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좋아졌대요.
열이 확 오르는 증상으로 몇 년째 힘들어했던 친구인데요.
밀가루 음식 먹는 걸 반 이상 줄였더니 좋아졌다고 얘길해서요.
친구는 겨울에도 사무실서
혼자 얼굴에 선풍기 켜놓고 살만큼
밤낮 가리지 않고 열 오르는 게 심했대요.
확 좋아졌대요.
열이 확 오르는 증상으로 몇 년째 힘들어했던 친구인데요.
밀가루 음식 먹는 걸 반 이상 줄였더니 좋아졌다고 얘길해서요.
친구는 겨울에도 사무실서
혼자 얼굴에 선풍기 켜놓고 살만큼
밤낮 가리지 않고 열 오르는 게 심했대요.
오호~~~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전 갱년기 때문은 아니고
살 땜에 밀가루 끊었건만
여전히
선풍기 끼고 살아요ㅠ
제가 떡볶이 킬러였어요. 지금은 떡볶이는 가끔 먹기는 하지만 조금 먹어요. 라면도 애들 먹을때 한입 먹는 정도죠. 아무튼 아주 안먹지는 않더라도 거의 안먹는다 보면 됩니다.
더불어 액상과당 든음식. 씨리얼, 이온음료도 한번더 살피고 먹는게 좋아요. 믹스커피 끊고 아메리카노 먹고 암튼 음식만 바꿔도 삶의 질이 확! 달라져요. 조금 자도 덜 피곤하구요.
밀가루 글루텐 알러지 나는 사람이 그래요
밀가루 소독제 표백제가 안좋다고 들었어요
빵 도너츠 라면 끊으면 몸 좋아지는거 느껴요.
전 4월인데 내복 입고 있어요.
건강방송들으면 정제탄수.설탕이
담배술과 동급으로 독이에요.
당뇨.고혈압.고지혈로 가고
이게 결국 뇌경색.치매까지 갑니다.
제가 피부염이 심했고
평소 피부가 건조함이 심했어요
밀가루 설탕 안먹을려고 노력했고.
작년에는 완전히 끊었어요.
올해는 조금씩 먹어요.
작년까지는 건조함이 없었고
올해는 아주살짝 건조해요
확실히 몸에 변화가 있더라구요
심했다 덜했다 해요
밀가루 때문은 아닐 거예요
피부염도 밀과 설탕 제한이 필요하군요
전 밀가루 끊어보면 몸이 윤기가 나요
20대 중반부터 30년 가까이
여름한철 제외하고 습진으로 고생
1년 내내 손이 갈라져 여기저기 피나고 쓰리고
1년 내내 피부과 다녀도 안낫고
온갖 보습제 ,민간요법 다 소용 없었는데
최선은 물을 안닿는 거라
요리도 많이 안하고 살았는데
(간단간단하게 찌개,국 요리 위주로)
그러고보니 최근 밀가루 80%이상 끊고,술도 팍 줄이고 나물,잡곡 위주 식단으로 소식해서 그런가
요즘은 손에 뭐 안발라도 괜찮네요
20대 이후 이런 적 없었는데 신세계
빵 떡 밀가루 커피 액상과당 설탕 등등 .. 30대부터 거의 안먹고 지낸 아줌마입니다. 남편이 먹는 재미 없이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 할 정도예요.
그 동안 날씬하게는 살아 왔는데 이놈의 갱년기 앞에서는 꼼짝마라네요ㅠㅠ
허리, 아랫배가 불룩하게 찌고 온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네요.
세끼 먹던거 1.5끼로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운동해도 유지조차 힘들어요. 전 이제 더 이상 건강하게 먹을 수 없는 경지인데도 살이 계속 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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