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 냄새 어쩔 수 없나요?

아으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24-04-07 11:32:31

냉동실에 뭐가 많기는해요.

레몬 슬라이스해서 지퍼백 이중 삼중으로 해서 꽁꽁 붙여놨는데도 애들이 냉동실 냄새가 난다고..

아....이거 어째야하나요?

남은 김장양념, 마늘 다진것들...이런것도 지퍼팩 이중으로 넣어놨는데...

냉동실 냄새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님 마늘, 레몬 이렇게 냄새 나고, 냄새 먹을것 같은 재료들은 지퍼백넣고 밀폐용기에 넣어놓으면 좀 덜 날까요?

아........냉동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IP : 211.36.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아침
    '24.4.7 11:37 AM (183.97.xxx.102)

    오래된 것들을 버려야 냄새도 사라져요..

  • 2. ...
    '24.4.7 11:44 AM (122.38.xxx.150)

    진공포장기 하나 사세요.
    저는 오래써왔어요.
    진공포장은 전용비닐 써야하는데 그게 약간 부담일 수 있어요.
    쓰는 김에 어떻게 쓰면 되는지도 알려드릴게요.
    야채류는 쓰고 씻어서 다시쓰면 되는데
    고기나 양념같이 진공포장지를 많이 오염시키는 음식은 1회용비닐에 한번 싸서 진공비닐에 넣고 진공포장하시면 돼요.
    a4용지 만한 사이즈의 진공봉투라면 포장할 음식이 아무리 작아도 상관없이 맨 윗쪽을 접착하세요.
    뜯을때 a4가 약간 작아지겠죠? 그럼 또 다음에 쓸때 맨위를 접착하고요
    봉투 사이즈가 계속 줄어들지만 오래 쓸 수 있어요.

  • 3. 냉장고를
    '24.4.7 12:11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바꾸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냉장고 바꾸니 안 나네요
    사 년 넘었는데 여전히 안 나요
    냉장고 문제었단..

  • 4. 냉장고를
    '24.4.7 12:12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바꾸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냉장고 바꾸니 안 나네요
    사 년 넘었는데 여전히 안 나요
    냉장고 문제였단..

  • 5. 신기하게도
    '24.4.7 12:13 PM (222.107.xxx.66)

    냉장실 냄새가 냉동실로 넘어가더라구요
    반찬용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해요
    뚜껑 덮기전 가장자리에 묻은것 없나 살펴보고 뚜껑 닫으면
    거의 완벽합니다

  • 6. 제대로
    '24.4.7 12:39 PM (180.65.xxx.89)

    먼즤 냄새 베인 냉동식품의 비닐들 모두 벗겨 버리고
    새것으로 재포장 하세요
    그리고 시판 냉장 혹은 냉동실용 용도에 맞게
    베이킹소다 같은 방취재를 넣어 두면 없어져요

    내용물은 죄대 빨리 소진 하시고
    그래도 냄새 있으면. 방취재를 추가해 보세요
    저흰. 에스프레스 커피찌꺼기가 많이 나와
    넖은 용기에 두껑 열어 담아 넣어 두니
    전혀 남새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 7. 이것저것 해봐도
    '24.4.7 1:06 PM (221.147.xxx.70)

    숯이 최고던데요.

  • 8. ........
    '24.4.7 1:11 PM (222.234.xxx.41)

    전 10년넘은 냉장고인데 냄새1도 안나거든요 비닐팩겉에 묻은게 없어야할거예요

  • 9. 비닐팩 말고
    '24.4.7 1:48 PM (58.125.xxx.11)

    플라스틱 밀폐용기에 넣어요.
    지퍼락도 시간 지나면 냄새 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992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2024/09/17 2,816
1618991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9 ㅇㅇ 2024/09/17 2,264
1618990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8 허허허 2024/09/17 5,525
1618989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12 ㅇ ㅇ 2024/09/17 5,144
1618988 40년전 3000만원이면 23 .... 2024/09/17 4,222
1618987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6 ... 2024/09/17 6,894
1618986 비립종 없어졌어요 33 ㅇㅇ 2024/09/17 11,535
1618985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2024/09/17 2,903
1618984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1 슬퍼요 2024/09/17 7,819
1618983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9 .. 2024/09/17 3,782
1618982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4 ... 2024/09/17 3,556
1618981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8 화초엄니 2024/09/17 3,543
1618980 역시 씻어야해요 8 ㆍㆍ 2024/09/16 6,798
1618979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33 d 2024/09/16 10,644
1618978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1 누가시켰냐?.. 2024/09/16 1,421
1618977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3 ... 2024/09/16 5,662
1618976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4 ………… 2024/09/16 3,785
1618975 이제 와서 이러는건 반칙이다 11 답답 2024/09/16 2,614
1618974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38 .... 2024/09/16 20,564
1618973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10 ㅇㅇ 2024/09/16 4,367
1618972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8 2024/09/16 1,368
1618971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25 아이고야~ 2024/09/16 5,424
1618970 인스타에서 마시모두띠를80프로 8 2024/09/16 4,773
1618969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27 2024/09/16 7,100
1618968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식당 7 연휴 2024/09/16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