한 어른들이 무슨 낯짝222
10. 친일청산에
'24.4.7 1:04 PM
(59.1.xxx.109)
앞장서는 이화인 존경합니다
선거에 이용하기보다 우리에겐 친일이 시급합니다
11. 98.31
'24.4.7 1:09 PM
(1.234.xxx.165)
이대생, 이대교수들은 이화대학이라고 합니다. 여대를 굳이 강조하는 사람들은 외부 사람들이죠.
12. 이대
'24.4.7 1:09 PM
(223.39.xxx.252)
김활란 동상은 철거하고 필요시 학교 이름을 바꾸던지 조치가 필요할 듯요. 뿌리는 친일인 학교..... 자랑스럽지 않네요
13. ㅅㅅ
'24.4.7 1:10 PM
(211.234.xxx.179)
적극 지지하고 연대를 표합니다.
14. 수프리모
'24.4.7 1:10 PM
(1.227.xxx.196)
동참했어요!!!!! 불끈~
15. ...
'24.4.7 1:10 PM
(223.62.xxx.92)
동참했어요. 딱 제 심정이네요.
16. 칭찬합니다
'24.4.7 1:12 PM
(211.234.xxx.151)
역시!!!
17. 오~
'24.4.7 1:12 PM
(180.68.xxx.158)
적극 지지합니다!
18. 역시
'24.4.7 1:13 PM
(142.120.xxx.187)
지지하고 연대합니다!
19. ...
'24.4.7 1:13 PM
(112.156.xxx.94)
연대 서명 완료하고 퍼나릅니다.
이화인들은 이화대학이라고 불러요
20. 동문 맞는데요.
'24.4.7 1:13 PM
(58.123.xxx.102)
http://m.kjdaily.com/article.php?aid=1400585358320087005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5·18 대학생 홍보대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구산하씨가 “5·18은 삶의 지표”라고 표현했다.
21. 오산
'24.4.7 1:13 PM
(110.12.xxx.16)
저학생들이 박그네를 내려가게한 장본인들인데요. 한동훈은 어디에 대체 숟가락을 올리나요. 하긴 학생들이 구한나라 갖다바친 대선투표한 어른들이 무슨 낯짝. 333
22. ㅎㅎ
'24.4.7 1:14 PM
(61.43.xxx.204)
98.31님,
저희 시어머니 63학번 이대 영문과 나오셨는데 “이화대학”이라고 하십니다. 절대로 이화여대 라고는 안하세요.
물론 저희 시어머니는 국힘 지지자셔서 원글님처럼 좋은글을 올려주시진 않겠지만 ㅠㅠ
23. ..
'24.4.7 1:15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이대 출신에 이대 교수였던 시어머니 말씀마다 이화대학
24. 새벽
'24.4.7 1:16 PM
(1.234.xxx.98)
위에 어떤 분은 졸업한 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해방이화,이화인ᆢ하면 졸업생답겠습니까!
이화대학이라고 하신 선배님들 얘기 많이 들었는데 꼭 이화여대라고 해야 하나요?
25. 98.31
'24.4.7 1:18 PM
(76.168.xxx.21)
작성글
정경심의 꿈 "강남 건물주"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06824&reple=35409389
'24.4.7 8:06 AM (98.31.xxx.183)
감옥갈 정도 맞는데요?
문서 위조 일반인은 흉내도 안냄
간이 배밖으로 나왔어요
'24.4.7 10:50 AM (98.31.xxx.183)
잘생겼다고 물티슈 들고 차도 닦아주니 말 다했죠 ㅎ
이화여대는 동문들이 알아서 할테니 꺼져주세요~
26. ....
'24.4.7 1:18 PM
(98.31.xxx.183)
멀쩡히 본인 의사 밝히는 논문 놔두고 이 논란에 입뻥긋 안하는 저자 논문을 믿으시네요
27. ....
