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들 집에 와서 자는거 허락하세요?

조회수 : 3,250
작성일 : 2024-04-05 21:36:45

지금 우르르 왓는데 왜이리 귀찮죠

밥도 안먹었다고 하고

IP : 39.123.xxx.1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아침
    '24.4.5 9:40 PM (183.97.xxx.102)

    다 한때예요.

  • 2. 맨날은 안되고
    '24.4.5 9:40 PM (70.106.xxx.95)

    어쩌다 한번이면 해줄거 같아요

  • 3. 가끔
    '24.4.5 9:44 PM (211.112.xxx.130)

    진짜 신경쓰이고 귀찮아요. 막상 오면 배터지게 먹이고 놀고 싶은만큼 실컷 있다 가게합니다.

  • 4. 저희집도
    '24.4.5 9:44 PM (58.29.xxx.196)

    맨날 우르르...
    당일날 엄마 내칭구들 울집에서 자도 쾌??
    우리집이 주방이 문이 있는 독립적 구조이고. 주방 벽에 tv 설치해서 애들끼리 라면 끓여먹고 tv로 유튜보면서 지들끼리 낄낄 깔깔 난리예요.
    그것도 한때고 해서 허락은 해요.
    설거지도 해놓고 시켜먹은 음식 뒷정리도 해놓고.. 남자애들이 착해서 딱히 스트레스는 없네요.

  • 5. ..
    '24.4.5 9:46 PM (175.119.xxx.68)

    집이 깨끗한가봐요
    저는 저희집 노노

  • 6.
    '24.4.5 9:52 PM (116.42.xxx.47)

    고등학생 이상이면 알아서 챙겨먹든 배달시켜 먹으라해요

  • 7. 당근
    '24.4.5 9:56 PM (1.241.xxx.73)

    한때에요
    우리 저맘때 생각해 보면 ㅎㅎㅎㅎㅎ
    허락해 주세요 제발~
    저 고딩 아닙니다 고딩 딸있습니다

  • 8. ..
    '24.4.5 9:58 PM (182.213.xxx.183)

    중딩때부터..이미 우리집은 그냥 개방...ㅠ
    그래도 그 덕에 아이 친구들도 보네요..가끔보면 넘나 귀욥...자주보면 힘들어...ㅠㅠ

  • 9. 바람소리2
    '24.4.5 10:02 PM (114.204.xxx.203)

    애 하나라 자주 초대하고 파자마 파티 하곤 했는데
    초대도 아니고 그냥 그러는건 좀 아니죠

  • 10. 문제는요
    '24.4.5 10:08 PM (70.106.xxx.95)

    그거 이용해먹는 엄마들이 문제죠
    첫애때 뭣도모르고 호구노릇하다 이젠 일절 안합니다
    백번 해주다가 한번 거절하니 왠 대역죄인 취급을.
    이사가지 않는한은 내내 한동네 사니 참 그래요

  • 11. .....
    '24.4.5 10:1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초.중.고 아이들은 부모허락 받아야 하지않나요?
    고등학교 근처 아파트라 친구들 들락날락 와서 치킨시켜먹고, 라면 끓여먹고 가지만, 자고 간적은 없어요. 초등때 엄마들끼리 약속잡고 파자마파티 한 이후, 중ㆍ고등은 자고 간 적은 없어요.
    저는 허락할텐데, 생각해보니, 우리집 녀석이 친구들 안 재우는 해요 ㅋㅋㅋㅋ

  • 12. 애들이 성격좋넹ㅎ
    '24.4.5 10:38 PM (61.254.xxx.88)

    제 주변엔 그렇게까지 막 몰고다니는 애들은 많이없는데...

  • 13. 부럽네요
    '24.4.5 10:40 PM (203.219.xxx.179)

    울 아이는 친구가 별로 없는 듯 해서..

