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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솔로 감상

감상자 조회수 : 5,321
작성일 : 2024-04-05 00:20:13

랜덤데이트

영철-현숙/영식-영자/상철-순자.

통편집되어 사라짐.ㅎㅎ

 

남은 시간 웹툰 작업하는 영자.

그 시각 여자숙소로 향하는 영철. 영호. 광수.

광수가 영호를 앞세우며

영호님이 앞장서.

나보다 비주얼 나으니까.

......

영호보단 네가 나아. 광수야.

자신감이 지하를 뚫고 들어간 광수. 

어째서 이렇게 된걸까.

어쨌든 그 중에서 비주얼 낫다는 영호가 

여자숙소 문을 열고 들어가고

뒤늦게 들어온 영수가

작업하는 영자 보고 감탄.

영자는 영수 얼굴 그려주고. 

좋아죽는 영수.

 

옥순과 상철은 

서로를 랜덤데이트 상대로 

원했음을 알고 기뻐하고.

영철, 영호 다가오다

둘의 분위기를 감지한 영철이 자리를 비켜준다.

그래도 약간의 눈치가 남아있는 영철.

영호는 눈치없이 둘 사이에 끼였다가 

전속사진사가 되고.

밖에서 열심히 커플포즈 취하는 옥순. 상철.

영호는 열심히 찍어준다.

 

슈퍼데이트권 미션.

만보기 차고 다리떨기.

영자는 미친듯이 춤을 추고.

영식은 역시 엠제트라며 감탄.

엠....제트?

영자가 정숙과 동점.

정숙은 데이트할 사람도 없을텐데

참 열심히 하네.

우승하면 누구랑 데이트하려고 한걸까?

상철까고, 영수한테 까이고,

남은건 영식, 영호, 영철, 광수......

그러나 정숙, 영자 제대결 후 영자 우승.

 

남자대결.

열심히 개다리춤추는 영철.

무아지경의 댄스......

그러나 우승은 영호.

그걸 보는 현숙의 얼굴은 어둡고.

영호는 현숙한테 들이대겠다고 인터뷰한다. 젠장.

 

다음 대결은

사랑한다 말하며 웃지 않기.

포커페이스 광수와 영식이 공동우승.

우승자를 가려내기 위한 제대결.

둘은 마주보며 손잡고

표정없는 얼굴로

끝없이 사랑해를 외친다.

승부가 나지 않아 결국 공동우승.;;;;;;;;;;

 

다음 대결은 바구니속 물건 맞추기.

상주곶감. 쌀. 풍선. 물. 기타등등이 들어있다.

현숙. 상철. 우승.

 

영식은 옥순을 불러,

자기가 데이트권을 옥순한테 쓰면

옥순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할 기회를

뺏는거냐고 묻고.

그건 아니다.

그때 상황에 따라 감정이 다른거니

안좋다고 할 수는 없다는

모호한 옥순의 대답.

데프콘이 이제 거절할 필요가 있다며

미안해서 계속 그러는 것 같다고 말함.

 

영식이 옥순에게

바라는 남친상이

상철, 영식 중 누구에 더 가깝냐고 질문.

옥순은

침묵없이 편히 얘기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원하니

여러 사람과 대화해보려 한다고 대답.

내일 편하게 얘기해 보겠다는 영식.

옥순은 편하게 얘기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고 대답.

 

영식을 잘라낼 생각을 못하는 옥순.

옥순은 화를 못내고,

싫은 소리도 못하고,

누군가 자기 때문에 감정이 상하는걸 못견디는듯.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낄 상황에서도

불쾌함을 잘 못 느끼는건지,

억누르는건지.

마리아 영숙을 넘어서는 보살 옥순.

가해자 타령했던 영식을 

옥순은 자비의 마음으로 용서한듯.

 

슈퍼데이트권 누구한테 쓸지 

고민하는 현숙.

영수. 상철에게 쓰고 싶지만

둘 다 확고한 사람이 있어 고민.

그 와중에 영호가 와서 현숙에게 데이트신청.

랜덤데이트 영숙과 좋았지만

현숙이 더 좋다고함.

영숙한테 그렇게 들이대더니

영숙이 철벽치니 마음이 현숙한테 돌아온듯.

그 말을 들은 현숙 표정은 어둡고.

영호는 현숙한테 줄 선물이 있다고 한다.

번쩍번쩍 야광목걸이를 만들어온 영호.