'24.4.7 1:22 PM
(98.31.xxx.183)
http://www.ewhaalum.or.kr/?fbclid=IwAR2I-QjdEkuRXydInnDDlUW_TA-YVNBuHQozPFzax...
이건 사퇴 찬성 링크
이화인 맞으셨으면 정망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했습니다
28. 담담
'24.4.7 1:23 PM
(58.120.xxx.31)
이화대학이라고 합니다. 동문들은...^^
29. 98.31xxx 183
'24.4.7 1:23 PM
(59.1.xxx.109)
이화 대학 안 다니신 티 나요
30. 76.169
'24.4.7 1:24 PM
(98.31.xxx.183)
'24.4.7 1:18 PM (76.168.xxx.21)
작성글
정경심의 꿈 "강남 건물주"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06824&reple=35409389
'24.4.7 8:06 AM (98.31.xxx.183)
감옥갈 정도 맞는데요?
문서 위조 일반인은 흉내도 안냄
간이 배밖으로 나왔어요
'24.4.7 10:50 AM (98.31.xxx.183)
잘생겼다고 물티슈 들고 차도 닦아주니 말 다했죠 ㅎ
이화여대는 동문들이 알아서 할테니 꺼져주세요
ㅡㅡㅡㅡㅡ
아이피 저격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31. 59.1
'24.4.7 1:25 PM
(98.31.xxx.183)
98.31xxx 183
'24.4.7 1:23 PM (59.1.xxx.109)
이화 대학 안 다니신 티 나요
ㅡㅡㅡ
이대 다녔다는 말 한 적 없는데요? ㅎ
32. 98.31.xxx.183
'24.4.7 1:25 PM
(58.123.xxx.102)
정성도 가지가지네요. 남의 대학 일에 왜이리 관심이 많으신지.
33. .....
'24.4.7 1:30 PM
(121.137.xxx.225)
동참해요. 예전부터 이화인들은 김활란을 부끄러워했습니다.
34. 98.31.183
'24.4.7 1:30 P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이대도 안나오고 알지도 못하면서 왜 아는척?
횡설수설..ㅋㅋㅋㅋ 도배하고 다니느라 정신줄 놨나봄.ㅋㅋㅋㅋㅋ
....
'24.4.7 1:02 PM (98.31.xxx.183)
아 그리고 이분 이대 졸업생 아니네요 ㅎㅎ
이대생들이 이화대학이라고 하는 거 들어본 적이 없음 ㅋ
98.31xxx 183
이대 다녔다는 말 한 적 없는데요? ㅎ
35. 98.31.183
'24.4.7 1:31 PM
(76.168.xxx.21)
이대도 안나오고 알지도 못하면서 왜 아는척? 이대 검증을 왜 동문도 아닌 본인이 함?
횡설수설..ㅋㅋㅋㅋ 도배하고 다니느라 정신줄 놨나봄.ㅋㅋㅋㅋㅋ
....
'24.4.7 1:02 PM (98.31.xxx.183)
아 그리고 이분 이대 졸업생 아니네요 ㅎㅎ
이대생들이 이화대학이라고 하는 거 들어본 적이 없음 ㅋ
98.31xxx 183
이대 다녔다는 말 한 적 없는데요? ㅎ
36. ...
'24.4.7 1:31 PM
(1.236.xxx.163)
오호라 예전 그 유명했던 98.31님이시구나
한동안 안보이시기에 궁금했었는데
나타나 주셔서 반갑습니다
37. 선거때만 출몰
'24.4.7 1:35 P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서 온통 도배질하는 유명한 98.31
근데 대선 때 이재명에서 이제 조국으로 갈아탄 듯.ㅋㅋ
몇개째 조국 욕하는 정경심 욕하는 글 써대고 그도 모자라 이러고 댓글 도배중이네요
38. 이화대학
'24.4.7 1:40 PM
(121.133.xxx.125)
교수님들 가끔 쓰시는 분 계셨어요.
