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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아버지 생신인데 점심식사 뭘 사갈까고민

ㅡㅡㅡ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24-04-07 10:23:59

가족들 아프고 집안이 정신사나와서 잘 안모이게되고 그냥 들러 돈이나 드리는데 

이달에 생신생일 몰려있고 매번 엄마가 식사 차리시는게 부담이실거같고 뭘 사갈까하는데

메뉴가 생각이 안나네요

요즘 하도 배달로 못먹는게 없고 먹어봐야 그맛이 그 맛이고요. 

육류 좋아하시는데 무난하게 족발? 

생신이라 특별하게 드실만한거 뭐 없을까요?

사정상 외식은 못하고요~

IP : 58.148.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24.4.7 10:26 AM (175.120.xxx.173)

    족발 보쌈 좋네요.

  • 2. ...
    '24.4.7 10:28 AM (211.60.xxx.195)

    족발보쌈에
    회 사가고 매운탕 끓여도 좋아요
    전 코다리조림도 좋더라구요

  • 3. 어르신들
    '24.4.7 10:34 AM (118.235.xxx.47)

    송어회 야채랑 비벼먹는거 좋아하시던데요.

  • 4. 그런데
    '24.4.7 10:35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족발 보쌈에 회 한 접시랑 매운탕 포장으로 가져가시고 식구들 더 많이 모이면 치킨 추가로 시키기.

    그럼 육해공군 총출동이죠

  • 5. 그런데
    '24.4.7 10:38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트레이더스 가까우시면 회, 초밥, 매운탕, 꼬막무침, 팔보채같은 중식들, 족발, 큰 한 팩씩 골고루 사가도 하루 종일 부페처럼 먹을 수 있어요

  • 6. ㅇㅇ
    '24.4.7 10:54 AM (175.213.xxx.190)

    족발 사가시고 추어탕 포장 어르신들 기력회복에 좋아요

  • 7. ...
    '24.4.7 12:03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저희도 매번 상차리다가 자식들도 나이들어 힘들고 부모님도 나가기 힘드셔서 족발보쌈에 초밥 사갔어요.
    국만 소고기무국 끓여가고 좋아하시는 겉절이 무쳐가서 나중에도 드시라고요.

    잔반 없이 잘 먹고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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