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민형배우님 별세소식이 슬프네요..

조회수 : 18,649
작성일 : 2024-04-06 00:07:10

막영애팬이고 영애아빠로 나오신 송민형배우가 저희 아빠랑 많이 닮으셨거든요. 

그래서 진짜 아빠같은 느낌이었는데 ..

막영애 새로운시즌 기다리고 있었는데 슬프네요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3.213.xxx.1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4.6 12:09 AM (211.58.xxx.161)

    영애아빠 돌아가셨어요??
    아직 더 활동하실수있는데 안타깝네요ㅜ

  • 2. ㅡㅡㅡㅡ
    '24.4.6 12:1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머
    저도 영애아빠역 너무 좋아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3. ..
    '24.4.6 12:16 AM (123.213.xxx.157)

    3일에 돌아가셨대요 기사보고 너무 놀랐어요.
    아직70세면 젊으신데 투병중이셨더라구요 ㅜㅜ

  • 4.
    '24.4.6 12:19 AM (1.252.xxx.163)

    막영애 나오던 배우들 라미란 이승준 등 몇 몇 빼고는 티비에 거의 안보이던데 그래도 영애 아버지는 다른 드라마에서도 종종 보여서 좋았는데 부고 듣고 안타깝더라구요. ㅜㅜ
    거 사람 참~ 하시면서 늘 영애편 들어주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 5. 티비를
    '24.4.6 12:20 AM (39.7.xxx.28) - 삭제된댓글

    안봐 그런가 전,모르는 분이네요ㅠ

  • 6. ㅇㅇㅇ
    '24.4.6 12:24 AM (120.142.xxx.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24.4.6 12:24 AM (123.213.xxx.157)

    저도 그 말투 목소리가 떠올라요.
    막영애 배우들 다 연기파인데 다들 일이 없는지 티비에 안보여서 속상.. 영애동생역 배우도 그렇고 변지원역 배우 등등..

  • 8. ...
    '24.4.6 12:25 AM (106.102.xxx.93)

    저도 아까 기사보고 놀랐어요
    막영애 시즌 1부터 다 챙겨 보고
    영애아빠 좋아 했었거든요 거 사람 차암~
    70이면 아직인데.. ㅠㅠ
    죄송하게도 영애아빠로만 알았지
    송민형 성함도 처음 알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24.4.6 12:41 AM (1.235.xxx.28)

    저도 막영애 한편도 빼지 않고 다 챙겨볼만큼 아주 좋아했는데..
    정들었던 배우들 시즌 끝나고 사라지면 서운하고 다시 돌아오면 반갑고 그랬어요.
    아버지는 이제 영영 못 돌아오시겠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하시길..

  • 10. 에고...
    '24.4.6 12:50 AM (180.229.xxx.164)

    제 귓가에도
    거 사람 참.. 하시던 사람좋은 목소리가 들리는듯 해요.
    저 막영애 시리즈 꾸준히 즐겨보던 사람인데..
    이젠 영애아버지로 못뵌다고 생각하니 슬프네요

  • 11. ..
    '24.4.6 1:01 AM (82.35.xxx.218)

    넘 연기를 잘하셨어요 다들. 막영애 마지막 시즌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ㅠㅠ 젊으신 분이 왠일이래요? 거기 나오는 배우들 잘되면 넘반갑고 좋더니ㅠ 이젠 막영애같은 들마는 안나오겠죠? 레전드에요. 작가들 센스쟁이 넷플 돈쏟아부은 들마들도 완성도 떨어져요ㅠ 괜히 슬프네요

  • 12. ㅇㅇ
    '24.4.6 9:20 AM (49.164.xxx.30)

    저도 맘이 안좋아요..1회부터 너무 재밌게봤고.. 내 어린시절을 함께했는데..배우님의 사람좋은 웃음 생각나요ㅠ

  • 13. 아~
    '24.4.6 2:25 PM (118.45.xxx.18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지순 변지원 다 보고 싶어요

  • 14. ㄱㄷㄱㄷ
    '24.4.6 7:20 PM (58.230.xxx.177)

    개지순은 얼마전 닥터슬럼프에서 선생님으로 잠깐 나왔어요

  • 15. 저도
    '24.4.6 10:27 PM (218.50.xxx.110)

    이 소식 듣고 슬펐어요. 제 힘들던 육아시절을 함께하던 영애씨.
    다들 그립네요. 변지원은 소식이 아예 끊겼는지 잘안나와서 더 궁금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510 50대분들 홈케어 피부관리 어떻게 하세요? 7 하늘 2024/08/24 3,160
1611509 삼시세끼 피디 교통사고로 사망 했다네요. 32 2024/08/24 27,196
1611508 만남에 있어 뭐라도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야겠죠?.. 3 지인 2024/08/24 1,392
1611507 경기도 퇴촌 5 .ㅡㅡ 2024/08/24 1,830
1611506 영어 ebs 프로그램 이름 혹시 여쭤봅니다. 3 라디오 2024/08/24 1,062
1611505 부산에 오래 살면서 느낀점 105 2024/08/24 22,246
1611504 끝사랑을 보는데 14 끝사랑 2024/08/24 4,973
1611503 에펠탑 꼬치구이를 만들 ㄴ** ㅎㅎ 6 ... 2024/08/24 2,526
1611502 김치 아예 5 안먹는 2024/08/24 1,596
1611501 냉면 비빔냉면. 따뜻하게 먹어도 될까요? 2 혹시 2024/08/24 1,229
1611500 자수정 좋아하시는 분 7 울산 언양 .. 2024/08/24 1,696
1611499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향 어떤가요? 3 …: 2024/08/24 895
1611498 대학생 아들에게 잔소리 들어요 8 흥칫 2024/08/24 3,336
1611497 미국에서 1년간 있으려면 17 525 2024/08/24 4,227
1611496 아직도 가야할 길 책 다시 샀어요 5 소장 2024/08/24 1,439
1611495 몇년전 내집마련 후보지였던 곳과의 격차 4 ㅇㅇ 2024/08/24 2,073
1611494 소설 나의 돈키호테 재밌어요 5 소설 2024/08/24 1,700
1611493 진정한 파괴자 9 오로지 권력.. 2024/08/24 1,298
1611492 입지 보고 대학가지마시고 안 없어질 대학 가세요. 21 ㅇㅇ 2024/08/24 6,127
1611491 더이상 서점이 좋지가 않네요 8 라일 2024/08/24 3,023
1611490 핸드폰배경에 앱깔고 포인트쌓는거 많이하세요? 2 2024/08/24 928
1611489 살면서 겪은 고난중에 가장 힘든게 사별이네요. 18 인생무상 2024/08/24 8,594
1611488 정수기렌탈 6년은 넘 긴가요? 6 고민 2024/08/24 1,929
1611487 어릴적 살던 동네 투어 간 중학생 딸 9 6년만에 2024/08/24 3,747
1611486 구해줘민구 ㅡ 보셨어요? 투숙객 유사 성폭행 사건 7 2024/08/24 3,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