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주위에 늦둥이 있는분 계신가요?

엘살라도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24-04-04 22:09:08

호적메이트라는 프로그램 보는데

 

딘딘이나

 

정혜성 남동생이 늦둥이인거 같은데

 

누나들이 엄마처럼 많이 챙겨주고 하더군요

 

물론 케바케겠지만

 

주위나 본인이 늦둥이 동생 갖고 있거나

 

늦둥이신 분들은 

 

실제로  많이 귀염받고 자랐나요?

IP : 183.106.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4 10:18 PM (58.79.xxx.33)

    대부분 누나들이나 오빠들이 엄청 귀여워하죠. 그 친구들까지 난리나죠. 애정듬뿍

  • 2. 제가
    '24.4.4 10:20 PM (218.37.xxx.225)

    늦둥이 엄마예요
    큰애가 딸이고 둘째가 늦둥이 아들인데
    정말 둘째 키울때 딸아이 도움 많이 받았어요
    둘 다 성인이 된 지금은 둘째가 거의 누나의 노예같은 삶을 산다는...ㅋ

  • 3. 늦둥이맘
    '24.4.4 10:55 PM (81.155.xxx.68)

    저도 늦둥이 낳았는데 지금은 중딩 첫째가 유딩 둘째 짜증난다고 매번 말해요 ㅜㅜ 나중에 크면 좀 달라지면 좋겠네요. 그런데 늦둥이 낳으니 주책바가지같이 하나 더 낳고 싶네요 ㅋㅋㅋㅋ미친게죠 ㅋㅋㅋㅋ늦둥이 귀여워 죽겠어요

  • 4. 동생
    '24.4.4 10:5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귀여움빋다 터울많이나는 동생이태어나니
    이쁘고귀엽고 사랑독차지했어요
    저도 늘동생자랑하구요
    그러니어디서든 동생이사랑받았어요
    나이마흔넘었는데 이직도오빠들은 동생귀엽다고합니다

  • 5. 행복한새댁
    '24.4.4 11:08 PM (125.135.xxx.177)

    제가 늦둥이인데 좋더라구요. 그래서 늦둥이 낳고 싶어서 낳았어요. 너무 이쁘고 좋네요ㅋㅋㅋㅋ안겪으면 모르실..ㅎ

  • 6. .....
    '24.4.5 12:25 AM (118.235.xxx.167)

    우리 동서가 10년 타울로 아이 낳았는데
    큰애가 엄창 싫어했어요.
    저 아는 분은 첫째가 남자 늦둥이가 딸이었는데
    외동 둘 키우는거 같다고 했구요.
    왜 늦둥이 육아를 큰애들한테 도움 받을 생각을하나요.
    부모들이 참 이기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116 저녁 간만에 짜장면 시키기로. 2 ㅇㅇ 2024/09/01 1,090
1614115 사워도우와 바게트의 차이는 뭔가요? 4 2024/09/01 2,388
1614114 덮밥은 무궁 무한이네요 1 ㅁㅁ 2024/09/01 2,191
1614113 택배견 경태 기억하시나요? 3 .. 2024/09/01 1,880
1614112 일상글에 정치댓글 좀 적당히 하세요 21 적당히 2024/09/01 1,498
1614111 침대용 카우치 소파 쓰시는 분~  4 .. 2024/09/01 1,026
1614110 중학생아들이 아직도 자요 4 일어나자 2024/09/01 2,003
1614109 북한산 둘레길 정말 무섭네요.... 4 2024/09/01 6,805
1614108 음파칫솔 칫솔 2024/09/01 382
1614107 공중전화 간만에 봤는데 오랜만이라 뭔가 신기하네요 1 ..... 2024/09/01 627
1614106 쓰리스핀 물걸레 냄새 15 로청엄마 2024/09/01 2,236
1614105 기안84 새집은 어디인가요? 5 ㅇㅇ 2024/09/01 5,776
1614104 별내신도시 맛집 알려주세요 4 ... 2024/09/01 1,254
1614103 아메리카노요 3 ..... 2024/09/01 1,497
1614102 저는 이생망이에요 19 .. 2024/09/01 4,876
1614101 윤석열-그동안 내깔려놓고 안했습니다. 33 저렴해 2024/09/01 4,101
1614100 집이 22층인데 계단오르기 시작했어요. 15 ... 2024/09/01 3,942
1614099 80대 할아버지옷 어디서 살까요? 7 샬라라 2024/09/01 1,309
1614098 24평 거실 커텐 비용? 2 .. 2024/09/01 1,090
1614097 수영모자 실리콘 vs 패브릭 6 2024/09/01 1,272
1614096 금요일이나 중요한일 끝내고 찿는음식 4 나비 2024/09/01 1,473
1614095 둘중에 어느 손님이 낫나요? 3 ..... 2024/09/01 1,299
1614094 남편이 출장가는데 새벽에 깨우네요 99 오늘 2024/09/01 18,898
1614093 저는 나쁜 며느리에요 26 저는 2024/09/01 6,760
1614092 영화속에 도청을 위해 카피폰 나오는 부분요. 3 허접 2024/09/01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