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4 8:23 PM
(58.29.xxx.135)
집밥도 질려서 밀키트에 배달, 외식 하잖아요.
2. 질려요
'24.4.4 8:23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집밥도 질려요
그래서 한끼정도 사먹어요
반찬도 사먹구요
3. 00
'24.4.4 8:23 PM
(121.190.xxx.178)
엄마는 질립니다 ㅎ
4. ㅇㅇ
'24.4.4 8:24 PM
(59.13.xxx.235)
내가 먹고싶을때 먹고 싶은것을 먹어서 아닐까요?
라면 먹고 싶으면 라면을 꼬기 먹고 싶으면 꼬기를
그것도 익숙한 입맛에 맞게 짜든 달든 싱겁든 맘데로
5. ㅇㅇ
'24.4.4 8:25 PM
(119.194.xxx.243)
집밥 외식 모두 같은 패턴으로 계속 먹으면 질리는 건 마찬가지죠.
6. ...
'24.4.4 8:28 PM
(58.234.xxx.222)
내가 만드는 집밥은 질리죠.
엄마가 해주는 집밥은 안질려도.
엄마가 해주는 집밥은 꽁짜고 먹기만 하면 되니까 안질리겠죠.
7. ㅇㅇ
'24.4.4 8:30 PM
(119.194.xxx.243)
남이 해주는 밥이 안질리는 거 아닌가요ㅎ
8. 어머
'24.4.4 8:30 PM
(211.206.xxx.191)
집밥 안 질려요.
내가 한 집밥도 안 질려요.
다만 집밥 하기 힘들뿐!!!
9. ...
'24.4.4 8:30 PM
(1.177.xxx.111)
그러게요...왜 그럴까요?
내 입맛에 맞게 좋은 재료로 깨끗하게 적당한 양만 먹어서인가???
요즘은 여행가면 한 호텔에서 일주일씩 머물때가 많은데 아무리 맛있는 5성급 조식 부페도 3일을 못넘기겠더라구요.
예전에는 그 이유때문에 3일이상 같은 호텔 연박을 안했었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
집에서 하는건 귀찮긴 하지만 식사후 만족감이 훨씬 크고
내가 한건 안질려요.^^;;
10. ㅇㅇ
'24.4.4 8:32 PM
(119.194.xxx.243)
내가 해먹는 밥 안질리세요?
전 질리네요ㅜ
11. ldjfdjflj
'24.4.4 8:32 PM
(112.140.xxx.20)
저도 간장, 참기름에 비벼 먹어도 제가 한게 제일 맛있고 안질려요 ㅎㅎ
12. 전
'24.4.4 8:36 PM
(175.120.xxx.173)
집밥은 맨밥만 먹어도 맛있어요..ㅜㅜ
13. ...
'24.4.4 8:39 PM
(118.235.xxx.127)
보통 집밥은 내가 먹고싶은 거 장봐서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요리하지 않나요?
소보다는 돼지, 물에 넣고 끓이는거 보다는 굽는 거 뭐 이런 식으로요.
그러니 절대 안 질리던데요 저는 ㅋㅋ
14. ..
'24.4.4 8:40 PM
(211.243.xxx.94)
집밥은 안 질려요.
내 스타일대로 만드니까 항상 맛있죠.
15. .....
'24.4.4 8:40 PM
(211.221.xxx.167)
집밥 질려요.
맨날 반찬 새로 해봐야 한사람 머리에서 나오는거
그반찬이 그 반찬
전 새로운게 먹고 싶어요.
16. 집밥도질려요
'24.4.4 8:41 PM
(183.97.xxx.184)
뭐에 꽂혀서 정성스레 요리를 해놓고 먹은후 너무 많아 그 다음날 또 먹으면 질려서 버리는 경우도 많았고 음식하다 그 냄새에 질려서 막상 맛없어진 경우도 있고...
원글님의 라면은 집밥이라고 할순 없죠.
17. ㅇㅇ
'24.4.4 8:43 PM
(180.230.xxx.96)
사먹는음식은 정말 질리는데
집밥은 가끔 다른음식이 먹고싶긴 하지만
그정도로 질리진 않더라구요
저도 그게 궁금
18. 쳐
'24.4.4 8:47 PM
(112.153.xxx.65)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는 넘도 질리는데 하는 사람은 더 질리죠
19. ㅋㅋㅋㅋ
'24.4.4 8:50 PM
(118.235.xxx.147)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는 넘도 질리는데 하는 사람은 더 질리죠 22222
질려요.질려
20. ...
'24.4.4 8:52 PM
(122.35.xxx.146)
집밥 질려요
내가 한 밥도 계속먹으면 질리고
새로운거 먹고싶음
그리고 넘 힘듬
21. 양조절
'24.4.4 8:54 PM
(180.70.xxx.154)
집밥은 양조절 가능하고, 즉석에서 메뉴 선택, 시간 선택 자유로워서 좋아요.
질리면 가끔씩 배달도 하고 밀키트도 하고 외식도 하면 된까
22. ....
'24.4.4 9:0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집밥도 질려요.
그래서, 엄마한테도 뭐 사먹자고 하지 않나요.
그나마 그때그때 내가 좋아하는거, 먹고 싶은거 해먹으니깐 먹는거고...집밥 해먹다가, 수요일 즈음 분식 먹고(라면, 떡볶이, 라볶이 등등) 주말에는 애들 치킨, 피자 등등 배달 해 먹구요.
