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이팅...
'24.4.5 9:51 PM
(14.50.xxx.57)
저도 절박하게 하나 하나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도장 옆에 한번 찍어보고 제대로 찍히도록
오랫동악 꾹꾹 눌러서 찍었어요....
그맘 너무 잘 알아요.
2. 흐음
'24.4.5 9:53 PM
(121.133.xxx.137)
그래서 가림막이 그리 펄럭거렸구낭ㅋㅋㅋ
3. 저도
'24.4.5 9:54 PM
(1.241.xxx.73)
번질까봐 을마나 조마조마
조심스레 접어서 넣었는지
4. ㅋㅋ
'24.4.5 9:5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아마 내일 오전에 그럴 것 같아요
원글님 심정 제 마음인것처럼 이해가 가네요
5. ...
'24.4.5 9:58 PM
(210.126.xxx.33)
지난 대선때 저도 그랬어요.
근데 아쉽게 져서 허무했고.
이번엔 제발.
6. 저의 언니도
'24.4.5 9:58 PM
(218.39.xxx.130)
떨린다고 꼭 응징 해야 한다고..
그런 인간들이 설치는 것이 너무 꼴 보기 싫다고.. 우리 모두 절박하죠
7. ㅇㅇ
'24.4.5 9:59 PM
(218.147.xxx.59)
저도 내일 투표장 가요
떨리네요
8. 익숙해져서
'24.4.5 10:03 PM
(125.134.xxx.38)
전 ㅎ
단 매번 신중합니다
말리고 접고 다른 사람들 보다 오래 걸려요
9. 그냥이
'24.4.5 10:04 PM
(124.61.xxx.19)
관외투표세요? 봉투 얘기가 있어서요
10. ..
'24.4.5 10:05 PM
(27.124.xxx.193)
저도요
같은 심정이였어요
11. ...
'24.4.5 10:09 PM
(121.153.xxx.164)
한번 더 확인후 칸맞춰 또 본건 처음ㅋㅋ
12. 하하하
'24.4.5 10:15 PM
(1.177.xxx.111)
저도 흔들어 말리고 재차 확인 하느라 한참 걸렸어요.ㅋㅋ
13. 저는
'24.4.5 10:24 PM
(61.101.xxx.163)
본투표하는 사람이라 ㅎㅎ
사전투표도 궁금하기는 하네요.ㅎㅎ
14. ㅎㅎㅎ
'24.4.5 10:24 PM
(27.35.xxx.137)
저두요 ㅎㅎ 도장 혹여 덜 찍힐까 꾸욱~~~눌러 정확히 찍고 호호불고 털고 ...밖에서 왜저리 오래걸려? 하진않겠지?하며 정성스레 투표 했어요
15. 한참
'24.4.5 10:28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기다렸어요
기표소 세군데였는데
제 차례 돼서 줄 서있는데
사십대 여자분들 엄청 오래 있더라구요ㅎ
그 중 두 곳은 가림막이 펄럭펄럭
말리는구나 싶어서 피식 웃음ㅋㅋㅋㅋ
16. ㅇㅇ
'24.4.5 10:53 PM
(116.121.xxx.181)
귀여운 분들.
덕분에 힘 나요.
저는 10일에 투표합니다.
17. ㅠ
'24.4.5 10:58 PM
(220.94.xxx.134)
지난 대선때랑 이번 두번째예요 저도 ㅋ
18. ㅠㅠ
'24.4.5 11:03 PM
(61.43.xxx.204)
다들 같은 마음인듯요
19. 오모나
'24.4.5 11:10 PM
(211.200.xxx.6)
저도 그랬어요.17년 대선 처럼 떨림.
20. 원글님 감사해요
'24.4.6 12:52 AM
(118.235.xxx.30)
저도 사전투표 평생 처음합니다. 내일 처음투표하는 딸 데려가려구요^^
21. ..
'24.4.6 2:15 AM
(125.186.xxx.181)
잉크 묻어서 무효될까봐 접지도 읺고 후후 하며 ㅎㅎ
22. 지하철
'24.4.6 5:10 AM
(114.203.xxx.130)
유리문에 박힌 시 같네요
23. 일제불매운동
'24.4.6 6:25 AM
(81.155.xxx.68)
감동이네요 ㅠㅠ 저도 투표하고 봉투가 떨어지면 어쩌지 걱정했었거든요 ㅠㅠ 다 같은 마음이네요 ㅠㅠ 눈물나요
24. ㄱㄱ
'24.4.6 8:50 AM
(115.41.xxx.13)
그 마음 알기에 눈물 찔끔
저는 고민중이에요. 사전 투표하면 관외투표 해야
하는데 투표 봉투에 도장을 찍어 주는지 잘보라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 본 투표에 지역구 가서 할까..어쩔까 고민중
25. 원글자
'24.4.6 3:17 PM
(211.227.xxx.46)
저희가족은 다 어제 관외투표했습니다.
26. ...
'24.4.6 6:49 PM
(1.232.xxx.61)
수고하셨어요.
너무 감동이에요.
27. ...
'24.4.6 6:51 PM
(118.37.xxx.80)
저는 남편과 나란히 들어가서
양쪽에서 동시에 용지 받고 남편에게
박찬대 잉?
뒷장 조국잉?
남편 눈 다시 확인하고 하니까 관람석(?)
여자분 저희보고 살짝 눈웃음짓더라고요
28. ..
'24.4.6 7:17 PM
(104.28.xxx.8)
도장 잘 찍히나 손등에 찍어보고 투표
29. ...
'24.4.6 8:22 PM
(61.73.xxx.121)
직선제로 대통령 선거 처음 했을 때의 마음으로
흡
꾸욱
호호 불고
세로로 접어 넣었어요.
30. 사과쨈
'24.4.6 8:27 PM
(110.47.xxx.189)
앗 제모습이 그랬는데
ㅎ
다 비슷하시네요
31. 다들
'24.4.6 9:20 PM
(1.246.xxx.38)
비슷한 마음인가봐요.저도 떨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