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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시가욕 하는 지인

. . . .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24-04-06 11:47:02

만나기만 하면 시가 험담해요.

무식하고 못됐다.

주는 것도 없이 요구만 많다  

손주손녀 앞에서 쌍스러운 소리 한다 

등등등 

근데 정작 전화오면 엄청나게 사근사근 

영통까지 다 받고 

그 많은 수다를 다 받아줘요.

둘이서 차 마시는 중에라도

시모 전화는 두손으로 20분 넘게 받는데..

이건 왜 그러는건가요?

 

IP : 115.138.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4.6 11:48 AM (121.183.xxx.63)

    영통 수다 다 받아주고 살려니 스트레스 받아서
    욕으로 푸나봐요

  • 2. 그만 만나세요
    '24.4.6 11:48 AM (210.92.xxx.162)

    그분은 님에게 스트레스 푸는건데
    님은 그게 스트레스고

  • 3. ........
    '24.4.6 11:51 AM (59.13.xxx.51)

    좋은얘기도 아닌데 계속 할거면 돈내고 하라고 하세요.
    귀한 남의 시간을그런 잡소리로 뺏다니.

  • 4. ...
    '24.4.6 11:51 AM (115.138.xxx.202)

    진짜 심하게 욕하고 다녀서 동네사람들은 다 알 정도인데 그거치곤 또 극도로 예의바르고 사근사근해서...그게 어찌 가능한가 신기해서요

  • 5. ...
    '24.4.6 11:52 AM (106.102.xxx.14)

    받을 돈이 많나요?

  • 6. ...
    '24.4.6 11:55 AM (115.138.xxx.202)

    돈도 안준다고 욕하지만 진짜 가난하면 저렇게 해줄까 짐작할 뿐이죠...

  • 7. ㅇㅇ
    '24.4.6 12:15 PM (121.128.xxx.76)

    받을유산이 있는거죠 ㅎ

  • 8.
    '24.4.6 12:18 PM (223.38.xxx.244)

    정말 생각없고 이상한 여자네요. 남한테 백날 시집욕 해 봤자 지 수준이 그거라고 떠드는 꼴 밖에 더 되나요. 그러면서 시집전화 공손히 받는 시츄에이션은 또 뭐래요. 그냥 또라이네요.

  • 9. ..
    '24.4.6 12:19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30년 전 일까지 끄집어내서 같은 레퍼토리를 매번 반복하는 지인 너무 피곤해요.

  • 10. ...
    '24.4.6 12:24 PM (175.197.xxx.158)

    이런 거 아닐까요?
    주는 것도 없이 요구만 많다 -> (자기 아들 손주 주는 거지 나한테는) 주는 것도 없이 요구만 많다

  • 11. 돈받아야
    '24.4.6 12:30 PM (175.223.xxx.136)

    하니까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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