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4.4.6 2:00 PM
(114.204.xxx.203)
그정도면 병이네요
2. 아아아아
'24.4.6 2:01 PM
(61.255.xxx.6)
저는 제일 이해 안가는데
변기 물이랑
어떻게 수저를 세탁기 세제통에 넣을 생각을 하죠?
세제 안좋은 건 신경 안쓰는건지 모르는 건지..
정상인이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죠.
오은영쌤도 엄마가 절약이 아니라 환자라는 식으로 말했구요
3. 네?
'24.4.6 2:03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수저를 세탁기에 돌린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4. 본인만
'24.4.6 2:04 PM
(222.235.xxx.52)
절약이 습관이되면 혼자서는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어르신들 많긴하거든요. 근데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게 문제네요.
5. 미적미적
'24.4.6 2:05 PM
(180.80.xxx.227)
공공장소 휴지와 물로 산다면 절도아닌가요ㅠㅠ
절약이 아니라 정신병이고요 ㅠㅠ
6. 세탁기 세제넣는
'24.4.6 2:08 PM
(58.123.xxx.123)
통에 수저와 젓가락을 넣는거예요. 세제는 그냥.옷에 넣나봐요. 세탁기 시작할때 세제통에 물이 흐르면서 시작하니 그게 설거지가 된다고 생각한거겠죠. 보통의 사람은 상상도 못할 일인데 아마 절약에 집착이 정신병 수준인거 같아요.
7. ..
'24.4.6 2:09 PM
(125.185.xxx.26)
세탁기 세제넣는통에 밥먹은 수저넣고 돌리나봐요
남편이 그얘기함. 그엄마는 빨래 돌릴때 어차피 세제물을
쓰니 그물로 식기도 돌리면 되겠가 생각한거죠
세면대을 놔두고 바가지에 씻는거보고
오은영이 이건 칭찬이 아니라고
화장실 불끄고 씻는건 안전과도 관련이 되어있다고
보자마자 오은영이 혹시 휴지 사시냐고
전 정신의학과 30년 했다고 바로 이상한거 캐치하고
질문하던데요
8. ~~
'24.4.6 2:13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도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울남편이 살림에 간섭을 아주 심하게해서 한겨울 난방안하고 난방비 월 만삼천원으로 수십년 살았고 돈도 안줘서 지금 별거중이에요.
저는 아이에게는 생활에 있어서 잔소리 한적없고 사이좋아요.
남편은 아이한테 들어가는돈 아까워 난리친적 많고요.
남편이 집 나가라고 소리지른적 한두번 아니에요.
지금은 제가 일도 하고 아이는 제가 키우고 있구요.
반전이 있지않나요?
9. ㆍ
'24.4.6 2:14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저 엄마 어렸을 때 돈이 없어서 큰 상처를 받았거나 서러움을
겪어서 돈 없는 공포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0. ..
'24.4.6 2:15 PM
(125.185.xxx.26)
남편은 싸우다 지쳐서 포기했다고
근데 제작진에게 남편이 먼저 한시간 하소연하던데요
애들은 저랑있으면 사이좋고 안싸우고
원인 엄마라고. 남편이 아내 30년된 속옷 버리니
아내가 돈이라도 잘벌어 오라고 둘이 다툼
11. 선플
'24.4.6 2:19 PM
(182.226.xxx.161)
아흑.. 안봤는데.. 진짜 최악이네요.. 이건 폭행이랑 뭐가 다르나요.. 그 남편 이혼 안한게 대단한 일이네요.
12. 그냥
'24.4.6 2:19 P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
그냥 강박이나 절약이 아니라 불안장애와 통제광 컨트롤프릭 같던데요 자기 규칙 어기면 난리나는..
13. ..........
'24.4.6 2:24 PM
(211.246.xxx.47)
어제보고 경악스러웠어요. 정신과상담이 필요한 상황 애들을 다른곳으로 보내야 애들이 살겠네요.
14. ..
'24.4.6 2:26 PM
(182.220.xxx.5)
저 정도면 아버지가 이혼이라도 해야죠.
아이들 보호하려면 이혼하고 양육권 아버지가 가져야 할 것 같아요.