상철에게 보여주자 야광에 깜놀.ㅎㅎ

프로포즈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서프라이즈 하고싶다는 영호.

저 야광 목걸이를 걸고 어디에 갈수 있을까?

영호는 무슨 마음으로 야광목걸이를 만든걸까?

영호 속에 초딩 남자애가

지퍼열고 나올지도 모름.

 

영숙이 자고 있어 데이트신청 못하던 광수.

잠시 깨어난 틈을 타서 데이트 신청함.

여자들 바닥에 다닥다닥 붙어서 누워 있음.

추운지 옷까지 껴입고 누워있네.

열악한 환경의 나는솔로.

 

옥순과 상철은

내일 데이트 계획 세우며 꽁냥거리고.

그들이 꽁냥거리는 문 앞에는 

영식이 청승맞게 앉아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에 대한 맘이

다른 사람으로 채워지는 것 같아

불안하다고 인터뷰.

본인의 죄를 모르는 영식.

현숙은 옥순과 꽁냥거리는 상철에게

데이트신청을 하고.

 

영식과 광수 대화.

옥순의 마음이 줄어든걸

다시 붙잡을 방법을 모르겠어.

자기 또래와 즐거움을 느끼는데

방법은 없을 것 같다는 광수.

상철이 들어오자, 

영식이 자긴 상철이 부럽다고.

편하게 말 잘하는게 넘 부럽다고함.

영식이 상철한텐

가스라이팅을 안하는게 신기함.

 

다음날 아침 

영숙과 광수 데이트.

샤스커트입고 머리도 예쁘게 단장한 영숙.

광수는 영숙을 감자탕집으로 데려간다.

아침이라 24시간 감자탕집밖엔 없었다고.ㅎ

영숙이 카페도 좋다고 했는데

광수는 감자탕을 택하고 나중에 후회함.

신발도 벗고 들어가는 감자탕집.

 

이상형에 대한 영숙의 질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자기가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광수.

같이 밥 먹으니까 고맙다는 영숙.

감동받았다는 광수.

감자탕먹고 차타고 카페로 이동.

차에서 갑자기 광수가

난 마음을 놨어. 하아......

데프콘이 광수에게 탄식금지!!

예쁜 카페 도착한 두 사람.

아..내가 이런데도 와보나?

감탄인지 한탄인지 모를 광수의 말.

여자랑 예쁜카페에도 못가본 광수.ㅠㅠ

모솔의 삶이란 무엇인가.

 

오늘 추가로 뭘 알았냐고 묻자,

광수는 영숙이 좋은 사람인걸 알았다고함.

영숙은 다 좋은 사람이라고 하고.

광수는 좋은 사람이란 말 들으면 눈물난다며

또 그렁그렁. 

영숙이 왜 건드리면 맨날 우는겨?

갱년기야.. 고만 울어요.

광수가 자긴 감수성이 있다고.

극F들도 이러진 않는데,

이건 감수성 문제가 아님.

영숙이 아까 맘을 내려놨다는게

무슨 말이냐고 묻자,

어떤 결과가 있든

다 받아들이겠단 뜻이라고 함.

광수는 인생에서

좋은 순간보다 좋지 않은 순간이 많았고

웃는 날보다 우는날이 많았다고. ㅠㅠ

인생에 고민이 많은것 같다는 영숙에게

무섭고 두렵다는 광수.

그걸 극복해야 훌륭하게 나갈 수 있는데

막혀있는것 같다는 영숙.

또 울먹이는 광수. 고마워요.

광수를 향한 영숙의 위로.

앞으로 잘 헤쳐 나가요. 강인하게!!

또 상담해준 영숙 선생님.

 

영숙에게 광수가

십년 뒤에 다시 만나면 여기 와요.

응????

좋은 사람이라니 울컥했다며

또 우는 광수. 눈물의 왕.

고마워요. 울먹거리고.

옥순하고는 그렇게 말을 잘하더니

영숙 마리아보면 고해성사 분위기.

광수의 내면엔 거대한 눈물 빙산이 있다.

단순히 여자를 못만나서 빙산이 생긴건 아닌듯.

마흔 되기 전에 잘 해결하길.

종교에 진짜 귀의하면 무서움, 두려움도 줄어들텐데.

종교로도 해결이 안된 광수의 마음 속 문제들.

어린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야할듯.

 

영숙에게 미안했다.

이렇게밖에 데이트를 못하나. (광수인터뷰)

 

옥순과 상철.

