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방송소리가 들려서 재빨리 창밖을 확인했더니 홍익표 님이신 것 같아서 버선발로 양말도 못 신고 파란 가방 메고 나갔네요. 목소리도 정말 좋으시고 인물도 좋으시네요. 무엇보다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참 좋아요.
어느 파란티셔츠 입은 여성분도 같이 나와서 벌써 찍으셨다고~^^ 응원한다고 한마디씩 나누고 바쁘신지 금방 가셨어요.
우리 동네에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네요.
같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사진 한 장은 찍었습니다.
화이팅!
그 지역 살아요. 어려운 지역이지만 꼭 되길. 어제 투표했어요.
저도 어제 투표했어요. ㅎ~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진짜 외모가 미남이라기보다 호감형
지적이고 젠틇해보여서 보수들도 좋아할 인상이죠.
희생으로 험지 자처하신거 멋지고요.
젊을땐 그정도면 미남 아닌가요 ㅎㅎ
실제로보니 진짜 미남이던데요?
김준혁관련 사과하신건 좀 실망
역사적사실인데 ..
얼굴에 재복이 많은데..실제 재산이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다른건 몰라도 험지, 아니 사지에 스스로 가겠다고 나선 것 그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봅니다. 뒤늦게 선거운동 시작했는데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민주당에 좋은 인재 중 한분이예요.
홍익표후보를 꼭 살려주세요.
제발요~~
얼굴에 재복이 보이나요? 그분 부자 맞아요 집안이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