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사야되나요?

..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24-04-06 20:53:41

일반 미혼 서민인데 월세나 전세 살면서 주식이나 채권 투자하면 안되나요?

IP : 211.178.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ㅇ
    '24.4.6 8:55 PM (116.43.xxx.7)

    결과야 다 다를 터이니.
    님은 그렇게 살아보시고 나중에 결과글 여기 올려 주세요

  • 2. ...
    '24.4.6 9:07 PM (1.232.xxx.61)

    정답이 있지 않죠.
    각자의 생각대로 살면 됨

  • 3. ...
    '24.4.6 9:09 PM (182.231.xxx.6)

    작은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라도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 4. @@
    '24.4.6 9:19 PM (14.56.xxx.81)

    여기다 물어보시면 여기는 대부분 내집한채는 진리다 늙어서 이사다니기 힘들다 하면서 사야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사실 부동산이 가장 큰 투자이자 자산노릇을 해주었으니 빚을 내서라도 샀지만 앞으로는 가장 큰 자산이 되어준다는 장담은 못합니다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 5. 바람소리2
    '24.4.6 9:25 PM (114.204.xxx.203)

    안될게 있나요

  • 6.
    '24.4.6 9:57 PM (218.157.xxx.171)

    2년에 한번씩 재계약이냐 이사냐 큰일이 다가오니까 한 일년만 지나도 맘이 불안해져요. 그게 괜찮으시면 뭐..

  • 7.
    '24.4.6 10:39 PM (125.240.xxx.204)

    저 지금까지 전세 살았는데요,
    다행히 집주인을 좋은 분 만나서 이사 안가고 오래오래 살았어요. 너무 좋은 동네에요.
    근데 이제는 집 사려고요.
    남은 몇 십 년을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 8.
    '24.4.7 12:03 AM (121.167.xxx.120)

    이사비 복비도 많이 들고 집주인 이상한 사람 만나면 스트레쓰 받고 단점이 많아요
    장점은 이사짐 자주 싸면 집안 살림 정리가 잘 돼요 버릴거 버릴수 있어요

  • 9. 본인
    '24.4.7 1:00 AM (182.214.xxx.17)

    본인 땡기는거 하세요.
    연세는 모르지만
    주식.채권 투자는 원칙을 지키기가 어려워
    내가 보살이다 원칙주의자다 하면 하시고
    주거안정 위해 집은 있으면 좋은데 너무 비싼 상태니까
    선뜻 추천 못하는거죠.
    금리인하 안할거고 고금리로 그냥 쭉 간다고 생각하면 편하세요

    저라면 주식/채권/현금 보유하고 적립 매수하겠습니다
    종목도 잘골라야 할텐데 잠잘자고 싶고 모르면 지수 투자하세요.
    단기.중기.장기인지 목적따라 포지션 달라지니 고민해보시고
    투자거장들 이야기도 좀 들어보시고요

    새집 이사 4년 마다 하면 좋그든요.
    묵은 짐 싹 들어내고 늘 청결히 살아짐
    한집에 6년 이상 사는집 가면 묵어 있어요.
    거주자는 못느껴요.

    아는분 코로나때 집 처분 후 월세 거주하면서 그돈으로 주식 몰빵
    지금 일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585 사주 신기하네요 9 .. 2024/07/21 3,471
1600584 롯데 일품 팥빙수 너무 맛있어요~^^ 8 동행 2024/07/21 2,228
1600583 잔금전 청소하겠다는 세입자 28 ㄱㄱ 2024/07/21 6,334
1600582 헹켈 식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요 3 2024/07/21 848
1600581 악귀 들린 사람들 10 2024/07/21 2,424
1600580 불면증인데 치매 안걸리고 장수하는 분 계신가요? 7 건강 2024/07/21 2,640
1600579 쿨톤 웜톤? 8 피부 2024/07/21 1,901
1600578 큰 수술 경험 있는 주부님들 19 2024/07/21 3,498
1600577 직장이 도저히 안 맞는데 7 Darius.. 2024/07/21 1,588
1600576 [오늘기사]화장실안 아빠의 사투..아기는 거실에 8 ㅇㅇ 2024/07/21 4,408
1600575 화장실 문잠김 글에 이어 씁니다 3 ㅇㅇ 2024/07/21 2,216
1600574 저렇게 욕심 많은 사람 첨봐요 2 ㄹㅇㅇㄴ 2024/07/21 2,826
1600573 몇 시간 전 새벽, 서울 일대에 갑자기 나타난 엄청난 섬광 7 섬광 2024/07/21 5,195
1600572 지인들 해외단체 여행시 로밍?유심? 8 .. 2024/07/21 1,478
1600571 미술로 예고 보내시는분 계신가요?(부산) 5 ㅇㅁ 2024/07/21 1,087
1600570 ㄷㅅㅅ 1 김ㄴㄹ 2024/07/21 1,026
1600569 동남아 휴양지 갔다왔는데. 26 .. 2024/07/21 7,310
1600568 남편과 싸우면 먼저 화해하나요 4 Fff 2024/07/21 1,698
1600567 나솔) 제일이뻤던 제일 멋있었던 출연자 한사람씩만 뽑아봐요. 27 돌돌 2024/07/21 5,470
1600566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2023) 1 영화 2024/07/21 852
1600565 어떻게 해야할까요… 1 ㅇㅇ 2024/07/21 4,101
1600564 대형견에 끌려다니는 사람들 10 ㅇㅇ 2024/07/21 3,843
1600563 25층 이상 아파트 재건축 어렵겠죠? 5 질문 2024/07/21 2,885
1600562 베이킹 파우더를 물에 쏟았어요ㅠ 3 ..... 2024/07/21 1,397
1600561 유산균 먹어야 할까요? 1 유산균 2024/07/21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