  • 14. .,
    '24.4.6 5:46 AM (175.193.xxx.136)

    아이 중딩때부터.고딩.졸업할때까지 명절??때마다
    집에서 캠핑장 마련해줬어요
    정말 짜증나고 힘들었는데

    아이 고딩 졸업식날…
    제가 이모 고모고 아이 아빠가 삼촌 작은아빠 큰아빠가 되어 있었어요^^

    지나가는 산들바람 이라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15.
    '24.4.6 6:07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방하나씩 차고 있어 남는 방없고
    침대가 있어 이불깔 공간도 협소한데 딸이
    대학들어가고 술마시거나 늦은 날은 친구를 데려와요
    자기도 친구집에서 자고 올때도 있고
    중고등 동창들이니 다 아는 애들이라 그러려니 해요
    오면 치킨이나 간단한 거 시켜주고
    남편 안방화장실쓰게 해요
    큰딸도 친구들 데려와 잤었는데 취업하곤 안데려오네요
    저도 학생때 친구데려와 자고 놀고 했는데
    다 한때잖아요
    집이 지저분해 쪼금 신경쓰이는 정도죠

  • 16. 놀러오는 건
    '24.4.6 6:23 PM (180.71.xxx.112)

    Ok. 자고가는건. Nono

    남의집에서 놀고 자는거 맛들이면
    커서도 그러고 다닌다 생각하는 편이라
    자고로 잠은 꼭 집에서 자는게 편하다고 버릇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661 이불속통 세탁 1 현소 2024/04/06 736
1571660 국민연금에 대해 문의드려요 8 ㅁㅁㅁ 2024/04/06 1,653
1571659 '줄리' 보도 YTN 책임자, 야근 전담으로...국장도 예외없이.. 9 차근차근 언.. 2024/04/06 2,242
1571658 도와달라는 총선 출마자의 음성이 정말 간절하게 들리기도 처음 5 어느때보다소.. 2024/04/06 753
1571657 같은 반도 아닌데 어떻게 알까요? 8 동창 2024/04/06 2,032
1571656 냉장고속에 사다놓은 시금치.미나리.어묵 팽이버섯 들깨가루 4 요리 2024/04/06 1,133
1571655 노후자금 마련 ㄴㅇㄹㅎ 2024/04/06 1,307
1571654 군에서 언어폭력이요~ 10 ... 2024/04/06 1,014
1571653 매일 시가욕 하는 지인 10 . . . .. 2024/04/06 2,615
1571652 원룸 정수기 3 한표 2024/04/06 615
1571651 퍼스널컬러 해보니 2 어쩐지 2024/04/06 1,841
1571650 이웃집 소음 어떻게 안될까요 2 제발 2024/04/06 1,014
1571649 (긴급)밖에 나갔다 오니 현관문이 차단되었네요 2 칼카스 2024/04/06 3,082
1571648 나라꼴을 보고도 그러나요? 9 나비 2024/04/06 1,302
1571647 제가 들어오고 계속 매출이 적자에요 1 2024/04/06 1,467
1571646 이비인후과서 청진기 댈 때요 5 ... 2024/04/06 1,422
1571645 조국 무섭긴한가봐 35 ㅇ ㅇ 2024/04/06 4,375
1571644 대전 시민과 함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4월 6일 오전 11.. 3 가져옵니다 2024/04/06 719
1571643 이해찬, 윤석열 정부 심판 부탁하며 더불어민주연합 지지 호소 1 light7.. 2024/04/06 691
1571642 여론몰이 하는 사람들 착각하는 것들 20 굥정 2024/04/06 1,791
1571641 회색 자켓 고르기 어렵네요 7 ㅇㅇ 2024/04/06 1,460
1571640 운동가는데 스트레스 넘 받으면 안하는게 나을까요? 11 필라테스인데.. 2024/04/06 2,042
1571639 11시 사전투표율 20.51% 10 ㅇㅇ 2024/04/06 1,813
1571638 엄마 심부전 병원이요~ 도와주세요!! 10 심부전 2024/04/06 2,023
1571637 아침6시 일어나 10키로 걸어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1 .. 2024/04/06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