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님은 ㅠ

ㅇㅇ 조회수 : 15,126
작성일 : 2024-04-05 23:49:22

결혼 전에는 아들네랑 살면서 은근 동치미 같은데 나오면 아들 며느리가 여행도 같이 가자고 한다고

어머니 모시고가면 저희도 더 좋다고 했다고

그말을 진짜 믿는듯 했고 

은근 혼자라 외로움 아들네 의지하는거 같더니

결혼한다니까 며느리는 속이 시원한거 같더만

이제 헤어졌으니 또 아들네랑 살고 싶어할까요?

같이 살때 자기집 도우미가 이집 며느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하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맞는 말같다며

아들 12년 유학 10년 사업 뒷바라지 다 했는데

어느날 며느리가 들어와 숟가락만 얹은듯 있더라며

(동치미 패널들 할말없어 억지 웃음-솔직히 아들도 사업만 벌렸다 뿐이지 별거 없고 자기 아들 뒷바라지 한걸 왜 며느리한테 그러는지 그 며느리는 오히려 야무지게 사업하더니 업체 점점 키워나가더라고요. 애 둘키우며 사업하며 엄청 바쁘게 살던데 자기 재산 까먹고만 있는것도 아니고)

유영재 절대 선우은숙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닌거같은

미심쩍음을 다들 알고 있는데 자기만 모르고 있고

은근참 눈치 없고 주책 같더라만 속상하겠지만 그래도 빨리 결정내린건 잘한거 같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다시 아즐네랑 합치자고는 못할듯 한데 모르죠. 

만나도 그런남자를 만나는지 에효 그래도 재산 일군거 보면 그 재주는 있었다 싶네요.

IP : 118.235.xxx.24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5 11:59 PM (114.204.xxx.203)

    재혼이나 자식 얘기나 ..
    세상물정 모르고 철이 없어보이긴 하대요

  • 2. ..
    '24.4.6 12:01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근데 신념에 넘쳐 참 재미도 없이 말해요. 이영하가 이해될 지경.

  • 3. ㅡㅡ
    '24.4.6 1:01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말하는거 듣기 지루해죽겠음
    그럼에도 돈복은있으니 다행

  • 4. ..
    '24.4.6 1:04 AM (82.35.xxx.218)

    선우은숙은 돈도 많으시고 노후걱정없는 분이 왜 저렇게 방송에 나와 미주알고주알 다 드러내고 망신을 자초할까요? 우리이혼했어요? 거기도 나왔다더니 돈이 궁한가요? 이해가 안돼요. 본인이 바로 안서면 저런 놈들 계속 붙을텐데

  • 5. ...
    '24.4.6 1:2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선우은숙 아들집 인스타에서 봤는데 참 잘살더라고요.
    젊은 가족 사진이 떠서 보는데 누군지 모르고 처음 느낌이 보자마자 부모가 참 많이 지원해줬구나 부모 잘 만나 사람들이구나 하는 느낌이었는데
    사진보다 어 이런 부자가 왜 이런 공구를 많이하지 하고 궁금해서 계속보니 사진속의 아이들 아빠가 선우은숙 큰 아들이더라고요. 여하튼 아들부부 살아가는 기초는 모두 잡아준 듯해서 선우은숙 참 야무지다 생각했는데 남자는 왜 그런 선택을 했었는지..

  • 6. ㅇㅇㅇ
    '24.4.6 2:14 AM (187.190.xxx.235)

    연애인 이니 노이즈마케팅이라도 주목받는거 좋아하는듯. 결혼신고까지 한거보면. 사랑확신한듯한데 안됐어요

  • 7. 아이고
    '24.4.6 4:18 AM (58.79.xxx.68)

    선우은숙 가끔 말하는거 들어보면 세상물정 모르고 철없고.. 드라마에서 보던 이미지랑 넘 달라서 놀랐어요. 망신을 자초한다는 말이 딱 맞아요

  • 8. ...
    '24.4.6 6:50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이영하랑 이혼 프로 나왔을 때
    그 화법에 질려서 저도 많이 반성하고 제 자신을 돌아봤어요
    남자 입장에서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싶더라고요
    이번 남자도 후진 거 같은데 선우은숙 본인도 그닥 괜찮은 사림 같지 않아요

  • 9. ???
    '24.4.6 7:23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뭔 소리예요
    오랜 교제에도 결혼 이야기 안 니외서
    선우은숙이 결혼 서두른 겁니다
    여자 혼기 생각해서요
    좋은 시모 맞아요
    그 돈 다 지원해주고 동치미 출연상 한 두마디 할 수도 있죠

