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잘사는 언니는 1억
전세 10억도 안되는 전세사는 동생은
불쌍하다고 4억 준다니까
안 받겠다 하는 언니 무슨 의도냐 쓰신
그 동생분,
저 82생활 20여년 되어가도
지워진 글 새로 파서 글 쓰진 않는데
님은 좀 어이없어 글 남겨요
이미 삭제해서 주옥같은 댓글들도 다 지워졌지만
혼자 이글이글하면서 읽은 그 댓글들
꼭 곰곰 생각해보시길.
부모님이, 잘사는 언니는 1억
전세 10억도 안되는 전세사는 동생은
불쌍하다고 4억 준다니까
안 받겠다 하는 언니 무슨 의도냐 쓰신
그 동생분,
저 82생활 20여년 되어가도
지워진 글 새로 파서 글 쓰진 않는데
님은 좀 어이없어 글 남겨요
이미 삭제해서 주옥같은 댓글들도 다 지워졌지만
혼자 이글이글하면서 읽은 그 댓글들
꼭 곰곰 생각해보시길.
그분이 이글이글하는 것 같지 않았는데요.
언니에게 말걸기 힘드니, 언니가 절연을 선언한건지 아닌지 고민스러워하는 것 아니었나요.
잘못이라면 차별적 증여를 한 부모님이니 그분 잘못은 아니죠.
그 부모님이랑 동생분 판단 잘 못 한거 보고
저도 진짜 사람 마음 돌아서는거 한순간이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
정말 고마운 사람들한테는 나도 고마운줄 알고 잘 해야 한다는거 새삼 정신이 들더라고요.
잃어버린 사람마음 되돌리기가 얼마나 어렵던가요.
저도 댓글 달았는데 어이없네요.
동생을 보니 언니가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그 부모님과 동생은 좋은 딸과 언니를 잃었네요.
부모실수죠. 받은거 다받고 첫째 사위생각은 안나는건지.
전세라도 10억이 적나요?
본인 증여 많이 받는 거 합리화 하려고 10억을 푼돈처럼 적어서 개어이
부모님이 그런 말 하면 본인이 나서서 거부해야죠.
그래도 되겠지 받을 욕심에 입 다물고 있는 것도 잘못이에요
다 뻔한 얘기고 주옥 같은 글 없던걸요.
댓글 달릴수록 원글 욕하니까
원글 입장에선 기분 나빠 지울수도 있겠죠.
울집은 매매가도 10억이 안되는데.....또르르....
부모가 똑같이 준다 하면 언니가 나는 됐다도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실제로 그런 경우 꽤 봄) 처음부터 차별 깔고 가면 분하죠
삭제됬나보다 하면되는걸 이렇게 다시 글 올릴 필요가있어요? 시간이 그렇게 많으세요?
글 삭제 할수도있죠 댓글보면서 맘이 심난했나봅니다
못살고 잘살고에 따라 그렇게 차별하는 게 부모인가요? 원글은 못 봤지만 내가 언니 입장이면 똑같이 달라고 할 꺼에요. 요구가 수용 안 되면 그냥 다 끝이에요. 동생 못 사는게 언니죄도 아니고 더 많이 받는다고 가만 있는 동생 입장 너무 싫으네요. 원글 언니 아마 드러워서 그깟 1억 안 받는다 했을지도요.
마음주고, 차별받는 그 언니 걱정
언니가 엄청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언니라면요?
동생이 말 걸기 조심스러워하는 언니던데요?
차가운 사람일 거 같아요. 정 없는사람일 수도.
돈으로 어쉬운 거 없으니
이때다 하고 챡임으로부터 발 뺀 것일 수도 있지 않나요?
제가 언니입장인데 정 떨어지죠
부모나 동생에게...
가능한 덜보고 사후엔 동생 안볼수도 있어요
나중에 소송도 가능
10억 전세가 못사는건가요?
언니가 100억 부자라도 차별은 기분 나빠요
언니가 엄청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언니라면요?
동생이 말 걸기 조심스러워하는 언니던데요?
차가운 사람일 거 같아요. 정 없는사람일 수도.