카페에서 브런치+ 폭풍사진.

둘은 그림자 사진까지 찍으며 즐거워하고.

상철은 이런 감정 처음이다.

옥순은 좋아하는 맘이 생기는것 같다고 인터뷰.

마녀 정숙한테 차이니 보살 옥순이 오네.

인생은 모르는 것.ㅎ

 

옥순과 영식.

카페에서 점장이 직원 면접 보는 것 같다.

영식이 좋은 스피커에서

뮤지컬 음악 나오는 카페가 있다고.

옥순이 어디냐고 궁금해하자,

나는 아는데.

상호 안가르쳐줄건데~~낄낄.

주먹을 부르는자. 영식.

그러나 보살옥순은

그저 음식 사진을 찍을뿐.

 

옥순이 고백받은 적이 없다는게 

의아하다는 영식.

옥순은 건너건너 고백 받은 적은 있어도

직접 고백은 없었다고함.

남사친들도 있고, 집순이도 아니고,

까칠도도하지도 않고

다 받아주는 성격인데

고백받은 적이 없다니 신기하네.

 

예고.

현숙 머리카락 떼어주려는 영호.

굳은 얼굴로 몸 뒤로 빼는 현숙.

주먹을 부르는 또 다른 자. 영호.

상철과 데이트하며 즐거워하는 현숙.

 

또 영자 패션 지적질 중인 영수.

네 패션을 존중하지만 동의하진 않아.

동의라니??? 놀라는 영자.

얘네는 결국 패션 때문에 깨질듯.

 

여자들이 선택.

영자의 선택에 깜놀하는 상철.

영자가 영수가 아닌

다른 사람을 선택한 걸까?

 

옥순의 선택은 누구?

옥순 양 옆에 영식, 상철 사진 뜨고.

영식이 참 오래도 붙어있다.

속터져.

 

 

 

 

 

 

 

 

 

 

 

 

 

IP : 175.223.xxx.2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5 12:29 AM (61.43.xxx.57)

    이번 회차는 안올리시나
    아침부터 기다렸는데
    안올라오길래 나솔 봐버렸잖아요 ㅋㅋㅋ

  • 2. 그분
    '24.4.5 12:32 AM (115.140.xxx.57)

    설명자님 맞죠?
    넘 반가워요~~~

  • 3. ㅇㅇ
    '24.4.5 12:33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옥순이 직접 고백 받은 적 없다는건 신기해요. 고백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웬만한건 고백으로 안치는거 같긴 한데, 모솔이라는 것도 거짓말 아닐까 했거든요. 수요가 있을 외모에 사진찍기 좋아하고 관심 받는 것도 나름 좋아하는 것 같고 사람들한테 맞춰주는 성격이고. 속을 모르겠긴 하지만,.. 모쏠 스타일이 아닌데.

  • 4. ..
    '24.4.5 12:34 AM (61.43.xxx.57)

    얘네는 결국 패션때문에 깨질듯..
    ㅋㅋㅋㅋㅋㅋㅋ

  • 5.
    '24.4.5 12:39 AM (1.232.xxx.65)

    설명자님은 따로 계시고
    저는 감상자입니다.
    명자언니 요즘 나솔 안보시는것 같아요.
    저는 상자.ㅎ

  • 6. ㅡㅡ
    '24.4.5 12:41 AM (106.102.xxx.94)

    본방시청 부탁드려요
    저도 오늘 봐버렸어요

  • 7.
    '24.4.5 12:43 AM (1.232.xxx.65)

    푸바오 잘 도착했는지 보느라
    본방을 못봤어요.ㅎㅎ

  • 8. 와 정말
    '24.4.5 12:59 AM (218.54.xxx.75)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제 몸이 아파서 못봤는데..

  • 9. 근데 광수는
    '24.4.5 1:24 AM (123.254.xxx.247)

    자기 소개 때도 잘 했고, 영수와 영자 중재시킬 때 멀쩡했고
    옥순과 데이트 할 때도 재미있게 말 잘했는데
    왜 영숙과만 얽히면 울먹이고 이상하게 변하는지 모르겠네요.
    영숙이는 참 괜찮은 여자던데 옥순과 데이트 할 때처럼은 왜 안되는지...

  • 10. ..
    '24.4.5 2:26 AM (211.179.xxx.191)

    그러니까요 왜 영숙 앞에서만 광수는 그럴까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얼어서 그럴까요?