전 이대86 학번이고요.
제가 이화대학이라고 한 적은 없는거 같지만
연세있으신분 이대졸업하신 동문 교수님중
우리 이화 대학이라고 하시는 분 계셨어요.
39. ᆢ
'24.4.7 1:40 PM
(218.159.xxx.30)
-
삭제된댓글
정치몰입하지말라더니
본인이야 말로 여기저기 정치글로 도배질
꼭 이대졸업생마냥 오해받게 댓글쓰고
이화대학이라고 본인이 못들었다고 이대졸업생아니래
잘난척 하다 망신
요샌 여배우 여의사 이런 단어도 지양해요
40. 이화대학소리
'24.4.7 1:42 PM
(213.89.xxx.75)
지금 처음 들었습니다.
41. ..
'24.4.7 1:50 PM
(211.217.xxx.169)
네~ 동참하고 공유!
42. ㅇㅇ
'24.4.7 1:53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오히려 이화여대라고 부르지않아요 내부에서는
이화대학이라고 부르는것 많이들었어요
43. ..
'24.4.7 1:54 PM
(219.248.xxx.90)
이런분들도 계시군요. 이화인 아니지만 적극 지지합니다.
44. ...
'24.4.7 1:56 PM
(114.206.xxx.14)
알려주셔서 서명했어요
45. 잘 읽었습니다
'24.4.7 1:58 PM
(223.38.xxx.76)
하지만 알다시피 모윤숙은 공산주의는커녕 매우 완고한 반공주의자였고, 당시 낙랑클럽은 더이상 활동하지 않았으므로 더이상 미방첩대의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그 이후 남은 것은, 고급 사교클럽과 우익여성인사, 여대생, 파티 등의 단어를 적당히 조합한 스캔들성 기사들이었다. 남성 정치인들의 '요정 정치'에 대한 비판적 문제의식도, 해방 후 여성 정치에게 허용되었던 성별화된 공간에 대한 역사의식도 모두 사라진 자리에 남은건 이성애 남성 판타지에 기반한 성애화된 스캔들로서 기호화된 '여성' 뿐이었다는 얘기다.
낙랑클럽을 김활란이 일제 시기 정신대 동원령 관련 연설을 한 것이나 1950년대 한국군 편제에 전쟁미망인을 위안부로 동원하는 내용과 섞어서 큰 맥락에서 맞지 않냐는 식으로 주장하는 건 여성들의 시공간을 모두 탈각시키고 여성들을 몰역사적이고 단일한 하나의 판타지로 보는 것이다. 이걸 학계 공식 용어로 미소지니라고 한다.
몰랐던 사실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대는 이번에 가만히 있지 말기를.
지금 이대 에타도 화 많이 났다고 해요.
저희애가 이대재학중입니다.
제3자가 들어도 모멸감 느꼈어요
46. 음
'24.4.7 1:58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민주당의 헛발질
이것이 진짜 낙랑클럽이다
https://www.youtube.com/live/dHX5PfwlfIc?si=MwAqqUBjOYh5Ve2T
47. ...
'24.4.7 2:09 PM
(112.156.xxx.94)
https://youtu.be/u6ZK6brr9xM?si=7kz2duxl5YjPfeUr
서명 주도자 구산하 동문의 발언
48. 음
'24.4.7 2:16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민주당의 헛발질
이것이 진짜 낙랑클럽이다
https://www.youtube.com/live/dHX5PfwlfIc?si=MwAqqUBjOYh5Ve2T
링크를 클릭하면 검은 화면이 보이는데
검은 화면을 한번 클릭해주면 재생됩니다.
49. 음
'24.4.7 2:18 PM
(223.62.xxx.25)
민주당의 헛발질
이것이 진짜 낙랑클럽이다
https://www.youtube.com/live/dHX5PfwlfIc?si=MwAqqUBjOYh5Ve2T
링크를 클릭하면 검은 화면이 보이는데
검은 화면을 한번 클릭해주면 재생됩니다.