ㅡㅡㅡㅡ
그런 사람이면 부모의 정신적 지주가 될 수가 없어요
언니가 부모님 정신적 지주고
동생도 언니가 배려많고 강단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모두 부모님과 동생이 잘못 했다고 한거죠.
오지랖인거죠
부모님이 지금 두딸 형편이 다르니 그렇게 나눠주지만 남은게 또 있을거잖아요
살고 있는 집고 있을테고 노후자금도 있을테고
더 사시다 마지막엔 또 그동안의 일들과 그때 상황 보며 조절하시겠죠
저도 딸 둘인데 제가 부모입장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겠는데요?
부모가 돈달라는것도 아니고 그 정도도 못하나요?
언니가 엄청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언니라면요?
동생이 말 걸기 조심스러워하는 언니던데요?
차가운 사람일 거 같아요. 정 없는사람일 수도.
ㅡㅡㅡㅡ
그런 사람이면 부모의 정신적 지주가 될 수가 없어요.
그동안 거의 봉이었으니 정신적 지주가 등을 돌려서 부모가 멘붕이 왔니 어쩌니, 자기혼자 언니 몫까지 감당해야하니 그만큼 못할 것 같아서 언니가 안보겠다는 거냐 절연하겠다는 거냐 동생도 난리가 난거죠
그냥 똑같이 줬음 자기가 됐다 하거나, 받아뒀다가 그보다 더 다른 걸로 돌려줬을 텐데 대놓고 엿을 먹이니 누가 좋아라 해요. 남편보기 민망해서라도 아나 내 그돈 안받는다 그냥 병원비 쓰시고 나는 부르지 말라 하는 거죠.
여지껏 부모님 정신적 지주 역할했던 언니야 말로 팽 당한 느낌일텐데요
정신과 상담 가서 울고 있을 듯
결국
부모가 사이좋았던 자식들 갈라놓네요
아들.딸 갈라놓는거 많이 봤었는데
딸.딸, 아들.아들도
부모가 문제
동생4억vs 언니1억
저런입장이면 누구라도 열받아서 절연하죠.
언니가 성격깔끔해서 1억마저 거부.
더 잘 사는 건 다 이유가 있어요.
저건 친정엄마가 손자손녀들 관계까지 끊어 놓은 거.
그언니가 현명해서 다행이예요
그결정 당연한거고 존중해주세요
그원글은 돈만 3억받고
지금처럼 언니가 다하고
본인은 지금처럼 살짝 빠지는걸 원했겠죠
왜냐면 언니는 집값이 비싸니까
나만 불쌍해..
부모님이 섭섭해하면 님이 이제 섭섭함을 챙기세요
돈 3억의 댓가 치곤 나쁘지않잖아요
맏이고 여동생 남동생 있어요.
여동생은 오래 공부했는데
시간강사말고는 아르바이트 한번 없이
용돈까지 받아가며 공부했고
남동생은 직장다니며 대학원 후
사업하는데 크게 잘되진 않는거같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부모님 도움 받은걸로 추측해요.
집도 주셨고 큰평수 옮길때도 도와주셯고.
저보다 동생들에게 더 많이 투자?하셨지만
전 별생각 없어요.
제 이름으로 된 땅도 필요하면 팔아 쓰라 했어요
(부모님이 세명에게 나눠주신)
남동생 잘 안풀려 욕심만큼 안된것도 안됐고
올케도 돈때문에 직장 못그만두나 미안하고
여동생도 책만 보지 재산관리? 못하는것 안하는것도
걱정되고 그래요.
제가 욕심 안부린다고
동생들 더 주라하고 사양한다고
부모님은 오히려 저에게 챙겨 주고싶어하십니다.
근데 동생들 어려우면 제맘이 편한가요ㅠ
같이 평안해야지
왜 동생이 언니보다 못살겠어요
부모가 언니보다 돈 몇억 더 준들 그 동생이 잘 살거 같나요?
계속 언니보다 못살고 시간이 흐를수록 경제력은 더더 차이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동생이 못 사는 게 아니었어요.
언니 30억 재산에 계속 비교를 하니 못사는 것 처럼
오해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