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새벽에 자꾸 시끄럽게 떠들고 개도 짖어요

ㅇㅇ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24-04-05 02:14:11

가끔 새벽 두세시까지 시끄럽게 떠드는데

관리실에 얘기해도 괜찮겠죠?

 

애새끼들도 안나는지 서로

말다툼 비스므리 하는거 같아요

부부도 말다툼 하는거 같고요

남자가 술취해서 저러는거 같고요

 

하 징글징글하네요

 

 

IP : 124.6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5 2:23 AM (125.178.xxx.170)

    진짜 위로드립니다.
    가끔이라도 새벽에 그러면
    신경 쓰여 어찌 살까요.

    일단 관리실 통해
    새벽에 너무 시끄러워 잠을 못잔다
    전달해 달라 하세요.

  • 2. 윗집이
    '24.4.5 3:06 AM (211.114.xxx.107)

    아닐수도...

    얼마전에 엄마집에 다니러 갔는데 아래층 사람이 올라와 밤 11시이후 개가 너무 시끄럽게 짖어대고 쿵쾅거리며 걷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 하대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혼자 사시고, 개 안 키우시고, 9시면 주무셔서 11시 이후에 깨어 있을 일이 없으세요. 그리고 항상 두툼한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신으세요.

    그래서 우리집에서 그러는거 아니다. 우린 개도 없고, 둘 다 일찍 자서 그 시간에 깨어 있지않다 했어요. 절대 우리집 일리가 없는데도 자꾸 의심스러워 해서 마침 신고있던 슬리퍼를 보여줬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꽤 두터운 슬리퍼이고 개 짖는 소리도 안나니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가더라구요.

  • 3. ...
    '24.4.5 5:39 AM (124.5.xxx.0)

    피아노 없는 집에 피아노 친다고 항의하러 찾아온 우리 아랫집.
    집에 들어와서 확인하고 보냄.
    자기집 아이 매일 목욕하며 30분씩 울던데 화장실 타고 싸이렌처럼 올라옴

  • 4. 최소한
    '24.4.5 6:53 AM (121.133.xxx.137)

    싸울때는 경찰 신고하세요

  • 5. ㅊㄷ
    '24.4.5 6:56 AM (106.102.xxx.6)

    경찰신고 하세요 술만 먹으면 싸우나 보네요

  • 6. ㅇㅇ
    '24.4.5 8:09 AM (49.175.xxx.61)

    그시간에 그집문앞에 가서 소리를 들어보세요. 다른 집일수도 있어요. 저도 윗집인줄 알았더니 윗윗집이어서 너무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905 나에게 집이란 브라를 안하고 있어도 되는 상태일때만 집 20 ... 2024/08/13 6,787
1607904 내로남불 한동훈 4 ㅇㅇ 2024/08/13 1,484
1607903 컴활2급 필기 이해안하고 외우기만 하나요? 17 열매사랑 2024/08/13 2,064
1607902 일본이 만약 침몰한다면 26 역사 2024/08/13 4,213
1607901 자식들이 좋아하는 내 요리메뉴 얘기해봐요 22 ㅇㅇ 2024/08/13 4,292
1607900 침대 매트리스 관리 ... 2024/08/13 699
1607899 8월말 제주패키지 문의드립니다 1 ㄱㄱㄱ 2024/08/13 940
1607898 방탄 진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14 ... 2024/08/13 3,265
1607897 키친핏 사고 썩어나가는 야채가 많이 줄었어요 15 ㅁㄶㄴㄴ 2024/08/13 6,598
1607896 백화점 명품매장 의류수선 ㅇㅇ 2024/08/13 795
1607895 저만 챙겨본적 있는친구 15 기억 2024/08/13 3,720
1607894 지금 밖에 다닐만한가요? 4 더위 2024/08/13 2,436
1607893 남편 때문에 웃었어요ㅋㅋ 11 빵순이 2024/08/13 5,433
1607892 현빈 왜이렇게 멋있어요! 8 아놔 2024/08/13 4,759
1607891 비뚤어진 팬덤은 늘 상황을 악화시킨다. 28 ooooo 2024/08/13 2,918
1607890 카톡으로 ‘김집사pass’ 알림 받으신분 계신가요? 2 열대야 2024/08/13 1,305
1607889 나초용 치즈 활용할 곳 있을까요? 5 질문 2024/08/13 821
1607888 하루에 두유를1리터씩 먹어요 3 ㄱㄴ 2024/08/13 4,306
1607887 얌전하고 순둥하고 온화한 걸로 유명한 아기판다 2 aa 2024/08/13 2,461
1607886 회사다니며 회사 안에서 투잡으로 유튜브 촬영하는 9 ㅇㅇ 2024/08/13 2,749
1607885 이승만 기념관, 서울 용산공원에 들어선다 26 저녁숲 2024/08/13 3,172
1607884 청양고추 썰어서 손가락이 얼얼한데요 8 ㅇㅇ 2024/08/13 1,771
1607883 결혼지옥 여자 과거 16 ㅎㄷㄷ 2024/08/13 20,506
1607882 내쉬빌에서 미 귀빈들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 열려 2 light7.. 2024/08/13 938
1607881 농사 지은 청양고추가 역대급이에요 10 0011 2024/08/13 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