0:40에 시작됩니다.
50. ㅇㅇ
'24.4.7 2:24 PM
(211.207.xxx.223)
저 했어요
한마디쓰는 공간에 정치적인일에총동문회가이화인전부를대표해서나대지말아달라고 했음.
51. …
'24.4.7 2:32 PM
(59.30.xxx.66)
동참했어요…
52. ....
'24.4.7 2:37 PM
(98.31.xxx.183)
그런데 이 설문은 생년월일이 아니라 이름 학과 학번만 입력하네요? 그럼 허위 서명 가능한거 아닌가요? 학교측에서 정보 제공 하기로 되어 있는지 이 서명의 신뢰도를 어떻게 담보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53. 명칭
'24.4.7 2:40 PM
(218.239.xxx.142)
졸업생들 중 그렇게 부르는 사람 많습니다. 고등학교때 국사선생님도 그렇게 부르셔서 약간 신기하게 생각했네요.
———-
아 그리고 이분 이대 졸업생 아니네요 ㅎㅎ
이대생들이 이화대학이라고 하는 거 들어본 적이 없음 ㅋ
54. 저
'24.4.7 2:41 PM
(118.235.xxx.207)
법정대에서 주로 수업받은 90년대 학번인데 김활란은 별로지만 이대졸업생 성상납 어쩌고 하는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살려보겠다고 선거직전 쇼 하는 거 같아 기분 별로네요
55. 저
'24.4.7 2:42 PM
(118.235.xxx.165)
저 학교다닐때 해방이화 만오천 이화인 이걸 제일 많이 썼습니다
56. 218
'24.4.7 2:50 PM
(98.31.xxx.183)
24.4.7 2:40 PM (218.239.xxx.142)
졸업생들 중 그렇게 부르는 사람 많습니다. 고등학교때 국사선생님도 그렇게 부르셔서 약간 신기하게 생각했네요
ㅡㅡㅡ
죄송합니다 경망스랍게 말해서 이미 정정 사과드렸어요
57. ㅎㅎ
'24.4.7 2:52 PM
(118.33.xxx.181)
82에서 본 글이 생각나네요
국힘은 잘못 지적받으며 니가 그래서 뭘 어쩔건데 배째라인데,
민주당은 니가 뭘 몰라서 그러는 거라며 비판하는 사람 바보 취급 한다고.
58. 개미친
'24.4.7 2:53 PM
(116.37.xxx.82)
-
삭제된댓글
이화동문 맞아요?
김활란 친일 맞아요
요점은 여대생 성상납시켰다는건데
그거 지금 동문들에게 성상납 인정시키라는건가요?
아무리 선거철이라지만
동문들 이런식으로 모욕해도 되는건가요?
59. ....
'24.4.7 2:53 PM
(124.111.xxx.163)
이번 기회에 김활란 동상 좀 치웁시다.
60. ...
'24.4.7 2:54 PM
(116.32.xxx.207)
서명했습니다
역사 앞에 자랑스러운 이화인!
61. 아니
'24.4.7 2:56 PM
(116.37.xxx.82)
-
삭제된댓글
성상납시킨거 인정하는게 역사앞에서 자랑스럽다구요?
62. 장난하나
'24.4.7 2:58 PM
(118.33.xxx.181)
들어가 보니 구글 폼에 정보도 학과와 학번 (전체도 아니고 년도만) 핸드폰 번호가 다네요 저렇게 한 투표를 어떻게 믿죠?
63. ..
