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증 남편과 사는 분들은
어떻게 견디세요
원래도 좋지 않은 성격이
나이들면서 버럭증까지 생겨서
못봐주겠네요
같이 안다니는게 상책이라 피하는데
피치못할 일로 같이 나가면
꼭 사단이 나니 너무 지겹워요
에휴 절대 같이 외출을 말아야지
다시 한번 다짐하네요
저 버릇은 어떻게 고치나 고민중이예요
버럭증 남편과 사는 분들은
어떻게 견디세요
원래도 좋지 않은 성격이
나이들면서 버럭증까지 생겨서
못봐주겠네요
같이 안다니는게 상책이라 피하는데
피치못할 일로 같이 나가면
꼭 사단이 나니 너무 지겹워요
에휴 절대 같이 외출을 말아야지
다시 한번 다짐하네요
저 버릇은 어떻게 고치나 고민중이예요
다 늙은 남편 버릇이 고쳐진다구요?
불가능이죠.
같이 버럭버럭하세요
버럭하고 악을 쓰세요
너만 성질있고 감정 있냐 나도 사람이다 참을만큼 참았는데 이제 안 참아 못 참아 악을 쓰세요
늘 얌전히 똥 피하던 제 친구 한번 악을 있는대로 쓰고 몇 번 덤볐더니 남편 버럭중 없어졌어요 피하는게 능사가 아니에요
참다참다 같이 버럭했더니 애들한데 더 상처 주는거같아 미안해지고 동네 창피하고 자괴감이 ㅠ
들어보니 돈을 못버는 때가 와야 성질이 좀 죽는다나
지금은 생활비 좀 보탠다고 성질이..
남편보다 더 큰소리로 버럭하세요.
니가 버럭거린다고 내가 기죽을줄 아냐
나는 너보다 더 할 수 있는데 참고있던거란걸 보여줘야
깨갱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싸우다 남편이 리모콘 던지길래
남편 핸드폰이랑 이것저것 던졌더니
잘못했다고 빌더래요.
이혼 각오하고 같이 버럭해야 깨갱해요.
경험자입니다.
애들앞에서 그렇게 싸우면 애들 불안장애와요...ㅠ 경험자입니다..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심기불편해지겠다 싶으면
얼른 먹여요
유튜브에 정신과 의사가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이래요
저도 어떻게 떨어져있나 고민이에요
아이들때문에 이혼이 쉽지고 않고
회사 거리 핑계로 떨어져있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예측가능하면 버럭이 아닙니다요 ㅋ
남편보다 더 버럭하라는데 끝이 안나요ㅠ
나중엔 욕 배틀.버럭 배틀하게 되서 더 비참해져요.
아무 효과가 없다는 말씀...
그것도
사람 봐가며 하는 거죠.
버럭 하는 사람이 부모님이면 자식 불안장애 온다는거 확실히 맞는말이예요
별거비슷 편안합니다
지금 친구들과 해외여행갔는데 왜이리 편안한지
오지말라고했어요
결론은 같이 있는시간을 줄이고요
사실상 이혼이 제일나은방법인듯해요
시아버지가 시동생 유전이네요
셋다 성격이 지랄맞음 시아버지가 세상최고 버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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