15. .....
'24.4.6 2:30 PM
(221.159.xxx.106)
저렇게 살몀서 자가 마련한걸로 남편 잡고사는거 같아요
엄마 치료안되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빠가 결단 내리는게 좋겠어요.
오죽하면 친정부모님들이 남편편 들어줄까..
16. 아들이
'24.4.6 2:31 PM
(123.199.xxx.114)
엄마하고 안살았으면 좋겠다고
17. 미쳤ㅜ
'24.4.6 2:40 PM
(122.254.xxx.14)
저정도면 정신병자급
18. 흠흠
'24.4.6 2:44 PM
(182.210.xxx.16)
금쪽이 엄마 안바뀌어요 평생을 저렇게 살았고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바뀌나요...
애들이 엄마랑 따로살고싶다 엄마가 무섭다 등등 속마음을 말했는데도
자기의 절약모습이 확대해석되어서 이것때문에 애들이 싸우는건 아닌거같다고 오은영에게 말하잖아요...... 지금 핀트를 전혀 못맞추고 있어요
본인은 스스로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없어요..
그냥 이 집은 남편이 애들 엄마한테 분리해서
따로 사는게 최선인거같아요.
19. ㅇㅇ
'24.4.6 2:47 PM
(106.101.xxx.12)
오은영샘이 그렇게 팩폭하는데도 뭐가 잘못됐냔 표정이 더 충격..아이가 엄마랑 살기싫다는데도 무표정..정신적으로 문제있어보여요
20. 헐
'24.4.6 2:48 PM
(180.71.xxx.134)
역대급이네요..그렇게 살고 싶으면 혼자 불도 안 들어오고 물도 안 나오는 산속에서 살든가
21. ㅇㅇ
'24.4.6 2:49 PM
(222.108.xxx.100)
저건 고칠 가망도 없고 빨리 애들이랑 분리시켜야죠
오은영선생님도 아빠가 애들 지켜야한다고 하잖아요
아빠가 결단하지 않으면 결국 공범이에요
22. 정신병자급이
'24.4.6 2:51 PM
(118.235.xxx.4)
아니라 정신병자죠. 애들이 어리니 할 수 없이 당하는 거지...
남편이 보살이네요. 저러는 걸 계속 놔둔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막으면 난리치겠죠. 그런다고 저런 걸 그걸 져줘요???
백이면 백, 다 마찬가지더라고요. 더 약한 사람이 당하고 살고
그러니 딱, 아이들 크면 가출한다는 말 하잖아요. 에미 버리는 거예요.
23. ...
'24.4.6 2:53 PM
(221.146.xxx.16)
남편은 결혼전엔 저런거 몰랐던걸까요?
저렇게 아까우면 애를 낳질말지
왜 애낳을 자격도 없는사람이 애를 낳아서 학대를하는지..
24. 우와
'24.4.6 2:56 PM
(115.21.xxx.157)
글로만 봐도 역대급이네요
그엄마 자라온 성장배경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이 정말 안됨네요
25. ...
'24.4.6 3:01 PM
(182.231.xxx.6)
최고의 절약은 무자식인데..
나중에 남편 아들들 벌어오는걸로 재산불릴 생각만 하는건가.
요새 결혼도 안하지만 저집 자식들 결혼은 이미 못한다고 봐야...
26. --
'24.4.6 3:11 PM
(182.210.xxx.16)
-
삭제된댓글
남편은 결혼전에 조금은 알았던거같아요. 그땐 알뜰한 정도라고 생각한듯요
살아보기전엔 저정도 수준인것까진 몰랐을듯요...
27. ᆢ
'24.4.6 3:27 PM
(115.92.xxx.174)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엄마와 분리했으면 좋겠어요.
28. 돈 기준이 제멋대로
'24.4.6 3:36 PM
(185.229.xxx.165)
푼돈 조차 크게 느껴져서
한 푼 두 푼이 아낀다고 저리 절약하는 것일텐데
남편더러는 한 달에 천만원도 못 벌어온다고 쥐꼬리라고 말할 때
내 귀를 의심했음.
돈에 대한 개념이, 들어오는 돈 다르고 나가는 돈 다른가봄....
