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24.4.5 9:12 PM
(119.149.xxx.20)
부산 갈매기도 같이 부르신거예요?
저 유투브로 봤어요
이번 여름휴가는 부산으로 갈거예요.
부산이 좋아졌어요~^^
2. 와
'24.4.5 9:13 PM
(122.35.xxx.25)
생생한 현장 소식 감사합니다.
직접 보시다니 넘 좋으셨겠어요.
3. 음...
'24.4.5 9:14 PM
(211.52.xxx.85)
-
삭제된댓글
유튜브로 조국 말하는거 봤는데요.
조국이 정치천재인거 이번에 알게됐어요.
학자적인 모습이나 반듯, 귀한 도련님 이런 이미지만 있었는데,
명석해서 그런지 확실히 정치센스가 엄청난 속도로 숙지해나가는거 같아요.
예전에 조국이 대통령하면 좋겠다 이런글보면
풋 했었는데
이번에 보고 180도 달라짐.
4. 부산사람
'24.4.5 9:15 PM
(121.175.xxx.142)
가고 싶었는데.....
생생한 현장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5. ..
'24.4.5 9:15 PM
(116.125.xxx.12)
기자들에게 질문하지 말라고
보도지침 내려온거 아닐까요?
어찌 질문하나를 안하는지?
6. ...
'24.4.5 9:15 PM
(1.177.xxx.111)
그럼요 ~ 같이 부산 갈매기 노래 불렀죠.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웠어요.
조국도 거기 계신 분들도 짧은 만남이 너무 아쉬웠어요.ㅠㅜ
7. 음...
'24.4.5 9:16 PM
(211.52.xxx.85)
-
삭제된댓글
유튜브로 조국 말하는거 봤는데요.
조국이 정치천재인거 이번에 알게됐어요.
학자적인 모습이나 반듯, 귀한 도련님 이런 이미지만 있었는데,
명석해서 그런지 확실히 정치센스를 엄청난 속도로
숙지해나가는거 같아요.
예전에 조국이 대통령하면 좋겠다 이런글보면
풋 했었는데
이번에 보고 180도 달라짐.
8. 그쵸?
'24.4.5 9:17 PM
(1.177.xxx.111)
116님 그러게요.
사람들이 거기 있던 언론사 기자들한테 막 질문하라고 소리를 치셨는데 다들 꿀먹은 벙어리.
9. 211님
'24.4.5 9:21 PM
(1.177.xxx.111)
그쵸?
저도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너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조국을 보니 윤이랑 더 비교되고 ...ㅠ
저런 품위있고 멋진 분이 내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얼마나 자랑스럽고 좋을까 하는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오는거에요.
꼭 반드시 조국 대통령을 보고 싶어요.
10. ..
'24.4.5 9:22 PM
(1.218.xxx.13)
-
삭제된댓글
기자들 냅둬요
그런다고 지지율에 영향 받지 않으니까요
부산 분들 정말 대단하심.
섹스폰도 불고
시민 발언도 잘하시고
어느 중년의 남자분이
"살면서 주차위반 안하고 사는 사람 있나?"
"왜 조국만 조지냐?"
외치던 분이 인상적이었어요.
11. ...
'24.4.5 9:23 PM
(211.241.xxx.247)
저는 분당에서 봤는데 눈웃음에 심쿵했어요ㅜㅜ
뼈를 깍는 인고의 세월을 거쳐 최고의 정치인이 되신 거 같아요. 국제 무대에 자랑스럽게 내놓고 싶어요
12. 우와
'24.4.5 9:24 PM
(180.65.xxx.19)
-
삭제된댓글
장면들이 상상이 되네요~ 부산이 이렇게 따뜻한 도시인지 몰랐어요
13. 아하
'24.4.5 9:29 PM
(14.32.xxx.16)
기자가 질문을 해야만 답 을 할 수 있으니 목소리 내기가 어렵군요.
장윤선 유투브 기자가 그래서 따라 다니며 질문 해 주는걸 이제야 알겠네요.
팬덤에 어깨에 힘들어 가지 말고
성장한 사람으로 강건히 잘 하기를 바랍니다.
14. 9번조국찍을란다
'24.4.5 9:29 PM
(118.47.xxx.16)
오늘 만난 70대 사장님께서 뉴공의 김어준방송을 듣고 있어 여쭈어 보니
"나는 중도인데..., 들어보니 그 양반(김어준)은 그나마 할 말은 하더만...,
그래서 이번에는 1번, 9번(조국)을 찍을란다" 고 합디다.
ㅎㅎㅎ
어멋~! 너무 멋져요. 사장님~!
15. ...
'24.4.5 9:31 PM
(58.126.xxx.214)
부산 사람입니다.
부산 놀러오세요.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92년에 우승하고 30년 넘게 기다리는 롯데의 우승보다 조국대표님 대통령 되시는 걸 먼저 볼 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
16. 부산역엔
'24.4.5 9:36 PM
(125.134.xxx.38)
사람 많을것 같아 전 애플 아울렛? 거기서 잠깐 보면서 폰으로 찍었습니다
인파는 저번 남구 사람 많았던 기억
이 분이 고향이 부산이라 같은 부산 사람들 맘을 움직이는게 분명 있어요
우리가남이가 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17. 위에
'24.4.5 9:42 PM
(14.32.xxx.16)
댓글단 사람 인데요~~저는 서울 강남 토박이 거주자 입니다만요~
야구도 안좋아 하구요.
