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6 10:40 AM
(58.231.xxx.145)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사전에 그런설명을 하든가 변명같이 들려요.
어쨌건 그인테리어업체는 더이상 책임은 안지겠다는말이네요.
2. 원글
'24.4.6 10:43 AM
(125.132.xxx.182)
다시 해주겠다고는 하고 타일 남는게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인테리어후 타일 남아서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고급시공이라 일부러 단차 많이 안둔거라고
다시 시공하면 처음보다 안이쁘다고 하니
그말이 너무 걸려서요
3. 말이 안되요
'24.4.6 10:51 AM
(220.117.xxx.100)
고급일수록 이쁘면서 물도 잘 빠지게 해야지 이쁘게 하려고 물빠지는걸 포기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저희도 억 넘게 들여서 싹 고쳤는데 이쁘고 잘 빠져요
물도 잘 빠지고 타일도 물이 잘 마르는거라 환기도 많이 필요없고 저절로 건식이 되어버렸어요
다시 읽어도 변명으로 들립니다
4. 원글
'24.4.6 10:58 AM
(125.132.xxx.182)
-
삭제된댓글
을이 되어버렸네요.
고급시공이라고 강조하시고 양변기랑 다 뜯어내고 처음한게 제일 이쁘다고 한번도 구배 문제 때문에 말 나온적이 없다고..
기 약한 저는 심리적으로 많이 밀립니다. ㅜ
5. 원글
'24.4.6 10:59 AM
(125.132.xxx.182)
을이 되어버렸네요.
고급시공이라고 강조하시고 양변기랑 다 뜯어내고 타일 다 뜯어내야 해서 공사시 시끄럽고 며칠 사용 못하고,,,처음한게 제일 이쁘다고 한번도 구배 문제 때문에 말 나온적이 없다고..
기 약한 저는 심리적으로 많이 밀립니다. ㅜ
6. ㅇㅇ
'24.4.6 11:14 AM
(39.7.xxx.103)
혹시 타일이 큰가요?
타일이 크면 구배가 어려운가봐요
저는 스퀴지로 항상 물기 닦는데요
인테리어 하면서 색상만 골랐는데
타일이 약간 질감이 있어서 스퀴지로 물기가 완벽히 닦이지
않아서 그걸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완전 평면 타일은 스퀴지로 닦으면
물기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7. 원글
'24.4.6 11:15 AM
(125.132.xxx.182)
네 제일 큰 이태리 타일로 했어요.
8. 말이 안되요
'24.4.6 11:27 AM
(118.235.xxx.20)
저희도 제일 큰 타일로 했어요
그런데 벽은 큰 타일로 해도 바닥은 그 타일을 한두번 정도 잘라 깔아요
그래야 깉은 자재로 통일감을 주면서 구배가 잘 나와서
큰 거 깐다고 무조건 고급스러운거 아닌데..
외국 인테리어 잡지에 나오는 욕실도 보면 벽 타일과 바닥은 다르게 깔아요
컬러나 패턴, 분위기를 맞추되 기능은 포기히지 않죠
그렇게 구배를 포기할거면 업자가 먼저 설명해 줬어야 해요
통으로 깔 경우와 작은 타일로 잘라서 깔 경우의 장딘점을요
9. ..
'24.4.6 11:30 AM
(104.28.xxx.9)
아무리 예쁘게 보이기 하기 위해( 즉 수평처럼 보이기 하기 위해)구배(경사)를 안 만들었어도
물이 빠지지 않아 고일 정도로 하면 잘못한 것입니다.(즉 기술부족)
10. 욕실
'24.4.6 11:34 AM
(121.121.xxx.70)
물이 저절로 흘러내려가 빠지게 바닥면을 경사지게(단차생기게) 만들어야하는데
욕실넓이에 비해 타일이크면 그 경사를 정교하게 경사지게 할 수가 없어요.
작은타일은 경사지게 깔아도 스므스하게 깔아지거든요. 타일사이에 시멘트로 이어지니까요.
화장실변기 물빠짐이 문제 있는게 아니라면 이왕 인테리어가 끝난거니까
저 같으면 샤워 후 손잡이 밀대 같은거로 배수로 밀어낼거같아요.
다시 시공하면 아마 큰 타일 한두개를 조각내서 경사로 만들겠다고 하실거같아요.
그러니 당연히 보기에는 덜 예쁘죠. 기능을 생각할것인가 예쁨을 생각할 것인가?
11. 원글
'24.4.6 11:40 AM
(125.132.xxx.182)
단차 많이 두겠다고 처음한게 제일 이쁘다고 재차 얘기하시니 어찌해야할지
시공했던 분이 다시 올텐데
구배가 많이 생기면서 양변기 다 뜯어내고 재 시공시 문제가 생길일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2. ...
'24.4.6 11:53 AM
(58.231.xxx.145)
기술부족시공이 아니라면 다시 해줄 이유가 없죠.
변기까지 뜯어낼이유가 뭔가요?
변기야 어차피 배수구맞춰서 끼워놓는건데요. 처음한게 제일 예쁘다는말은 원래 다들 그러죠. 처음에 제대로 예쁘게 해놨어야지
예쁘게만하고 제대로 안되어있으니 문제가 생긴건데 무슨 협박같은 소린가요?
다른집 화장바닥 시공 사진 참고하게 보여달라고해보세요.
13. 꼬슈몽뜨
'24.4.6 12:15 PM
(211.234.xxx.134)
건식으로쓰신다고하셨나요? 요즘구배주는게 민감하신분들은 보기싫다고 혹은 느껴진다고 싫어하시는분들계세요
아무래도 몇센치차이나게 기울이다보면 민감하신분들은 벽타일라인달라지는거랑 다느끼시거든요
14. 아
'24.4.6 1:44 PM
(223.39.xxx.29)
저라면 손 안대요 ㅠㅠㅠㅠ
통째로 고치는거 아니면
그냥 놔두는게 젤 나을것 같아서요
15. ㅇㅇ
'24.4.6 3:45 PM
(106.101.xxx.85)
고급시공이면 기술적 문제도 없겠금하는 거죠.
무슨 말도 안되는 주장을..
어이가 없네요.
16. 원글
'24.4.6 4:20 PM
(39.117.xxx.56)
양변기 바로 옆이 배수구라서요
32평 아파트 화장실이고 세면대 조적벽을 해서 세면대와 양변기가 가까워요
17. ,,,
'24.4.6 5:00 PM
(121.167.xxx.120)
안 예뼈도 물 잘 빠지게 고치세요.
인테리어하고 한달이내면 무상 수리 해주던데요.
18. ㅇㅇ
'24.4.6 8:03 PM
(175.121.xxx.76)
조적벽 때문에 욕실이 좁아지더라구요
저희도 조적벽을 했더니 세면대가 문과 가까워져서
물이 입구에 다 튀어요
19. 원글
'24.4.8 9:24 AM
(125.132.xxx.182)
오래 살겠지만 나중에 집 팔때나 혹시 전세 줄때도 이런문제로 세입자 컴플레인이 들어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