'24.4.7 3:00 PM
(118.33.xxx.181)
진짜 정치꾼들 지랄도 가지가지
64. ㅇㅇ
'24.4.7 3:07 PM
(119.69.xxx.105)
김준혁 하나 낙마 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여성과 이화인을 자극해서 선거를 망치려는 정치적 술수죠
노인폄하발언 김용민 발언등을 가지고 써먹던 수법
몇번 재미 보더니 몇년전 유투버 방송때한거 찾아가지고
정쟁에 써먹는거죠
65. ㅋㅋㅋㅋ
'24.4.7 3:09 PM
(121.132.xxx.204)
아무리 익명이래도 저게 뭔가요. 김준혁 사퇴서명은 이대홈피에 올라와 있고 그것도 생년월일 다 쓰라고 하더데 반대는 학과 학번 핸드폰 번호 끝 저건 뭐죠? ㅋㅋㅋㅋ
저렇게 투표하면 나도 서울대 의대생 사칭 가능 ㅋㅋㅋㅋㅋ
66. 119.69
'24.4.7 3:13 PM
(98.31.xxx.183)
24.4.7 3:07 PM (119.69.xxx.105)
김준혁 하나 낙마 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여성과 이화인을 자극해서 선거를 망치려는 정치적 술수죠
ㅡㅡㅡ
낙마? 그게 중요해요?
선배고 머고 다 무시하고
미군정 시기 영어 의사소통이 된다는 이유로 통역일을 했던 150명이 졸지에 성상납녀로 둔갑했는데요
67. ..
'24.4.7 3:15 PM
(121.132.xxx.204)
내가 이대생인데 성상납 인정이 자랑스럽다?
빤쓰목사 신도들 욕할 상황이 아니네요. 정치가 이런건가요. 모욕이 모욕인지도 모름
68. ㅡㅡㅡㅡ
'24.4.7 3: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대졸업생들은 김준혁을 지지하나봐요.
수준 저질인거 잘 알았네요.
69. 구산하
'24.4.7 3:33 PM
(98.31.xxx.183)
장학금을 받은 구산하 씨는 “김복동 할머니께서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셨지만, 역사와 시대의 증언자가 되셨고 인권 평화 운동가로 한 평생 살아오셨다. 후대들에게 삶의 지표이자 선생님이 되셨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할머님의 삶을 따라 가치있게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유진 예비후보를 대신해 출마선언문을 읽은 선거운동본부 구산하 대변인은 "지난해 미 대사관저 담을 넘었던 청년들이 있다"면서 "그 중 네 명은 구속되었고, 여전히 옥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위비 분담금 5배 인상이라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요구와 이를 한국정부에 노골적으로 압박한 해리스 주한 미 대사의 횡포에 국민들은 분노했다"고 강조했다.
김준혁이 한신대 교수인데 구산하씨기 한신대 총학생회장의 대변인이네요 구산하씨 논문 제대로 읽으보긴 했습니까?
70. ...
'24.4.7 3:38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역사적인 사실을 아니라고 하면 ~그런 친일한 일이 없어 지나요..?..ㅉㅉ
아주 혹시 국힘계열 쪽이 난리를 치는건 아니겠죠..?
역사적인 사실이고~미군 기록에도 나와 있고~언론 기사에도 땋~..?..ㅉㅉ
부끄러운 역사도 역사 입니다..? 반성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닌 감유...?..ㅉㅈ
71. 61.82
'24.4.7 3:45 PM
(98.31.xxx.183)
24.4.7 3:38 PM (61.82.xxx.230
역사적인 사실이고~미군 기록에도 나와 있고~언론 기사에도 땋~..?..ㅉㅉ
ㅡㅡㅡ
위에 당 시대 연구한 학자의 반박글 올렸습니다 cic. 보고서 어디에도 성제공에 대한 언급은 없어요 반성과 부끄러움은 여성의 사회활동을 비하하는 김준혁과 민주당이 해야죠
72. 이건 뭐
'24.4.7 3:52 PM
(106.101.xxx.215)
이화인들을을 여러모로 이상하게 몰아가네요
저도 86학번인데 이화대학 이란 소리 해본적이없어요..ㅠㅠ
여대가 어때서?
