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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매일 듣는다는 역술 전문가 김준혁 후보

....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24-04-05 15:15:02

김준혁 후보가 작성판 2016년 글입니다 이분 전공이 주역 역술 점꽤 이런거네요 김용민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전문가시라고 ㅎㅎ

 

 

 다산 정약용에겐 18이란 특별한 숫자가따라다닌다.국왕 정조와 함께 조선의 개혁을 위해 노력했던시간이 18년이었고, 정조의 죽음 유배를 갔던 시간이 18년이었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살다가 죽을 때까지의시간이 18년이었다. 그래서 다산에게 18이란 숫자는 특별한의미를지니고 있다.

 

 

 다산 정약용만큼이나 18이란 숫자가따라다니는 인물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다. 박근혜 대통령에 게 18이란 숫자는 사실 그녀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한다. 박정희 전대통령은 18 년 집권하다가 부하인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 에맞아 죽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 전대통령이 죽은 이후 18년 동안 야인생활을 하 다가 1998년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리 고 그녀는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이 되었다. 18 이란 숫자가 그녀에게 특별한의미로다가온 것이 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에게 18이란 숫자가다 시 인생에 다가왔다.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한 지 18년이 되는 2016년인 올해 그녀의 소울메이 트로 이야기되는 최순실로 인하여 인생의 최고 위 기를맞이하게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지난금요일 국민들에게 최순실 파동으로 인한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게 되었다. 이러한 여파로문고리 3인방이 라불리는 그녀의 최촉근들인 정호성 등 비서관3 명이 18년만에 박근혜 대통령을 떠나게 되었다. 그렇다면 다산 정약용의 18과 박근혜 대통령의 18이란 숫자는 같은 의미일까?

 

 

 

동양 유학의 최고 저서라고 평가받는 것이 공자가 마지막에완성한 주역( 됐)'이다. 사서삼경( 람트) 중 최고의 경전으로 평가받는 주역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 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주역은 64괘로 구성되0 있어 그 내용마다 의미와 쓰임이 다르다. 64괘중 18번째 괘는 '산풍고(l )'란 괘다.위에 산이 있고 아래에 바람이 있어 좀이 먹어 썩어들어간다 는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반듯해지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썩어서 부패하여 망하는 것이다. 그렇 다면 왜 이렇게 썩는 것일까?

 

 

산(l)은 간방(1시 방향)으로 우리 조선을 말하는 것이고, 풍()은 > 손방(5시 방향)으로 일본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나 라산속에 일본의 바람이 들어 단풍이 떨어지듯 나 라를 병들게 한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집권 한이후 최순실로 인한 국정 혼란이 있었던 것은 어쩌면 일본의 바람이 가득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박근혜 정부가 친일을 미화하고 일본과 말도 안되 는 위안부 협상을 추진하였으며, 친일의 역사를 가 르치지않게하는 국정교과서를 만들고, 일본이평 화헌법을 파괴하고 2차 세계대전 이전과 같은 군 사대국화로 발전하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일본의 바람이 한반도를뒤덮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강산과 사회에온통 좀이 먹고 썩어들어 간것이 다. 주역에는 산풍고이지만 썩어들어가게 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것은 군주가 백성을 진작 시키고 덕을 기르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 썩지 않고 오히려 길할 수 있다고 했다.

 

 

다산은 비록 군 주는 아니었지만덕을 기르는데 힘써서 18이란 숫 자의 운명을 백성을 위한 개혁의 숫자로 만들었고, 박근혜 대통령은 덕을 기르지 못해 온 나라를 썩어 들어가게 한 것이다. 그래서 국가지도자가 덕을기 르고 백성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그무엇보다 중요 하다. 참으로 부끄러운 시절에 18이란 숫자를 다시 생각해본다

 

 

 

 ㅡㅡㅡㅡ 천공이 스승으로 모셔야 할 판

IP : 98.31.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이
    '24.4.5 3:17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천공 말 듣는게 부끄러운 줄은 아시는 군요.

  • 2. ㅇㅇ
    '24.4.5 4:28 PM (175.121.xxx.86)

    이수정 보다는 김준혁이지
    파!파!파!파!파!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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