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새벽에 자꾸 시끄럽게 떠들고 개도 짖어요

ㅇㅇ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24-04-05 02:14:11

가끔 새벽 두세시까지 시끄럽게 떠드는데

관리실에 얘기해도 괜찮겠죠?

 

애새끼들도 안나는지 서로

말다툼 비스므리 하는거 같아요

부부도 말다툼 하는거 같고요

남자가 술취해서 저러는거 같고요

 

하 징글징글하네요

 

 

IP : 124.6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5 2:23 AM (125.178.xxx.170)

    진짜 위로드립니다.
    가끔이라도 새벽에 그러면
    신경 쓰여 어찌 살까요.

    일단 관리실 통해
    새벽에 너무 시끄러워 잠을 못잔다
    전달해 달라 하세요.

  • 2. 윗집이
    '24.4.5 3:06 AM (211.114.xxx.107)

    아닐수도...

    얼마전에 엄마집에 다니러 갔는데 아래층 사람이 올라와 밤 11시이후 개가 너무 시끄럽게 짖어대고 쿵쾅거리며 걷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 하대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혼자 사시고, 개 안 키우시고, 9시면 주무셔서 11시 이후에 깨어 있을 일이 없으세요. 그리고 항상 두툼한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신으세요.

    그래서 우리집에서 그러는거 아니다. 우린 개도 없고, 둘 다 일찍 자서 그 시간에 깨어 있지않다 했어요. 절대 우리집 일리가 없는데도 자꾸 의심스러워 해서 마침 신고있던 슬리퍼를 보여줬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꽤 두터운 슬리퍼이고 개 짖는 소리도 안나니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가더라구요.

  • 3. ...
    '24.4.5 5:39 AM (124.5.xxx.0)

    피아노 없는 집에 피아노 친다고 항의하러 찾아온 우리 아랫집.
    집에 들어와서 확인하고 보냄.
    자기집 아이 매일 목욕하며 30분씩 울던데 화장실 타고 싸이렌처럼 올라옴

  • 4. 최소한
    '24.4.5 6:53 AM (121.133.xxx.137)

    싸울때는 경찰 신고하세요

  • 5. ㅊㄷ
    '24.4.5 6:56 AM (106.102.xxx.6)

    경찰신고 하세요 술만 먹으면 싸우나 보네요

  • 6. ㅇㅇ
    '24.4.5 8:09 AM (49.175.xxx.61)

    그시간에 그집문앞에 가서 소리를 들어보세요. 다른 집일수도 있어요. 저도 윗집인줄 알았더니 윗윗집이어서 너무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241 가브리엘 명수옹우티 ㅠㅠ 1 joy 2024/07/20 3,794
1600240 헤어진 사람 보고 싶을 때 4 ,, 2024/07/20 2,934
1600239 현직검사가 변호사 소개해도 돼요? ㅋ 4 ... 2024/07/20 2,495
1600238 내가 만난 역대급 부자진상 27 ㅇㅇ 2024/07/19 13,632
1600237 수학을 어려워하는 중3 딸이요.. 3 ........ 2024/07/19 1,773
1600236 전현무 서재 넘 멋져요 28 독서광 2024/07/19 17,727
1600235 이사할때 짐버리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이사 2024/07/19 2,875
1600234 김건희는 국힘당대표 6 ㅋㄴ 2024/07/19 2,202
1600233 김규현변호사 신상발언-이종호,'빨간당 갔으면 내가 도와줬을텐데'.. 5 ㅇㅇ 2024/07/19 2,418
1600232 박지윤은 코밑에점좀 뺐으면 좋겠어요 26 별루 2024/07/19 9,583
1600231 아빠 49재때의 경험(feat. 파묘) 14 그때 2024/07/19 8,265
1600230 청주시 유투브도 좀 5 2024/07/19 2,241
1600229 남자가 또 50대 여자 엄청 때렸네요. 28 ..... 2024/07/19 11,025
1600228 이모튼 드시던 분들 어떤 약 드세요? 5 관절염 2024/07/19 1,382
1600227 진짜 오글거리는 말을 들었어요..ㅎ 7 마요 2024/07/19 3,881
1600226 발목에 빨간점이 여러개 생겼어요 7 2024/07/19 3,824
1600225 최근 15년 아기 이름 순위 20 ㅇㅇ 2024/07/19 7,890
1600224 손이 너무 예쁜 남자 어떤가요? 11 .. 2024/07/19 3,467
1600223 빡쳐서 퇴근했는데 ㅡㅡ 2024/07/19 2,156
1600222 혈압약 바꾸시고 몸이 붓는 친정어머니. 12 매일 병을 .. 2024/07/19 2,633
1600221 Amg 수리 문제 13 같은경험을 .. 2024/07/19 1,395
1600220 전 명품빼입은 사람들에 거부감이 큰가봐요 25 2024/07/19 6,406
1600219 시어머니 11 사랑 2024/07/19 3,277
1600218 청탁 나경원 VS 깐족 한동훈 싸움구경하고 가세요. 19 꿀잼 2024/07/19 3,476
1600217 시어머니를 보내드리고 드는 생각 16 ans 2024/07/19 8,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