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찜찜한기분이 들어요

ㅇㅇ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24-04-06 01:06:07

오늘 오후에  아이 학교 전화할일이 있어

전화했는데  행정실에서 일차받아서

교무실로 넘겨줬는데

담당쌤이 안계셔서 다른선생님께

말씀드려서 해결했는데 

한시간정도 있다가

학년부장쌤이라면서 전화가 왔어요

무슨용건 으로  전화하셧냐고

전화가 와서 저너무 놀랏어요 

저는 번호를 남긴적 없거든요

그럼 학교 전화하면

제번호가 뜨면서 저장된다는건대

요즘 학교가  안좋은일로 학부모 민원전화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학년부장쌤이  저도 그런걸로 전화한걸로

오해하신거  아닌가 해서 괜히 찜찜해요

근데  저는 전번이 뜬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이러면  제번호로 저희아이도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이제 학교에  전화도 함부로 못하겟네요

IP : 58.142.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6 1:28 AM (221.151.xxx.109)

    번호가 당연히 뜨죠
    거의 그렇지 않나요

  • 2.
    '24.4.6 1:37 A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안좋은일로 전화하는거면
    발신자표시제한으로 걸거나
    공중전화로 학교에 전화한다고.

  • 3. ....
    '24.4.6 3:38 AM (112.148.xxx.198)

    민원 때문에 전화하면 당연히
    누구인지 알아야 하지 않나요?
    누군지도 모르고 해결 해 줄순 없잖아요.

  • 4. ㅇㅇ
    '24.4.6 4:04 AM (218.157.xxx.232)

    학교에 님 전화번호 뜨고 그 번호 확인하면 누구 엄마인지까지 다 압니다. 학교에 저도 애 이름 안 밝히고 뭐 물어봤다가 한시간후 담임이 전화왔었네요. 그래서 담부터는 지인전화로 민원 넣습니다

  • 5. 공공기관
    '24.4.6 6:10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원래 번호 떠요

  • 6.
    '24.4.6 7:51 A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찜찜해요? 학교인데. 누구 엄마인 거 알면 어때요. 죄 지은 것도 아니고 뭐 전화할 수도 있는거져. 원래 발신번호 뜨는게 당연한 거구요.

  • 7. 번호도뜨고
    '24.4.6 8:11 AM (211.244.xxx.104)

    녹음도 됩니다
    원글님은 당황하셨겠지만. 어지간한 공공기관은. 거의 발신자표시되는걸로알고있어요
    번호뜨는줄모르고 욕하고 말도안되는소리들 많이 하는데 녹취는 선택인 경우가있어서 지금부터 녹취하겠습니다.라고하면 조용히 학부모모드로 ...
    당당히 밝히지도못하고 학교에 갑질하는 학부모님들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695 이 영상에서 정치평론가가 뭔가 알고 있는데 무속인 척 돌려 말하.. 1 영통 2024/09/03 1,038
1614694 복숭아먹고 목부었을때는 어느병원가나요? 14 2024/09/03 2,180
1614693 그런데 사람이 안움직이면 4 Dd 2024/09/03 1,416
1614692 20대 딸과 유럽여행 가기로 했어요 지역 추천해주세요 31 ㅁㅁ 2024/09/03 2,978
1614691 역시 서울대 의대는 다르네요 66 역시 2024/09/03 24,684
1614690 아기 옷 선물 사이즈 고민 80 90 15 아기 2024/09/03 2,527
1614689 이주호 딸 미래에셋에서 장학금으로 2억 받았네요 16 나라 꼬라지.. 2024/09/03 4,813
1614688 접촉성피부염도 잘 안 낫나요? 13 ㄴㅅ 2024/09/03 1,681
1614687 애슐리 조각케이크 모아서 생일초 불어도 시부모님들은 좋아하시.. 16 알뜰 2024/09/03 4,237
1614686 하루에 한개만 버려도 일년이면… 10 @@ 2024/09/03 2,959
1614685 다이소 신상 노트에 뿅 가서 완전 쟁였어요~ 11 에고 2024/09/03 5,449
1614684 노후에 토지를 팔고 싶은데 6 시부모님 2024/09/03 1,782
1614683 소분한 갈비탕에 당면을 넣고 싶을때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5 .. 2024/09/03 1,449
1614682 혼자 서울 왔어요. 고시원 구하러 왔는데 26 ㅠㅠ 2024/09/03 5,147
1614681 싱크대 수납장 신발장 문도 한번씩 열어놔야 3 바싹 2024/09/03 1,858
1614680 해결되지않는 자녀문제로 괴로울때 7 ll 2024/09/03 2,184
1614679 은행 왔는데 된댔다가 안 된댔다가 8 ㅠㅠ 2024/09/03 2,482
1614678 늙어서 요양원 갈수밖에 없는 상황 됐을때 27 ... 2024/09/03 5,424
1614677 세금으로 미상원의원들을 왜 초청해요? 14 미쳤나봐 2024/09/03 1,412
1614676 국짐은 어차피 인물이 없으니 석열이와 함께 하기로 했나봐요 22 2024/09/03 1,278
1614675 좀전에 sk스토어 T멤버십 할인정보 16 2024/09/03 2,458
1614674 10월에 하는 한화 불꽃축제 가보셨던 분들께 질문요 14 ... 2024/09/03 1,824
1614673 손재능 없는사람..캘리그라피 할 수있을까요?? 3 가을 2024/09/03 1,231
1614672 “어머님도 전화 돌려주세요!!" '절체절명' 2살 아기.. 12 ㅁㅁㅇㅇ 2024/09/03 4,238
1614671 북유럽 여행 - 항공기가 별로네요 14 ㅁㄴㅇ 2024/09/03 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