29. 흠흠
'24.4.6 3:50 PM
(182.210.xxx.16)
남편은 결혼전에 조금은 알았는데그땐 알뜰한 정도라고 생각한듯요
살아보기전엔 저정도 수준인것까진 몰랐던거죠...
30. 아니
'24.4.6 4:05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자식 낳아 양육하고 독립시키는게
사람의 일생에서 돈이 제일 많이 드는 일일텐데..
저런 사람이 왜 자식은 둘이나 낳았대요? 휴지도 안사고 변기 물도 안내리는 사람이 자식한테 숨쉬듯 지출되는 돈이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저건 병인거고 고쳐야 함께 사는건데 개선의지가 없다면 남편이 결단을 내려야죠. 애들 학대하는건데..분리시키는 게 맞지 않나요
31. ..
'24.4.6 5:05 PM
(1.235.xxx.154)
지금이 1960년대도 아니고
제정신이 아니더라구요
휴지안사고 ...도덕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문제 많아요
이 분 아마도 탤런트전원주가 롤모델이신가..
32. ㅁㅁ
'24.4.6 5:23 PM
(39.121.xxx.133)
첨에.. 탈북자인가..싶었네요..
33. ㅇㅇ
'24.4.6 6:01 PM
(73.86.xxx.42)
최고의 절약은 무자식인데..222222222222222
34. …….
'24.4.6 6:14 PM
(39.7.xxx.243)
병적인 절약, 병이면 고치기라도 라죠. 저건 영구 장애쯤 되어보여요. 그냥 애 아빠가 애들데리고 저 여자로부터 탈출해서 잘먹고잘실았음 좋겠어요.
35. 남편이결단해야
'24.4.6 7:16 PM
(116.32.xxx.155)
오은영선생님도 아빠가 애들 지켜야한다고 하잖아요
아빠가 결단하지 않으면 결국 공범이에요22
36. .....
'24.4.6 7:32 PM
(211.36.xxx.10)
무서워요 화낼 때 얼굴도 너무 소름이고 저 옛날에 괴롭히던 여자 상사 닮았어요
37. ..
'24.4.6 7:36 PM
(119.197.xxx.88)
표정부터가..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면 저런 표정이 나올까요?
병원처방을 받아야 할거 같던데 너무 오랜기간 저렇게 살아 완전 고착돼서 약도 안들을거 같음.
병원 가지도 않겠지만.
38. 절약으로
'24.4.7 12:07 AM
(112.133.xxx.211)
포커싱 되고 있지만 금쪽이 엄마의 가장 큰 문제는 통제하려는 성향이라고 봐요. 자신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자신의 기준에 맞춰야 하고 맞추지 않는 대상을 힐난, 비난하고 가스라이팅 해요. 금쪽이 엄마는 나르시시스트가 분명하고 주위에서 보는 내가 너무 중요해요. 물론 남편과 아이들이 소중하고 사랑의 대상이긴 하지만 자신만큼은 아니기에, 그들이 자신이 요하는 행동을 따라야 하죠. 이런 사람들은 강박에 편집증도 심해요.
저희 엄마가 그랬어요. 이혼이요? 사람 피를 말리지만 절대 이혼 안해줍니다. 남편이건 자식이건 너희보다 지금 내가 불행하고, 내가 불쌍해서 너희들은 이런 나를 위해 무엇이든 해야 된다... 였어요. 이렇게는 안되겠다고 정신병원 가서 상담이라도 받자 해도 싫다 하고, 당시 ebs에서 부부치료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직장이 있는 성인이었던 저희 형제가 얼굴 공개돼도 좋으니 다같이 나가서 이런 상황 벗어나자 했지만 저희 엄마가 끝까지 싫다 했어요.
저, 마흔 중반, 엄마 안보고 사니까 숨이 쉬어져요. 같이 살면서는 매일 죽고 싶었거든요. 금쪽이... 아이의 어두운 얼굴이 가슴이 아픕니다.
