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대기업 소속도 아니고 거의 본인 일인 회사에 탑인데
회사 정책과 분리할수 있는 힘없는 가수도 아니고
그렇게 팬사랑 운운하면서 정작 콘서트 티켓팅에서 팬들에게 갑질하며
모멸감 주고 누군 초대해가며 권력 휘두르는걸 여태 몰랐다니
미국할아버지 댓글에도 반응하면서
그거 당한 사람들 수년째 지속된 얘긴데 본인도 몰랐을수가 없죠
생색나는 일에만 티내고 여우짓 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유가 겉다르고 속다른게 안 느껴지면
사람보는 눈이 썩은거라고 보네요
아이유 안티야 여러 경로가 있겠지만
일단은 로리타 컨셉 비판에 대한 대응 문제가 제일 컸고 그 외에
개념인척 선한척 하는데 순간순간 드러나는 면모와 너무 다르다고
다 기만이라고 역겨워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죠
그걸 팬덤은 잘나서 예뻐서 질투라 하는데
신봉선 상위호환 아이유가 무슨 예뻐서 질투대상이 되나요
저만해도 그 또래 수지 설리 다 좋아했고
설리 한참 욕먹을때도 안타까워만했을뿐 악플단적도 없는데
아이유만 유독 많은 사람들이 불쾌해하면
팬덤이든 본인이든 반성이 앞서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