  • 10. ???
    '24.4.6 7:24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뭔 소리예요
    오랜 교제에도 결혼 이야기 안 나와서
    선우은숙이 아들 내외 결혼 서두른 겁니다
    여자 혼기 생각해서요
    좋은 시모 맞아요
    그 돈 다 지원해주고 동치미 출연상 한 두마디 할 수도 있죠

  • 11. ㅇㅇㅇ
    '24.4.6 7:26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뭔 소리예요
    오랜 교제에도 결혼 이야기 안 나와서
    선우은숙이 아들 내외 결혼 서두른 겁니다
    여자 혼기 생각해서요
    좋은 시모 맞아요
    그 돈 다 지원해주고 동치미 출연상 한 두마디 할 수도 있죠

    상식적이고 열심히 살아온 대힌민국 엄마이고
    직업이 배우인 겁니다
    순진한 로맨티스트가 죄는 아니잖아요
    남의 인생 모독 맙시다

  • 12. ㅇㅇㅇ
    '24.4.6 9:37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뭔 소리예요
    오랜 교제에도 결혼 이야기 안 나와서
    선우은숙이 아들 내외 결혼 서두른 겁니다
    여자 혼기 생각해서요
    좋은 시모 맞아요
    그 돈 다 지원해주고 동치미 출연상 한 두마디 할 수도 있죠

    상식적이고 열심히 살아온 대한민국 엄마이고
    직업이 배우인 겁니다
    순진한 로맨티스트가 죄는 아니잖아요

    남의 인생 모독 맙시다

    동치미 재미있게 보고 있고
    이혼 띠위로 배우 인생 흔들리지 않으니
    더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개신교 남자 조심하시고요

  • 13. ㅇㅇㅇ
    '24.4.6 9:38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뭔 소리예요
    오랜 교제에도 결혼 이야기 안 나와서
    선우은숙이 아들 내외 결혼 서두른 겁니다
    여자 혼기 생각해서요
    좋은 시모 맞아요
    그 돈 다 지원해주고 동치미 출연상 한 두마디 할 수도 있죠

    상식적이고 열심히 살아온 대한민국 엄마이고
    직업이 배우인 겁니다
    순진한 로맨티스트가 죄는 아니잖아요

    남의 인생 모독 맙시다

    동치미 재미있게 보고 있고
    이혼 따위로 배우 인생 흔들리지 않으니
    더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개신교 남자 조심하시고요

  • 14. 2522
    '24.4.6 10:56 AM (1.226.xxx.74)

    선우은숙 해맑은뇌를 가진 모자란여자 같아요.
    모든것을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의존적인 성격에다가
    그 나이에도 사랑타령인것 같아요.
    물론 가장 나쁜놈은 유영재고 ,질이 아주 나빠요.
    나도 느꼈는데, 오죽하면 며느리가
    재혼을 찬성했을까요

  • 15.
    '24.4.6 11:09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도덕적 잘못 저지른 것도 아닌데
    배우라고 인격 짓밟는 악플러들은 부메랑 원리 모르나 봐요

  • 16. 남녀
    '24.4.6 12:49 PM (175.223.xxx.244)

    남녀 바꿔보면 답이 나옴.
    남자가 돈도 많고 나이도 많은데
    요구적이고 돈을 많이 안 쓰면
    함께 있을 연하 여자 없어요.
    유씨가 잘한 건 아닌데
    재혼 돌아가는 건 그렇더라고요.
    각종 트러블은 백억대 자산가 연상이
    작은 돈이라도 내라고 하고 징징대니 불만이 생기는 구조

  • 17.
    '24.4.6 12:59 P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4살 차이 아니라 40살 차이인 줄 알겠네

  • 18. 웃겨요
    '24.4.6 5:56 PM (60.36.xxx.150) - 삭제된댓글

    남자가 4살 연하 50대 중반인데
    방송에서 선우은숙을 자기엄마랑 연식이같다고 표현

    이미지 왜곡 아주 잘해 놨어요.
    엄청난 연하남인 줄 알고 연하라서 돈안쓰면 함께 안있는다고 --;;;

    4살차이 50대 중반 연하남이 그렇게 큰 벼슬인가요.

  • 19. 웃겨요
    '24.4.6 5:57 PM (60.36.xxx.150)

    남자가 4살 연하 50대 중반인데
    방송에서 선우은숙을 자기엄마랑 연식이같다고 표현

    이미지 왜곡 아주 잘해 놨어요.
    엄청난 연하남인 줄 알고 연하라서 돈안쓰면 함께 안있는다는 댓글 뭡니까 --;;;

    4살차이 50대 중반 연하남이 그렇게 큰 벼슬인가요.