    옥순은 허들이 높아보여서 그럴수도 있어요.

    통편집.
    제가 못본건가 싶어 재방송까지 봤다니까요.

  • 11. ..
    '24.4.5 5:38 AM (49.172.xxx.179)

    저도 정숙은 도대체 누구랑 데이트하고 싶어 저렇게 열심히 흔드나 싶었어요 ㅎㅎ
    영식은 사랑한다 게임하는 중에도 표정도 극혐.
    영호 선 넘는 표현에 저도 거부감.
    영철은 시골 동네 소 키우는 아저씨 같고
    이번 기수 남자들 진짜..

  • 12. ...
    '24.4.5 6:17 AM (112.133.xxx.221)

    영식이 상철한텐
    가스라이팅을 안하는게 제가 보기엔 강약약강이라서요
    상철이가 만만하지 않아서

  • 13. ㅎㅎ
    '24.4.5 6:30 AM (122.56.xxx.87)

    넘 재밌는 글 감사해요
    아직 방송 못봤는데 이미 다 본듯해요 ㅎㅎ

  • 14.
    '24.4.5 6:52 AM (106.102.xxx.222)

    하하하하하~
    재밌네요

  • 15. ㅎㅎㅎ
    '24.4.5 8:35 AM (112.186.xxx.86)

    명자 상자 ㅎㅎㅎㅎㅎㅎ
    옥순과 상철이 현커라니 맘이 편해요.

    숙소도 거지같은데 난방도 션찮나봐요.
    한방에 4명이 다닥다닥 외투입고 누움
    돈밝히는 뵨태피디는 반성하라

  • 16.
    '24.4.5 8:36 AM (118.235.xxx.241)

    제 기억에
    광수 이상형이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즉 상대방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주고 싶다
    로 이해했는데
    반대였군요.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저는
    반대로 이해함 . 특이하다고 느꼈음
    성당오빠라 그랬나 싶었음.
    정숙이 대답으로 좋다 그랬고요.

    정숙은
    넘넘 사람좋고 성격 좋은것 같아요

    샤랄라옷 입고
    감자탕집은 정말 가기 싫은 것 같았는데
    맞춰주고...

    광수는 정말
    넘 안타까워요
    눈물이 왜 자꾸 !!!
    그 타이밍서 !!!!

  • 17.
    '24.4.5 8:37 AM (118.235.xxx.241)

    정숙->영숙

  • 18. 얼음쟁이
    '24.4.5 8:49 AM (125.249.xxx.104)

    순삭으로 잘 읽었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19.
    '24.4.5 9:23 AM (1.232.xxx.65)

    정숙은
    가고싶은 대학이 없어도
    그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처럼
    그저 열심히 한건지.
    아님 승부욕 쩔어서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네요.ㅎ

    광수는 남자들과 있을때 넘 멀쩡하고
    옥순과 데이트도 잘했는데
    그게 사회적 가면을 쓰고있는거고
    영숙앞에서는 가면을 벗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 20. ㅇㅇ
    '24.4.5 9:29 AM (115.138.xxx.100)

    담담하게 쓰신 '열악한 환경의 나는솔로에 빵터졌어요ㅋㅋㅋ

  • 21. ㅇㅇㅇ
    '24.4.5 9:57 AM (211.114.xxx.132)

    광수는 영숙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정도로
    깊게 신뢰하고 마음이 편하니까
    그 앞에서 자꾸 우는 것 같아요.
    우리도 편하고 신뢰하는 사람 앞에선
    속마음 털어놓고 울기도 하잖아요.

    근데.. 연애할 때 처음부터 그러면
    약한 사람으로 보여요ㅠ

    광수랑 영숙, 둘 다 좋은 사람이고
    잘 어울리는데...
    왠지 커플은 안 될 것 같아 아쉽네요.
    이제껏 연애운이 없어서 모솔인 듯..

  • 22.
    '24.4.5 10:07 AM (1.232.xxx.65)

    제 기억에
    광수 이상형이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즉 상대방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주고 싶다
    로 이해했는데
    반대였군요.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저는
    반대로 이해함 . 특이하다고 느꼈음
    성당오빠라 그랬나 싶었음.
    ㅡㅡㅡㅡㅡㅡ
    다시보니 118님 기억이 맞네요.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자기가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래요.
    제가 잘못써서 수정했어요.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성당오빠라서 이런 생각을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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