그리고 지금 김활란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우리 이화인들을 모독하는 사람들
정말 짜증납니다.
왜 이렇게 이화인들을 못잡아서 난리인건지?
믿을 정당 없다 하지만 그래도 저런 사람을?
이번에 보면서 그나마 잘 뽑아야겠단 생각입니다.
73. 멋지다
'24.4.7 4:20 PM
(211.36.xxx.45)
친일파 3족을 멸해야 합니다!
74. 구산하 사회 12
'24.4.7 5:25 PM
(98.31.xxx.183)
구산하는 과거에 위안부 할머니에게 장학금도 받았는데 김준혁의 이 망언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ㅡㅡㅡㅡㅡ
김준혁 " 박정희 위안부와 성관계"
위안부가족협의회가 '박정희 위안부 성관계'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를 고발하기로 했다. 위안부가족협의회는 3일 "사자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김준혁 후보를 경기남부경찰청에 이날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5. 결론
'24.4.7 6:12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단독] 조상호 "낙랑클럽은 고급 접대부 클럽"...미 CIC "근거 없다"
입력2024.04.07. 오후 1:36
기사원문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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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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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방첩대(CIC) 보고서 영어 원문 확인 결과
"일부 주최자가 공식 매춘부" 설에 CIC “출처 및 세부 정보 불명" 결론
영문학자, "번역 과정에서 원문과 다른 뉘앙스의 단어들 선택돼"
'즐겁게 하다(entertain)' → ‘접대’, '여성 주최자(hostesses)' → ‘호스티스’로 표기
“현대판 마타하리” 미 특파원 선정적 보도도 오해 부추겨
ㅡㅡㅡㅡ
이 서명 더 이상 진행하면 안되고요
김준혁 및 구산하는 이화인에게 공개적 사과를 해야함
76. 결론
'24.4.7 6:13 PM
(98.31.xxx.183)
미군 방첩대(CIC) 보고서 영어 원문 확인 결과
"일부 주최자가 공식 매춘부" 설에 CIC “출처 및 세부 정보 불명" 결론
영문학자, "번역 과정에서 원문과 다른 뉘앙스의 단어들 선택돼"
'즐겁게 하다(entertain)' → ‘접대’, '여성 주최자(hostesses)' → ‘호스티스’로 표기
“현대판 마타하리” 미 특파원 선정적 보도도 오해 부추겨
ㅡㅡㅡㅡ
이 서명 더 이상 진행하면 안되고요
김준혁 및 구산하는 이화인에게 공개적 사과를 해야함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5653?sid=100
77. 글쎄요.
'24.4.7 9:03 PM
(220.65.xxx.203)
구산하씨 아까 연설한 거 들었는데 윤석열 퇴진을 주장하더군요. 그거야 개인의 신념이라고 해도 김준혁 후보를 ‘우리 촛불후보’라고 말하는걸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활동도 개인의 정치적 성향으로 인한게 아닐까 싶네요.
순수하게 이대를 위한 목적이라면 정치색을 빼고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길.
지금 이 문제는 친일이 핵심이 아닌 미군 성상납이라고 한 발언입니다.
명확한 근거도 없이 이런 망언을 한 사람의 선거 운동원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78. 1111
'24.4.7 10:06 PM
(14.63.xxx.60)
이화동문 맞아요?
김활란 친일 맞아요
요점은 여대생 성상납시켰다는건데
그거 지금 동문들에게 성상납 인정시키라는건가요?
아무리 선거철이라지만
동문들 이런식으로 모욕해도 되는건가요?222222
79. ...
'24.4.7 10:07 PM
(14.63.xxx.60)
딸이 이화여대 다니는데 이화대학이라고도 부르냐니까 대체 그게 뭔소리라고 그러는데요?
예전 80년대 이대 운동권선배들이 이화대학이라고 부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