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참관인 다녀왔는데 요양병원에서 1차로 거동가능한 분들 보호사분들과 단체로 왔고
2차로 휠체어탄 노인분들 단체로 와서 투표하느라
오전 사람 엄창 많았는데 휠체어로 인해 복잡하고 엘베 때문에 난리 났었어요
투표장안엔 보호사분들 같이 들어오면 안되는데
거동불편하니 같이 들어와 신분확인 투표용지 같이 만지고 해서 참관인 한사람이 이의제기 하고 소란 좀 있었어요
정신도 좀 왔다갔다 하시고 지문도 못찍고 싸인도 잘못하시더라구요
노인분들중 비례표와 지역구표 구분도 못하고
왜 비례에는 1.2번이 없냐고 묻고 ㅠㅠ
그래도 오전에는 거의 4050세대 대다수이긴 했어요
20대는 평일이라 그런가 거의 오전엔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