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새벽 두세시까지 시끄럽게 떠드는데
관리실에 얘기해도 괜찮겠죠?
애새끼들도 안나는지 서로
말다툼 비스므리 하는거 같아요
부부도 말다툼 하는거 같고요
남자가 술취해서 저러는거 같고요
하 징글징글하네요
가끔 새벽 두세시까지 시끄럽게 떠드는데
관리실에 얘기해도 괜찮겠죠?
애새끼들도 안나는지 서로
말다툼 비스므리 하는거 같아요
부부도 말다툼 하는거 같고요
남자가 술취해서 저러는거 같고요
하 징글징글하네요
진짜 위로드립니다.
가끔이라도 새벽에 그러면
신경 쓰여 어찌 살까요.
일단 관리실 통해
새벽에 너무 시끄러워 잠을 못잔다
전달해 달라 하세요.
아닐수도...
얼마전에 엄마집에 다니러 갔는데 아래층 사람이 올라와 밤 11시이후 개가 너무 시끄럽게 짖어대고 쿵쾅거리며 걷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 하대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혼자 사시고, 개 안 키우시고, 9시면 주무셔서 11시 이후에 깨어 있을 일이 없으세요. 그리고 항상 두툼한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신으세요.
그래서 우리집에서 그러는거 아니다. 우린 개도 없고, 둘 다 일찍 자서 그 시간에 깨어 있지않다 했어요. 절대 우리집 일리가 없는데도 자꾸 의심스러워 해서 마침 신고있던 슬리퍼를 보여줬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꽤 두터운 슬리퍼이고 개 짖는 소리도 안나니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가더라구요.
피아노 없는 집에 피아노 친다고 항의하러 찾아온 우리 아랫집.
집에 들어와서 확인하고 보냄.
자기집 아이 매일 목욕하며 30분씩 울던데 화장실 타고 싸이렌처럼 올라옴
싸울때는 경찰 신고하세요
경찰신고 하세요 술만 먹으면 싸우나 보네요
그시간에 그집문앞에 가서 소리를 들어보세요. 다른 집일수도 있어요. 저도 윗집인줄 알았더니 윗윗집이어서 너무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