23. ㄱㄴ
'24.4.4 9:04 PM
(211.112.xxx.130)
새로한 반찬 9개나 있는데도 외식하고 온 여자 접니다.
내가 한 반찬도 맛있지만 질려요.
24. ㅇㅇ
'24.4.4 9:26 PM
(218.52.xxx.251)
질려서 매일 뭐 먹나 고민하고
배달, 밀키트, 외식 등 돌아가며 먹어요
25. ???
'24.4.4 9:32 PM
(14.32.xxx.215)
두번만 상에 올려도 손도 안대요 ㅠ
26. ...
'24.4.4 9:39 PM
(1.227.xxx.209)
집밥 안 질리는 분들 신기해요.
아무리 맛있는 산해진미도 몇 끼 먹으면 질리고
좋아하던 식당도 몇 번 가면 몇 달은 안 찾게 되는데..
집밥도 질리면 대충 먹고 배고프게 며칠 살다보면 다시 찾게 되더라구요.
27. ᆢ
'24.4.4 9:44 PM
(58.231.xxx.12)
비법은 먹고싶은걸 해 먹으니까요
28. .....
'24.4.4 9:48 PM
(118.235.xxx.197)
애들도 집밥 질려서 외식.배달 좋아하는데요?
젇도 집밥 질려요.
해먹고 치우는거 너무 귀찮고 메뉴 고민하는것도 지겨워요.
29. .....
'24.4.4 9:49 PM
(180.69.xxx.152)
그러게요....평생 집밥 먹는게 인생 낙인 울남편은 대체 왜 그럴까....
30. ....
'24.4.4 9:49 PM
(1.241.xxx.216)
사먹는 것 보다는 안질리지만
집밥도 매번 다르게 해먹어야 안질리죠
저는 찌개나 국도 한 번이나 남은거로 두 번 딱 먹고 끝내야지 더 먹음 질려서 싫더라고요
근데 갱년기 오고 아 밥하기 넘 귀찮아요ㅠ
나름 이런저런 요리 엄청 해먹었는데 50 넘으니 왜이리 귀찮은지 ㅠ
31. 갑자기
'24.4.4 9:58 PM
(183.108.xxx.193)
-
삭제된댓글
생각나는 것이
최민식은 만두를 어떻게 15년 먹었을까
영화에서지만요
32. ..
'24.4.4 10:08 PM
(112.152.xxx.33)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보통 급식등 단체밥은 밥을 찌잖아요
그런데 찐 밥을 먹고나면 배가 금방 고파진다고들 하는데 밥하는 방식이 소화에 관련이 있을까요?
33. 111
'24.4.4 10:40 PM
(14.63.xxx.60)
질리니까 외식도 하고 배달도 하고 그러는거죠. 안질린다기보단 그냥 익숙한거...
34. ..
'24.4.4 11:38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해먹을 수 있는게 많아지니 집밥 덜 질려요.
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다른 메뉴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죠.
얼마전 건강다큐를 봤는데 현대인의 영양실조 얘기인데
그걸 보니 요리 잘 하는건 나름 축복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35. ..
'24.4.4 11:40 PM
(211.234.xxx.23)
이것저것 해먹을 수 있는게 많아지니 집밥 덜 질려요.
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다른 메뉴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죠.
그러다 질리면 평소 먹고 싶은 거나
아무리 해도 그 맛이 잘 안나는거 그럴 때 사먹으면 되고.
얼마전 건강다큐를 봤는데 현대인의 영양실조 얘기인데
그걸 보니 요리 잘 하는건 나름 축복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36. 더 질림
'24.4.4 11:55 PM
(211.118.xxx.174)
레파토리 뻔한데 더 질리죠. 저는
집 밥 안 질린다는 사람들이 더 신기. 엄청나게 다양한 레시피를 가지고 계시던가. 아님 너무 오랜 시간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나보죠. 이런 분들은 되려 외식을 어색하고 큰일나는 거처럼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37. 아니
'24.4.5 12:25 AM
(211.206.xxx.191)
요즘 한 끼에 1-2만원 음식에 흡족하게 식사 못 하잖아요.
굴밥을 먹어도 굴 몇 개 들어 있고.
이윤을 남겨야 하는 밥과
좋은 재료 충분히 사용하는 집밥은 격이 다르죠.
집밥 처럼 외식을 하려면 지불해야 하는 가격도 후덜덜 할 것이고.
외식을 어색하고 큰일 나는 것 처럼 생각하는 게아니고
외식의 내용에 만족을 못 하는 거죠.
그리고 입이 짧은 사람은 집밥이건 외식이건 같은 음식 한 두번 먹으면 싫증 날 테고
38. ㅇㅇ
'24.4.5 5:37 AM
(96.55.xxx.141)
질려요.... 집밥 너무 질려요
엄마밥 안좋아했고 독립해 사는 지금도 제요리 질려요.
냄새 문제보다 매일 다르게 먹지 않으면 질리더라고요.
한번해 두고 이틀 연속 계속 먹는건 김치밖에 없어요.
39. 안ㅇ
'24.4.5 9:36 AM
(220.124.xxx.139)
-
삭제된댓글
하기 싫어서 그렇지 질리는건 없어요
일단 내가 먹는건 내 입맛에 맞게 하잖아요
그리고 먹고싶은걸 하고
40. ..
'24.4.5 7:09 PM
(211.234.xxx.23)
집밥이면 똑같은 거 연속 먹는다는 선입견은 좀
살짝 모자란 듯 양조절하면 충분히 가능해요.