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바일신분증 인식 안됩니다. 신분증 인식하는데 오래걸려요 실물카드 챙겨가세요!
2) 비례투표지 출력 은근 시간걸려요..
저 대기없이 바로 했는데도 한....참 나오데요
아시겠지만! 투표 후 세로로 길게 접으셔야 합니다.
가로로 접었다가 인주가 다른당에 묻어버리면 무효표..
비례대표지는 아후 갈치마냥 길어서 ㅎㅎ
늘 투표하지만, 오늘처럼 전의에 불탄적이 있었을까요? 그때도 이번만큼은 아니였었는데.. 참담한 심정에 눈 뜨지마자 달려갔네요 투명 엘베타고 투표장 올라가는데 마치 큰 결의한 것 같은!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흥분된 마음 가라앉히고 조금 쉬었다 출근합니다^^
부지런하고 바른 원글님, 칭찬합니다!
세로로 접어서 당이름이나 후보 이름에 번지는건 유효예요.
도장 찍고 잘 말랐는지 손가락으로 눌러서 저는 테스트까지 하고 확실하게 마른거 두 장 다 확인하고 접었어요. 다른 용지에 묻으면 무효표 된다고 해서요.
저도 하고 왔구요.
살짝만 구부려서 넣었어요.
운명인지
오늘 일보러 가는 관공서 바로 옆이
사전투표 장소네요 ㅎ
투표일에 일이 있어서 새벽에 가야되나
귀찮은데...갈등중이었거든요 ㅎ
저도 묻을까봐 한참 불어서 말리고 넣었어요
저도 6시30분에 투표하고 왔어요
더 기다리기 싫어서 일찍 구하고 왔어요
저는 사전투표 가보진 않었지만 투표지 넣은 봉투 입구를 밀봉?해야 무효표가 안된데요
자난 대선때 무효표가 30만표라고
검색해보니 관외투표가 봉투에 넣는 건가 보내요
관외투표하시는 분들 봉투 잘 봉해주세요
소중한 표가 무효표 될까봐 염려되어서요^^
회사앞에서 하면서 말리지않고 그냥 출근 급한 마음에 넣었는데 ㅠㅠ
소중한 한 표 ㅠㅠ 괜찮겠지요?
전 일정 때문에 내일 사전투표 할려는데
벌써 마음이 두근반 세근반 이네요 .. 종이로 만든
총알이라는데 실수없이 잘 쏘고 오겠습니다
하루도 이리 긴데 삼년은 너무 길어요
여덟시 반에 하고 왔어요. 빨리 하고 싶어서리. 신중하게 이쁘게 도장 찍고 빌었어요.
관외표 밀봉 안돼서 수십만표 무효였다고.
관외선거 민주쪽 표가 많은데 아까비 ㅠ
번호를 미처 확인 못하고 나왔는데..
그냥 신분증만 가져가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