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안되고 팀웍이 안맞거든요.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문제를 해결하면 될것같은데 남편과 이야기하면 무조건 언성을 높이니 대화같은 대화가 안되고 전 결국 될대로 되라 하고 손을 놓아버려요.
집도 아이문제도...답답하고 기가질려서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지 성질대로 언성을 높이거나 고집을 피우니 잘되는것도 안되는것도 있지만 지긋지긋해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협력하면 넘 좋을텐데...무슨 문제를 해결해보랴고 하면 남편이 가장 큰 산이니...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