39. 음
'24.4.7 12:22 AM
(211.53.xxx.126)
수저를 세탁기에 돌리는건 정신병 아닌가요
지는 그렇다쳐도 애들은 대체 무슨 죄인지
돈을 버는게 왜 결론이 되는건지 성자도 이상
여기 사이트에도 태반이 없을 자가도 있는데
이게 무슨 돈 문제인가요
정신병이지
애들 다 가출해 절연해도 정신 못차리겠지만
이미 필요한 지원 위생 못챙기고
망가진 애들은 어쩔건가요ㅠㅠ
40. ㅇ
'24.4.7 12:24 AM
(61.80.xxx.232)
진짜 절약도 저정도면 병이네요
41. ᆢ
'24.4.7 12:38 AM
(211.234.xxx.113)
케엑~
보릿고개때도 그리는 안 살았을듯
애들 눈 버리면 어케할려고
책볼때ᆢ
할말을 잊었네요
다시보기로 함 봐야겠어요
42. …..
'24.4.7 1:17 AM
(218.212.xxx.182)
돌아이 돌아이…남편이 이혼하는 결단을 보여줘야하는데모지리임
43. ᆢ
'24.4.7 1:24 AM
(118.235.xxx.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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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신병자 하나가 가족모두를 불행하고 피폐하게 만들고 있네요
남편보다 10년은 늙어보이고 우중충한게 할머니필도 나고ㅜ
남편은 키도크고 인상좋고 아이들도 아빠닮고 잘생겼던데. 그가족들 넘 불쌍하네요
그여자는 그렇게 병적으로 혼자 살아야될듯요 남편 얘기할때 남편 노려보고 있고 이상한 여자더만요 어휴
44. ᆢ
'24.4.7 1:26 A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그냥 정신병자 하나가 가족모두를 불행하고 피폐하게 만들고 있네요
남편보다 10년은 늙어보이고 우중충한게 할머니필도 나고ㅜ
남편은 키도크고 인상좋고 아이들도 아빠닮고 잘생겼던데. 그가족들 넘 불쌍하네요
그여자는 그렇게 병적으로 혼자 살아야될듯요 남편 얘기할때 남편 노려보고 있고. 자기가 잘못한다는거라 생각안하는거 같아요 절대 못고침 사람 안바뀌잖아요
저 남편이랑 아이들 어떡하나요
45. 어휴
'24.4.7 1:28 A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정신병자 하나가 가족모두를 불행하고 피폐하게 만들고 있네요
남편보다 10년은 늙어보이고 우중충한게 할머니필도 나고ㅜ
남편은 키도크고 인상좋고 아이들도 아빠닮고 잘생겼던데.
그가족들 넘 불쌍하네요
그여자는 그렇게 병적으로 혼자 살아야될듯요 남편 얘기할때 남편 노려보고 있고. 자기가 잘못한다고 생각안하는거 같아요 절대 못고칠듯. 사람 안바뀌잖아요
저 남편이랑 아이들 어떡하나요
46. 어휴
'24.4.7 1:28 AM
(118.235.xxx.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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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신병자 하나가 가족모두를 불행하고 피폐하게 만들고 있네요
남편보다 10년은 늙어보이고 우중충한게 할머니필도 나고ㅜ
남편은 키도크고 인상좋고 아이들도 아빠닮고 잘생겼던데.
그가족들 넘 불쌍하네요
그여자는 그렇게 병적으로 혼자 살아야될듯요 남편 얘기할때 남편 노려보고 있고. 자기가 잘못한다고 생각안하는거 같아요 절대 못고칠듯. 사람 안바뀌잖아요
저 남편이랑 아이들 어떡하나요
47. 세상에
'24.4.7 2:05 AM
(39.118.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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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합니다
48. 갈이 사는
'24.4.7 2:15 AM
(211.178.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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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대단하네요.
애들 데리고 나와서 바로 소장 날릴 듯
49. 흠
'24.4.7 2:23 AM
(220.86.xxx.244)
전 욕이 나오더라구요
미친사람이구나..제정신이라면 저러지 않죠
남편이 애들 데리고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남편과 아이들이 넘 불쌍하던데..
본인이 혼자 살면서 돈벌고 아끼면서 살아보라고 하고 싶어요
남편한테 투잡뛰라고 난리치지 말고~
50. 읽는내내
'24.4.7 5:38 AM
(211.52.xxx.84)
짜증나네요
왜 산데요?