근데 아까 조국이 롯데 야구복 입고 부산갈매기 부를때 저도 모르게
따라 불렀습니다. 이거 뭐죠? ㅎㅎ
부산 사람님
놀러 갈게요~
저는 최고 좋아 하는곳이 청사포 인데
아직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겠어요.
부산 화이팅~!!
18. 동감
'24.4.5 9:43 PM
(1.177.xxx.111)
저는 분당에서 봤는데 눈웃음에 심쿵했어요ㅜㅜ
뼈를 깍는 인고의 세월을 거쳐 최고의 정치인이 되신 거 같아요. 국제 무대에 자랑스럽게 내놓고 싶어요.22222
그쵸? 사람을 끄는 매력이 엄청나더군요.
저도 첫사랑 남편외에 외간 남자 보고 심쿵한건 첨이에요.^^;;
차안에서 윤이랑 자꾸 비교가 되면서 나도 모르게 한숨이 막 나와서...ㅠㅜ
저도 꼭! 조국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요 .
19. 14.32님
'24.4.5 9:48 PM
(223.39.xxx.134)
청사포 저도 너무 너무 좋아 하던 곳인데 그곳이 유명해지면서 조금 달라졌어요.ㅠ
한적한 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청사포가 참 좋았는데...
20. 부산역엔님
'24.4.5 9:53 PM
(1.177.xxx.111)
조국대표님 집앞 동백섬에 오셨을때 해외 여행중이라 못뵈서 너무 너무 속상했었거든요.
부산역이 집에서 멀어서 잠깐 고민했는데 다녀 오길 너무 잘했다 싶어요.
조국대표님도 보고 마음을 함께 하는 분들도 보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21. ....
'24.4.5 10:11 PM
(61.101.xxx.20)
저는 어제 양재천에서 조국대표님 뵈었어요.
품위와 지성 멋진 외모까지 너무 완벽하신 분
대통령 되셔서 국격을 높여주세요!!
22. ㅇㅇ
'24.4.5 10:41 PM
(116.121.xxx.181)
조국이 정치 천재인 거 이번에 알게 됐어요.
학자적인 모습이나 반듯, 귀한 도련님 이런 이미지만 있었는데,
명석해서 그런지 확실히 정치센스를 엄청난 속도로
숙지해나가는거 같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행복한 순간 보낸 원글님 격하게 부러워요.
전 오늘 잠실 가고,
다음 주에 부산 출장 갑니다.
조국 대표 뒤만 따라다니고, 본 적이 없어. ㅠ
23. ...
'24.4.5 10:41 PM
(218.53.xxx.16)
제 친구랑 부부동반으로 부산역 다녀와서 저녁 먹고 이제집에 들어왔어요. 조국대표님 오신다고 해서 5년만에 넷이 모였어요 ㅋㅋㅋㅋ 연설 짧아서 아쉬웠지만 뵙고 와서 기분 좋아요 ^^
24. ㅇㅇ
'24.4.5 11:28 PM
(116.121.xxx.181)
참! 조국 대표 롯데 자이언츠 찐팬입니다.
조국 옛날부터 롯데 광팬이었어요.
---예전에 조국 별로 관심 없을 때 우연히 sns 보고 알게 된 사실입니다.
한 누구처럼 부산시민 표 긁자고 롯데 팬 사기 치는 거 아닙니다.
25. 명지동 대파마을
'24.4.5 11:36 PM
(122.44.xxx.199)
저희동네에서 투표도 하셨어요. 그리고 연설도 하시고요. 지인이 연설장에 다녀왔다고 해요.
유내통렁도 왔었어요. 몇일전 부터 경찰들
신호바꾸고... 공원에서 식목일 행사도
보고 갔어요. 울동네서 처음 보는 식목일 행사
지역민 아무도 몰랐다는거~~
이고장이 대파가 유명해요.
대파밭 ㅋㅋㅋ 그거 보러 오셨낭
26. ㅇㅇ
'24.4.5 11:40 PM
(106.102.xxx.99)
https://www.youtube.com/live/cXAVGowpx8Q?feature=shared
부산 시민들 큐티뽀짝
27. ㅇㅇ
'24.4.5 11:51 PM
(116.121.xxx.181)
헉! 명지동이었군요. ㅎㅎㅎ
저 부산 출장 때 갈미조개삼합? 이런 식당 가서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기절하는 줄.
서부산 매력 있어요.^^
또 가고 싶다.
28. ...
'24.4.6 12:31 AM
(1.177.xxx.111)
와우~ 218님 친구랑 부부동반으로 오셨다니 넘넘 부러워요.
제 주위는 전부 국짐....ㅠㅜ
그나마 남편이랑 정치성향이 같은게 천만다행이랄까...
29. lllll
'24.4.6 1:58 AM
(121.174.xxx.114)
수고하셨어요
머릿수 하나 보태는 것도 나라구하는겁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