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아주 오랜 만에 집에서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이 한 3일 생겼어요. 그동안 일에 가족에 치여서 집에서는 영화 한 편을 제대로 못 즐기고 살았는데요.
막 다이나믹하고 속도 전개 빠르고 트렌디하고...그런 영화들 말고요.
사람의 내면과 심리를 좀 잔잔하게 그린 영화들 추천 좀 부탁드릴려구요. 호러는 제가 잘 못 봐서, 다른 장르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아주 오랜 만에 집에서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이 한 3일 생겼어요. 그동안 일에 가족에 치여서 집에서는 영화 한 편을 제대로 못 즐기고 살았는데요.
막 다이나믹하고 속도 전개 빠르고 트렌디하고...그런 영화들 말고요.
사람의 내면과 심리를 좀 잔잔하게 그린 영화들 추천 좀 부탁드릴려구요. 호러는 제가 잘 못 봐서, 다른 장르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콜드 마운틴 보셨어요?
니콜 키드만과 쥬드 로 나오는.
보면서 서양에서도 이렇게 한국감성같은 사랑영화가 존재하는구나 감탄했어요
제 최애 영화중 하나.
굿라이어 추천드려요.
노년의 외로워보이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손자..
내용은 스포때문에 못적겠는데 속시원한 결말이 기다립니다.
그 결말을 향해가는 과정이 깔끔하고 똑 떨어지는 시원한 결말이라 맘에들고요.
주인공이 헬렌 미렌과 이언 맥켈런.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블루 재스민
프리다의 그해 여름
말없는 소녀
나 다니엘 블레이크
가버나움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굿윌 헌팅
잉글리쉬 페이션트
몰락의 전설
길버트 그레이프
만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블루재스민
더웨일
오토라는 남자
스틸 라이프 (무연고 시신을 처리하는 공무원의 일상과 죽은자들의 이야기. 잔잔하면서 생각거리도 주고 보고나면 쿵~ 여운이 남는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소설로도 유명한데 당시 유럽의 유화같은 분위기를 잘 살린 화면도 멋졌고 콜린 퍼스와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가 노출없이도, 떠들썩한 대사나 다이나믹한 장면 하나 없이 조용히 흘러가면서도 은근히 야하고 보는 사람 달아오르게 만들던지 ;; )
12명의 성난 사람들 ( 잔잔은 아닌데 영화 내내 작은 방에서 12명이 모여서 말로만 주고받는게 전부인데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인종, 가치관, 직업, 편견, 삶의 경험,.. 등이 다 나와요. 82 추천으로 봤는데 아주 좋았어요)
하룻밤 (2019)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2512
넷플..노 하드 필링스. 아이 러브 유 가볍게 보기 좋네요
잔잔한 심리영화는 아니고 반전 넘치는 심리영화입니다 불현듯 프라이멀피어가 생각나에요
인사이드 아웃 추천합니다.
방송대 다닐 때 심리학과 교수가 강추하던
영화를 이제야 봤는데 딱 원글님이 원하는
영화네요.
패터슨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윤희에게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콜미바이유어네임
사람의 내면과 심리를 좀 잔잔하게 그린 영화들 추천
저도 호러 공포 싫은데 기대됩니다.
블루발렌타인
단지 세상의 끝
좋은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묻어갑니다
이니셰린의 벤시
인 어 베러 월드
내일을 위한 시간
미안해요 리키
더 헌트
최근본거 집에서.
배심원들
내가 죽던 날
크리스마스 캐롤
돼지왕
안소니 홉킨스 주연
84번가의 연인
이런 류의 잔잔한 영화 너무 좋네요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블루 쟈스민(주의 갱년이 우울감 상기시킬 수도)
위험한 동거(주드 로 캐리 쿤 주연, 부부가 돈 갈등으로 무너져 내리는 과정. 불편하지만 가정 부부 돈에 대한 인식을 던지는...저는 추천합니다.)
캐롤(주의 여성동성애 불편할 수도)
-블루 재스민(주의 갱년이 우울감 상기시킬 수도)
-캐롤(주의 여성동성애 불편할 수도)
-위험한 동거(주드 로 캐리 쿤 주연, 부부가 돈 갈등으로 무너져 내리는 과정. 불편하지만 가정 부부 돈에 대한 인식을 던지는...저는 추천합니다.)