돈을 버는
이유가 뭘까요?
무슨 병도 아니고 진짜 남편 애들이 불쌍하네요
51. 오죽하면
'24.4.7 8:41 AM
(14.47.xxx.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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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도 딸이 잘못이라고 고쳐야 한다고 그건 절약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듣지도 않아요
세상에....
돈 벌어오라고 난리치는건 진짜 ㅠㅠ
애들도 넘 불쌍해요
전쟁터에서 사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고아원에서 사는게 낫겠어요
52. 오죽하면
'24.4.7 8:43 AM
(14.47.xxx.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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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도 딸이 잘못이라고 고쳐야 한다고 그건 절약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듣지도 않아요
세상에....
돈 벌어오라고 난리치는건 진짜 ㅠㅠ
애들도 넘 불쌍해요
전쟁터에서 사는 것도 아닌데 그게 뭔가요? 오히려 고아원에서 사는게 낫겠어요
엄마가 신청했다고 하니 혹시나 출연료 받으려면 신청한건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제발 엄마가 고치든지 ...애들이랑 분리하든지 해야할꺼 같아요
53. 오죽하면
'24.4.7 8:44 AM
(14.47.xxx.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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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도 딸이 잘못이라고 고쳐야 한다고 그건 절약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듣지도 않아요
세상에....
돈 벌어오라고 난리치는건 진짜 ㅠㅠ
애들도 넘 불쌍해요
전쟁터에서 사는 것도 아닌데 그게 뭔가요? 오히려 고아원에서 사는게 낫겠어요
엄마가 신청했다고 하니 본인 문제 고칠 생각은 절대 없고 출연료 받으려고 신청한건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제발 엄마가 고치든지 ...애들이랑 분리하든지 해야할꺼 같아요
54. 헐
'24.4.7 9:29 AM
(121.146.xxx.56)
역대급이네요 금쪽이상담소가 아니라 결혼지옥에 나와야될 사연이었네요
55. happ
'24.4.7 10:04 AM
(39.7.xxx.247)
남편한테 월 천 못번다고 쥐꼬리 월급이라고
퍼붓는데 진심 미쳤다 싶던데
그런 말하는 본인은 정작 전업
그 남편이 ㄷㅅ이다 싶음
애들 위해 강단있게 여자한테 니가 벌어오라고
큰소리 치고 자린고비 성향 못고치면
이혼하자고 해야지 말도 더듬더듬 물러터진 게
여자가 만만히 볼수밖에
애들이 제일 불쌍
56. 쯧쯧
'24.4.7 10:25 AM
(112.170.xxx.100)
이상하고 지나친건 맞지만 편집에 낚여서 너무 분노하지 마세요
전 보면서도 넘 자극적이다 싶었네요
시청률과 아이를 보호한다는 대의 명분 두고 넘 자극적으로 만들어요
57. 헉
'24.4.7 10:27 AM
(123.215.xxx.148)
대변보고도 물 못내리게하고
사워도 못하게 하니
집에도 애들한테 냄새날텐데
친구들과 관계도 안좋을거같네요
물아까워서 빨래도 화장실 청소도 잘 안할듯요
58. 이혼
'24.4.7 11:12 AM
(121.190.xxx.95)
아버지가 애들 제대로 크게 하려면 이혼밖에 답없을듯요
59. 그 프로 보면
'24.4.7 11:46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대부분 신청한 사람이 문제의 원인이었어요.
프로그램 끝 부분에 보면 결과로 아이들이
이상 행동을 하는거 였더라구요.
60. 아휴
'24.4.7 1:48 PM
(58.226.xxx.234)
초등헉생 가르치는 일 하는데
아이가 저런표정인거 정말 드물어요
아이가 오죽 힘들면 저런 표정이 나오겠나 싶어요
기본적인 생활부터 모두 통제당하고 사니
아이가 무슨 의욕이 있겠나요
저집은 진짜 이혼하고 아빠가 키웠으면 좋겠어요
저대로 사는거 아이 마음 갉아먹는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