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해야 할 공권력이 특정 세력의 편을 들었을 때 우리는 그것을 공권력의 남용, 관권선거라고 부릅니다. 양문석 후보를 조사한 잣대로, 장진영 후보, 이원모 후보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십시오. 그것이 공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6일 국민의힘 소속 장진영 후보의 대출 의혹과 이원모 후보의 반도체 주식 이해충돌 여부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즉시 조사를 요구.
대책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소관부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행정안전부의 요청을 받아 양문석 후보의 새마을금고 대출 의혹에 대한 조사를 전광석화처럼 진행한 결단력과 능력으로 동작갑 장진영 후보의 '아빠찬스' 대출 의혹과 용인갑 이원모 후보 가족의 SK하이닉스 주식 보유로 인한 이해충돌 의혹도 신속하게 밝혀달라"고 주장
https://v.daum.net/v/202404061127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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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입이 아니라는 금감원장 넘 주장이 옳으려면
같은 잣대와 방식으로 국힘 장진영, 이원모 신속조사하고 결과발표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