위 2개는 넷플에 있는데 위험한 동거는 넷플에서 내리고 티빙 웨이브에 있더라구요.
원더풀 라이프라고 오래된 일본 영화인데 강추합니다. 저 일본 영화 안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제 인생 영화예요
-블루 재스민(주의 갱년기 우울감 상기시킬 수도)
-캐롤(주의 여성동성애 불편할 수도)
-페어 플레이(사랑하는 연인이 여자가 먼저 승진해서 사이가 멀어지고 헤어지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위험한 동거(주드 로 캐리 쿤 주연, 부부가 돈 갈등으로 무너져 내리는 과정. 불편하지만 가정 부부 돈에 대한 인식을 던지는...저는 추천합니다.)
위 3개는 넷플에 있는데 위험한 동거는 넷플에서 내리고 티빙 웨이브에 있
좋은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묻어갑니다2222222222
고레에다 히로카즈
초기작 원더풀 라이프,
최근작 괴물.
남매의여름밤
와일드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9657 | 촛불을 켯는데 초심지가 양쪽으로 갈라져 1 | 789 | 2024/09/19 | 610 |
1619656 | 나솔) 저는 순자를 응원해요 26 | ᆢ | 2024/09/19 | 4,830 |
1619655 | 스위치온 다이어트 3주차 진행중 체지방2kg감량 5 | 스위치온 | 2024/09/19 | 3,018 |
1619654 | 대상포진 재발...? 1 | 루시아 | 2024/09/19 | 1,414 |
1619653 | 우리 시어머니도 자고가길 원하는데 25 | 왜 | 2024/09/19 | 5,923 |
1619652 | 중3 겨울방학 여행 5 | 됐다야 | 2024/09/19 | 813 |
1619651 | 딱봐도 특검한다니까 순방나간거잖아요 15 | ... | 2024/09/19 | 2,536 |
1619650 | 티비에서 보던 미친임산부를 봤어요 10 | .. | 2024/09/19 | 3,325 |
1619649 | 소렌토에 매트리스 퀸 3 | 혹시 | 2024/09/19 | 889 |
1619648 | 나솔)진짜 옥순같은 복차는 말투.얼굴 15 | hip | 2024/09/19 | 5,230 |
1619647 | 루왁 커피 드시지마세요 21 | ㅇㆍㄷ | 2024/09/19 | 6,697 |
1619646 | 김종인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집까지 찾.. 7 | ... | 2024/09/19 | 2,151 |
1619645 | 80후반 노인 대장내시경 은 어디서 해야하나요? 9 | ㅇㅇ | 2024/09/19 | 2,088 |
1619644 | 맞벌이 남편이 남자로 안보여요 30 | ddd | 2024/09/19 | 6,466 |
1619643 | 제가 사장인데 일하기가 싫을 때가 있네요 7 | ㅜㅜ | 2024/09/19 | 1,386 |
1619642 | 나솔 결혼커플 15 | ᆢ | 2024/09/19 | 4,760 |
1619641 |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못..남자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거죠? 13 | 음.. | 2024/09/19 | 3,968 |
1619640 | 배란기때 잠 쏟아지는분 계세요??? 5 | o o | 2024/09/19 | 2,071 |
1619639 | 캐나다 이민자들이 유난한 듯 12 | …………… | 2024/09/19 | 4,166 |
1619638 | 받기만하고 주지 않는 집은 미안하거나부끄러운 감정은 없는건가요?.. 20 | 명절 | 2024/09/19 | 3,362 |
1619637 | 자궁근종 검사 생리중… 1 | 자궁 | 2024/09/19 | 895 |
1619636 | 남자들이 바라는 부인 16 | 시댁 | 2024/09/19 | 4,721 |
1619635 | 추석 관찰기 두 줄 마무리 4 | 2024 | 2024/09/19 | 1,738 |
1619634 | 고등 아들 보고 있기 힘들어요 21 | 위장병 | 2024/09/19 | 3,687 |
1619633 | 고교 무상교육 중단 위기라네요. 30 | 하늘에 | 2024/09/19 | 5,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