  • 20. doubleH
    '24.4.6 6:24 PM (220.72.xxx.81)

    돈도 많은 것 같던데 연하남이랑 한번 살아보고 싶어나보죠
    쿨하게 이혼도 하고 미국식으로다가 말이죠
    재밌었겠는데요 뭐
    큰 손해본 것도 없을 거 같고

  • 21. 연하나
    '24.4.6 7:05 PM (220.117.xxx.61)

    능력녀가 연하나 잘난남자 사귈땐 돈쓰고 사귀는거더라구요
    돈을 아주 많이 날린 여자분 아는데
    하나도 안아까웠다고 말하더라구요. 안불쌍

  • 22. 모르시네요.
    '24.4.6 7:1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는 자기돈 쓸거면 연하 엄청 찾아요.
    나이 안 보고 능력
    찾는 거죠.

  • 23. 모르시네요.
    '24.4.6 7:12 PM (58.143.xxx.27)

    한국 남자는 자기돈 쓸거면 연하 엄청 찾아요.
    나이 안 보고 능력 찾는 거죠.
    노총각 결혼도 동남아에서도 말도 안되게
    어린 애들하고 엮으려고 눈이 시뻘겋고
    30대 중후 후반이 05년생 없냐 이러고 있고
    잘한다는 것이 아니라 속성이 그렇다는 겁니다.

  • 24. 선우은숙
    '24.4.6 7:20 PM (125.132.xxx.86)

    티비에서만 보면 맹하고 뭔가 질리는 성격이던데
    저렇게 재산 일구고 지키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 25. ..
    '24.4.6 8:05 PM (61.254.xxx.115)

    그래봤자 4살연하 둘이.61 65세임.뭐 얼마나 차이난다고 웃겨
    자기엄마랑 비슷하다고? 가스라이팅도 대단하다 진짜~~

  • 26. 서정희 勝
    '24.4.6 8:35 PM (121.130.xxx.247)

    선우은숙보다 더 연하에 게다가 서정희는 돈도 없..

  • 27. 서정희는
    '24.4.6 9:13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유명세가 있잖아요
    덕택에 일 들어올 걸요
    전국 교회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614 후라이드 맛집 어디라고 보세요? 20 ㅇㅇ 2024/08/24 4,535
1611613 사춘기발광 언제까지인가요? 16 아오 2024/08/24 3,818
1611612 프랑스 1개월 머물예정인데 영어할까요 불어 할까요? 15 질문 2024/08/24 3,042
1611611 백설공주 어디서 하나요? 3 저기 2024/08/24 1,886
1611610 부산시 ‘위안부’ 사료, 둘 데가 없네 8 !!!!! 2024/08/24 1,427
1611609 빨리 안 먹을 치아바타를 냉동실에 넣는게 좋을까요? 10 .. 2024/08/24 1,877
1611608 자수전에 이어서, 이번에는 어디로 가볼까요 15 ... 2024/08/24 2,810
1611607 늦둥이 딸 눈엔 아빠가 멋있나봐요 ㅎㅎ 9 ㅇㅇ 2024/08/24 3,691
1611606 부동산 어떻게 될까요? 22 부동산 2024/08/24 6,428
1611605 지금 39살이몀 1 ㅡㅡ 2024/08/24 2,023
1611604 종료 네이버) 구운계란 쌉니다 6 ㅇㅇ 2024/08/24 2,328
1611603 맛있는 계피 사탕 좀 알려주세요 1 캔디 2024/08/24 866
1611602 저 지금 치킨집에서 쫓겨 났어요 49 ,. 2024/08/24 34,181
1611601 땀뻘뻘 1시간 뛰고 5가지 과일을 먹었어요 11 ㅇㄴ 2024/08/24 2,688
1611600 토마토카레)토마토 껍질안벗겨도 될까요 3 땅지맘 2024/08/24 1,006
1611599 이번 추석 공무원들은 살판 나겠어요 6 흐미 2024/08/24 5,287
1611598 "교토국제고 한국어 교가, 일본에선 아무말 없었다&qu.. 5 역시 조선 2024/08/24 1,870
1611597 시스템에어컨 오래 쓰시는 분들 몇년 쓰세요? 2 에어컨 2024/08/24 1,091
1611596 결혼했는데 너무 외롭네요. 69 00 2024/08/24 22,542
1611595 모임에서 총무가 영수증도 올리나요? 12 모임 2024/08/24 4,212
1611594 올여름엔 비빔면 냉면안먹고 2024/08/24 1,087
1611593 제천 여행 중이예요 27 처서 2024/08/24 4,050
1611592 시부모 병원 vs 아이 공개수업 61 ㅇㅇ 2024/08/24 6,246
1611591 남편 골프 펑예 16 의부증? 2024/08/24 4,692
1611590 용산주민 17 2024/08/24 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