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아트 추억과 사망한 모델들 아련하네요

., 조회수 : 4,056
작성일 : 2024-04-06 19:28:36

친구가 아픈데 같이 집정리하다가 고이 모셔둔 비아트 정장을 찾았어요..

그런데 이종은씨, 김수진씨 모두 사망하고 신애라씨만건재하네요.

휴우. 인생 허무해라

IP : 118.235.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4.6 7:31 PM (112.212.xxx.115)

    비아트 입고 헤어는 닭벼슬머리하고 첫미팅 나간게 기억 나네요.
    불편하긴 어색했지만
    숙녀가 돤 기분
    이종은님 김수진님 삼가고인의 명복 빌어요.
    나의 청춘아,,,안녕하지?

  • 2. 바람소리2
    '24.4.6 7:37 PM (114.204.xxx.203)

    몰랐어요 20대 시대를 같이 살던 사람들인데 ....

  • 3. ...
    '24.4.6 8:09 PM (118.235.xxx.20)

    112님 우아하셨을 듯. 바람소리2님도 50대시죠? 저희과에 아나운서 지망생, 유명축구선수 애인 등 우아함으로 한가닥했던 애들 모두 본인 언니 비아트 옷 입고 졸업사진 찍었었는데

  • 4. .........
    '24.4.6 8:15 PM (58.29.xxx.1)

    어머 비아트 광고 생각나요. 딴따라라라 따라라 따라라
    딴따라라라 다라라~~
    저한테 비아트 광고책자 있었어요.
    추억의 브랜드네요

  • 5. ㅐㅐㅐㅐ
    '24.4.6 9:09 PM (116.33.xxx.168)

    추억의 비아트
    저는 전도연시절에 입었어요

  • 6. 아,,
    '24.4.6 9:12 PM (59.20.xxx.183)

    다들 우아하게 아름다우셨는데 ㅠ
    비아트옷 지금봐도 예쁜거같은데
    다시 ,, 안되려나 ,,

  • 7.
    '24.4.6 10:03 PM (115.92.xxx.174)

    20대 학교 졸업후 처음 산 옷이 비아트예요.옷이 참 이뻤는데.

  • 8. ㅡㅡㅡㅡ
    '24.4.6 10:4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돌아가셨어요? ㅠㅠ
    결혼식 예복으로 사서 입었었는데ㅠㅠ

  • 9. 이종은씨
    '24.4.6 11:20 PM (14.32.xxx.215)

    서울대 나와서 김앤장 변호사 였는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ㅠ

  • 10. 비아트
    '24.4.7 12:03 AM (58.231.xxx.67)

    비아트
    그쵸
    지금은 샤넬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에르메스 루이비통 프라다
    그런것과는 다른 우리만의 고급진 아가씨의 아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986 애증의 엄마...고민되네요... 11 ... 2024/05/07 3,872
1579985 살아생전 사이가 그닥인 부부가 8 .. 2024/05/07 4,003
1579984 공무원 정년 언제부터 늘어나나요? 9 2024/05/07 3,530
1579983 경주만 3박4일 아님 포항 하루 넣을까요? 6 .... 2024/05/07 1,324
1579982 으슬으슬한데.. 뭐하면 좋을까요? 11 뭐랄까 2024/05/07 2,338
1579981 너무웃긴 시아버지 10 너무 2024/05/07 6,005
1579980 식품용 고무장갑(아이보리색) 일반용으로 써도 되나요? 2 ... 2024/05/07 777
1579979 혈당 체크 2 ㅅㅇ 2024/05/07 1,328
1579978 이런경우 벌금.. 4 허허허 2024/05/07 1,007
1579977 선재업고 튀어 영업안해도 되죠?? 9 ........ 2024/05/07 1,564
1579976 고야드 가방 하나 살 만하나요? 19 뭐가 없.. 2024/05/07 4,997
1579975 부모님에게 재정상태 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22 궁금 2024/05/07 3,913
1579974 오늘처럼 흐린 날씨가 영국 기후랑 비슷한가요? 10 .. 2024/05/07 2,205
1579973 시어머니 못됐다 생각했는데 그집 아들도 똑같아요 3 ... 2024/05/07 2,444
1579972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21 무시 2024/05/07 4,192
1579971 (독립문)영천시장 구경할 만한가요? 23 .. 2024/05/07 2,326
1579970 오늘 너무 춥네요 10 오돌오돌 2024/05/07 3,698
1579969 인생은 고행인것 같아요.. 우울증 조사하면 엄청 날거에요. 청소.. 2 2024/05/07 2,390
1579968 워크넷 구직활동 중 면접 오라고 하는데요., 1 둥둥이맘 2024/05/07 1,480
1579967 텐트밖 유럽은 왜 저기가서 전을 부치고 앉았나요. 46 ... 2024/05/07 15,949
1579966 엑셀 좀 여쭤볼게요..초보 5 딸사랑바보맘.. 2024/05/07 922
1579965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5 웹툰 2024/05/07 1,085
1579964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14 글쓴이 2024/05/07 2,827
1579963 급)패딩은 빨래방건조기에서 6 봄이다 2024/05/07 2,014
1579962 채상병 특검법 이유로 환노위 보이콧 불참. 국힘 황당한 태도를 .. 2 민중의소리펌.. 2024/05/07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