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후딱하고 오자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다가
관외 줄이 너무 길어서 한참을 기다렸다 하고 왔습니다.
고대 점퍼입은 학생 많고 젊은 연령층 계속 입장하고 있어서
투표소있는 4층부터 1층까지 계속 줄서있네요.
1번, 9번 투표하고 봉투 착착 밀봉해서 넣고왔어요. 기분좋네요.
점심시간에 후딱하고 오자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다가
관외 줄이 너무 길어서 한참을 기다렸다 하고 왔습니다.
고대 점퍼입은 학생 많고 젊은 연령층 계속 입장하고 있어서
투표소있는 4층부터 1층까지 계속 줄서있네요.
1번, 9번 투표하고 봉투 착착 밀봉해서 넣고왔어요. 기분좋네요.
네네 대학생들 화이팅!!!고대!!!
20대가 망친 나라 노인들이 살린다쟎아요.
20대 참지말어~~~~
근데 20대가 과연 투표를 제대로 할지 걱정되는 건 저만 그런가요??????
안암동 주민센터가 고대에서 많이 멀고
학생들이 다니는 구역이 아닌데 신기하네요.
윗분 ..그러게요
우와님. 안암동 주민센터 고대 인문계 캠퍼스랑은 거리가 있는데 자연계 캠퍼스랑 안암병원이랑은 가까워요. 저도 걸어서 갔거든요.
고대생 아들 지금 막 투표했다고 인증샷 보내왔네요.
화이팅입니다~
고대에서 멀다뇨..
고대를 모르는 분인듯
기숙사 있는 고대생 아들 지금 막 투표했다고 인증샷 보내왔네요.
화이팅입니다~
전 1번 6번 찍었어요~
고대에서 안암동주민센터 멀죠.
문과쪽은 물론이고
이공대도 주출입구가 로터리쪽이고 생활권은 참살이길이라
주민센터는 방향도 다르고 먼거 맞아요.
졸업생 및 재학생 99프로가 위치도 모를거에요
전 딸 하고 5시쯤 가려구요 그때오니 깉이안가면 안할꺼같아서 ㅋ
고대학생들 많아요. 많이 안멀어요.
우리 애랑 친구들도 졸업하고도 그 동네 그냥 사네요.
여기 애들 20대인 분들 꽤 될텐데 애들에게 독려하세요.
딸애도 관외사전투표하고 왔다고 전화 왔어요.
에구구. 요즘 20대는 투표를 해도 걱정이네요
우리 20대 때랑 사고방식이 너무 다른 세대라 걱정입니다
우리때랑은 또다른 얘들이에요
한동훈, 나경원 자식 문제에는 입 뻥긋 안하고
조국 자녀문제만 문제제기한 세대이었으니까요
폰으로 사전투표장 치면 주루룩 나오니
평소 주민센터 몰랐던 학생들도
검색하고 가서 투표하는거야 뭐 일도 아니죠.
날씨도좋고.
얘들아, 계속 힘내자!!
젊은이들아 투표하자!!
고대출신님. 사람에 따라 주출입구 다르고 안암병원 쪽 문으로 유동인구 엄청 많아요. 정류장도 바로 앞이니까요. 매일 다니고 있는 사람이 더 잘알겠죠? 안암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한 고대학생들 많고 젊은애들 많다는데 제가 거짓말이라도 하고있따는건지 ㅋㅋ
펨코 가서 한번 보세요.
지민비소(소나무당)
지민비개(개혁신당)
찍었단 글 많아요 .
이준석 갈라치기, 반페미 선동으로 국힘갔다 정신차린 20대들 꽤 되나봅니다.
아이 친구들이랑 투표하러 간다기에 살짝 말렸어요...
근데 어쩌겠어요.
그들의 선택인데ㅜㅜ
당당히 1번 찍으러간 아들있어요.
첫 알바로 샀던 나이키 잠바 요새입기 딱 좋은데
빨간당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해서
그냥 입고 다니라 합니다.
선거 빨리 끝나야 하는데.... 옷도 맘대로 못입다니.
오 고대 나오고 근방 근무하고 등등해서
그 근처에서만 10년 있었는데
안암 주민센터 어딘지 몰랐어요@@
검색해서 찾아가서 투표한 애들 기특하네요 ㅎㅎ
저는 클래식하게 다음주 수욜 갈랍니다 ㅎㅎ
생애 첫 투표인 아이들은 놓치고 싶지 않겠죠
젊은 층 쪽에도 대파 쪽 많아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학생딸도 오늘 MT다녀와서 동기들이랑 우르르하고왔대요
맞아요... 20대인 아들 국짐당 혐오해요...
당당히 1번 찍으러 간 아들 있어요22222
20대 아들 국힘당 싫어합니다.
펨코애들이 송며들엇답니다 ^^소나무당으로 찍을듯
투표날 놀러가기전에 미리 사전투표하는 젊은이들 예뻐요
당신들의 미래에요
지금의 나의모습은 예전의 투표가 나를 만들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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